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3월 중국의 강제 점령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어났던 티베트 민중봉기로 43만 명의 티베트인들이 중국의 폭압에 맞서다 죽었다. 티베트 민중봉기 52주년이 되는 2011년 3월 10일 낮 중국대사관 건너편에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티베트의 평화와 자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