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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한국의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참여자들에게 듣는다
나리만 루미(팔레스타인인 유학생)
:
“헌신적 연대 덕분에 가슴의 짐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박혜신
520호
2024. 10. 8
전쟁이 시작되고 저는 이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외로움과 불안, 절망에 짓눌려 살았습니다. 한두 달이면 끝날 것이라고 기대했던 전쟁이 이제 1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학살이 계속되는 동안 각국 정부들은 실질적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저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자신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
폐교 위기 명지전문대 학생의 말
:
“내 미래는 어떻게 되나요?”
박혜신
403호
2022. 2. 12
명지학원의 회생 절차가 중단돼 재단 파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명지대·명지전문대 등 산하 교육기관들이 폐교 위기에 처했다. 명지전문대학 뷰티매니지먼트과 학생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불만을 생생하게 말한다.각자의 처지가 다르지만 저는 미용고를 나오지 않고 입시를 준비하다가 전문대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실습학과인데도, 코로나19 탓에 실습도 못 하…
서울대학교 무기정학 징계 당사자 이시헌 학생 인터뷰
:
“징계가 완전히 철회될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박혜신
250호
2018. 6. 8
서울대 당국은 지난해 ‘시흥캠퍼스 사업’에 맞서 2016년 10월부터 228일간 본관 점거 농성을 벌인 학생 12명(무기정학 8명, 유기정학 4명)에게 징계를 내렸다. 징계 당사자들이 학교를 상대로 낸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재판부는 학생들의 손을 들어줬다. 징계 절차가 황당할 정도로 엉터리였기 때문이다. 학교 측은 미리 공지된 장소가 아닌 곳에…
[전문]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인터뷰
: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지면
박혜신
172호
2016. 4. 15
세월호 참사 2주기입니다. 주류 언론은 ‘세월호가 잊혀져 간다’고 하지만, 실제 분위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가족들은 2주기를 앞두고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를 비롯해 우리 엄마, 아빠들은 매일 대학, 지역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2주기를 앞두고 많은 대학에서 우리를 초청해 줘서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찾아 …
〈노동자 연대〉 600호
2026.09.29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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