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검색창 바로 가기
내비게이션 바로 가기
전체 기사
전체 기사
(최신순)
제국주의
국제
미국
중국
중동·북아프리카
유럽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스페인
동유럽
기타
러시아
라틴아메리카
일본
아시아
미국 외 북중미
아프리카
경제
세계 경제
한국 경제
마르크스주의 경제이론
한반도 주변정세
북한
공식정치
주류정치
국가기관
개혁주의
극우와 파시즘
일반적인 정치
AI(인공지능)
보건의료
질병
범죄와 처벌
재난
대중 매체와 소셜 미디어
정신적 고통/심리학
장애
복지
교육/학생
청소년
대학
대학생 운동
민주적 권리
보안법 등 사상 표현
차별
이주민
난민
조선족
이주노동자
이슬람 혐오
탈북민
여성
가족
여성노동
섹슈얼리티
여성운동
임신중지
성소수자
기후 위기
핵발전
기타 환경 쟁점
노동자 운동
공공
민간서비스
비정규직
건설
금속
기타
좌파
이론
전략·전술
혁명가
역사
한국사
혁명
종교
이슬람
과학
문화·예술
노동자연대 단체
소개
가입
후원
사상과 이론
공개 토론회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종이 신문 구입처
《마르크스21》
소책자
노동자연대TV
채널 홈
노동자연대 토론회
극우와 파시즘
팔레스타인 저항, 연대, 전망
마르크스주의란 무엇인가
당신이 알아야 할 현대 중국의 모든 것(12강)
기후 위기! 체제를 바꾸자 시리즈 10부작
맑시즘 강연 음원
IST
International Socialist Tendency
Socialist Worker
International Socialism journal
정기구독
후원
연락
공유
공유
epub 다운로드
인쇄
전체 기사
노동자연대 단체
노동자연대TV
IST
제국주의
내란 청산과 극우
팔레스타인·중동
이재명 정부
이주민·난민
긴 글
전체 기사
전체 기사
(최신순)
제국주의
국제
미국
중국
중동·북아프리카
유럽
〉
영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스페인
동유럽
기타
러시아
라틴아메리카
일본
아시아
미국 외 북중미
아프리카
경제
세계 경제
한국 경제
마르크스주의 경제이론
한반도 주변정세
북한
공식정치
주류정치
국가기관
개혁주의
극우와 파시즘
일반적인 정치
AI(인공지능)
보건의료
〉
질병
범죄와 처벌
재난
대중 매체와 소셜 미디어
정신적 고통/심리학
장애
복지
교육/학생
청소년
대학
대학생 운동
민주적 권리
보안법 등 사상 표현
차별
이주민
〉
난민
조선족
이주노동자
이슬람 혐오
탈북민
여성
〉
가족
여성노동
섹슈얼리티
여성운동
임신중지
성소수자
기후 위기
핵발전
기타 환경 쟁점
노동자 운동
공공
민간서비스
비정규직
건설
금속
기타
좌파
이론
전략·전술
혁명가
역사
한국사
혁명
종교
이슬람
과학
문화·예술
노동자연대 단체
소개
가입
후원
사상과 이론
공개 토론회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종이 신문 구입처
《마르크스21》
소책자
노동자연대TV
채널 홈
노동자연대 토론회
극우와 파시즘
팔레스타인 저항, 연대, 전망
마르크스주의란 무엇인가
당신이 알아야 할 현대 중국의 모든 것(12강)
기후 위기! 체제를 바꾸자 시리즈 10부작
맑시즘 강연 음원
IST
International Socialist Tendency
Socialist Worker
International Socialism journal
정기구독
후원
연락
검색창 열기
제국주의
내란 청산과 극우
팔레스타인·중동
이재명 정부
이주민·난민
긴 글
노동자 연대 568호
:
올해의 국내·국제 10대 뉴스
—
발행 기간
2025년 12월 24일
~
2026년 1월 13일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구독
정기구독
후원
다양한 온라인 채널
스마트폰 앱
종이 신문 구입처
PDF 보기
PDF 다운로드
기사 모아 보기
EPUB 다운로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의한 내란 청산 전망은 매우 어둡다
—
노동계급이 민주적 권리를 방어하면서도 자신의 요구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
최일붕
568호
2025. 12. 20
마르크스주의 국가론에 비춰 볼 때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내란 청산” 노력은 실패하거나 미완으로 끝날 것이다. 제대로 된 청산은 불가능하며, 제한적·상징적 처벌에 그치거나 지배계급 내의 타협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 기구의 핵심인 군대, 경찰, 검찰, 정보 기관, 사법부는 자본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
12·3 친위 쿠데타 조력자 처벌은 부차적 문제가 아니다
최일붕
568호
2025. 12. 20
2024년 12월 3일 계엄령 선포로 갑자기 혼란스러운 정세가 펼쳐졌다. 그리고 그에 따라 올해 정치 구조 개편이 있었다. 윤석열 정부는 야당이 다수인 국회로 번번이 어려움을 겪었다. 그에 반해, 올해 이재명 정부는 여당이 다수인 국회를 누렸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는 극우의 재부상을 막아야 했다. 그러기 위해 윤석열이 굳히려 했던 정치 구조를 해체하려 애썼…
내란전담재판부법, 제2의 지귀연 막을 수 없다
—
오직 대규모 투쟁들에 기대야 한다
지면
장호종
568호
2025. 12. 23
논란 끝에 민주당 주도로 내란전담재판부법(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조희대 사법부의 반대와 국힘 대표 장동혁의 필리버스터에도 불구하고 통과된 법안의 내용은 별로 미덥지 않다. 내란전담(특별)재판부 설치가 거론된 것은 사법부가 쿠데타 세력 처벌에 거듭 어깃장을 놓아 왔기 때문이다. 지귀연은 해괴한 계산법으로 윤석…
전 주한 미국 대사 골드버그의 MBC 인터뷰는 위선
—
미국 민주당 정부도 쿠데타를 지원해 왔다
지면
이재혁
568호
2025. 12. 23
전 주한 미국 대사 필립 골드버그가 최근 MBC와의 인터뷰에서 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에게 바이든 정부가 “깊은 실망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민주주의 정상회의 의장을 맡아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공화당과 달리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중시한다는 제스처다. 그러면서 골드버그는 자신이 2024년 12월 4일 날이 밝자마자 …
칠레
:
좌파 정부 몰락과 극우 재부상의 원인을 살펴본다
지면
김준효
568호
2025. 12. 23
올해 라틴아메리카에서 나쁜 소식이 많이 들려 왔는데, 칠레 대선에 재도전한 극우 안토니오 카스트가 12월 14일 압승한 것도 그중 하나다. 카스트는 2022년 대선에서 현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에 패했을 때보다 극우 본색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며 당선됐다. 카스트는 트럼프를 본따 ‘국경 장벽’ 설치 등 강경한 이민 통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고, 1973년 …
미국의 베네수엘라 관련 선박 격침 사건
:
미국은 베네수엘라에 간섭하지 마라!
지면
김준효
568호
2025. 12. 23
미군이 베네수엘라 관련 선박을 격침한 데 이어 베네수엘라발 유조선을 잇달아 탈취했다. 이 기사를 쓰는 23일 현재 미국 해군은 공해상에서 또 다른 베네수엘라행 유조선을 추적 중이다. 그 선박까지 탈취하면 미국은 이곳에서 2주 사이에 유조선을 세 대나 탈취하는 것이다. 미국은 탈취한 석유를 모두 자국으로 가져갔는데, 그 총량은 540만 배럴에 이르는 것으로…
난민 더욱 옥죄려는 이재명 정부
—
재신청 제한·자의적 인정 거부 난민법 개악 추진
지면
임준형
568호
2025. 12. 23
이재명 정부가 난민 유입을 더욱 옥죄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12월 19일 ‘법무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법무부는 “난민 불인정 결정 또는 판결을 받은 경우, 중대한 사정 변경이 없는 한 반복적인 난민 인정 신청을 제한하는” 난민법 개악안을 내년 상반기 중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동일인이 3회 이상 신청 시 서면 심사로 대체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코레일 자회사 비정규직 투쟁
:
“적정임금”은커녕 최저임금도 못 주겠다는 공공기관 코레일네트웍스
지면
김은영
568호
2025. 12. 23
12월 22일 코레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다. 이들은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 소속 노동자들로, 역무 ·주차관리·고객센터·사무보조 등의 일을 하고 있다. 한 달 전부터 지명 파업과 부분 순환 파업을 진행했고, 이날 2차 파업에 들어간 것이다. 12월 9일부터는 서울역에서 농성도 진행하고 있다. 서재유 코레…
〈노동자 연대〉가 뽑은
:
2025년 국제 10대 뉴스
지면
568호
2025. 12. 23
트럼프 2기 취임과 전진하는 극우 1월 20일 출범한 트럼프 2기 정부는 1기보다 더 우익적이고 공세적인 정책들을 피며 세계적 혼돈과 불안정을 키우고 있다. 이는 트럼프의 괴팍함 탓도 있지만, 트럼프의 등장 자체도 더 넓은 세계적 위기와 분열의 한 증상이다. 정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중도 좌우파의 위기·무능에서 극우가 반사 이익을 얻고 있다. 세계…
〈노동자 연대〉가 뽑은
:
2025년 국내 10대 뉴스
지면
568호
2025. 12. 23
1) 서부지법 폭동 윤석열 체포 국면은 한국 정치에 새로운 위협 요소를 전면에 부각시켰다. 윤석열은 대통령경호처를 무장시켜 공수처·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에 저항하는 동시에 “애국 시민”이 “반국가 세력 척결”을 위한 자신의 쿠데타 정신에 지지하고 행동해 달라고 호소했다. 대통령실, 국민의힘, 거리 극우가 협력하기 시작했다. 그 절정이 윤석열이 구속된 1월 1…
사회대개혁위원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김문성
568호
2025. 12. 23
사회대개혁위원회가 12월 15일 김민석 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구로 출범했다. 국민의힘은 극우 DNA를 숨기지 못하고 “종북 위원회” 운운한다. 행여나 작은 개혁이라도 추진될까 봐, 진보당을 표적 삼아 미리 어깃장을 놓는 것이다. 특히 국가보안법 폐지 입장을 문제 삼았다. 군사 쿠데타를 옹호한 자들답게 희대의 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옹호하는 것이다. 이런 극우…
제2의 한미워킹그룹 논란
:
‘숭미’ 관료만 아니면 남북 관계가 훨씬 더 좋을까?
김종환
568호
2025. 12. 30
현재 남북관계는 북한이 내년 헌법에 “적대적 두 국가”를 명시하겠다고 할 정도로 위기다. 남북 간의 공식 대화 채널은 물론, 비공식 채널도 모두 끊긴 상황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작은 오해가 큰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남북관계에 대처할 방안을 놓고 이재명 정부 내에서 엇박자가 계속돼 왔다. 내년 4월 트럼프의 중국 방문 즈음에 북미 정상회담을 …
내란 특검은 “내란의 본질”을 밝히지 못했다
지면
장호종
568호
2025. 12. 23
12월 15일 ‘비상계엄에 따른 내란·외환 의혹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수사를 마치며 발표한 수사 결과는 매우 빈약했다.(관련 기사: ‘초라한 특검 수사 결과: 헌정 절차 존중은 내란 청산과 모순된다’) 쿠데타 직후 폭로된 사실들 외에 새로 밝혀진 것은 많지 않은데, 오히려 처벌 대상을 좁히고 처벌 수준도 낮게 제한하는 구실을 하게 생겼다. 여야 모…
오스트레일리아
:
시드니 총격 사건을 이용해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공격 말라
이원웅
568호
2025. 12. 23
12월 14일 본다이비치 총기 난사 사건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공격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총격범들은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에 모인 유대인들을 공격해 16명을 살해했다. 이후 총격이 ISIS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증거가 제시되고 있다. 당시 유대인 단체뿐 아니라 무슬림 공동체,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단체 등 수많은 단체들이 본다이…
“굳건한 한미동맹” 속에서 “내란 세력 청산”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이재혁
568호
2025. 12. 23
이 기사를 읽기 전에 ‘미국 민주당 정부도 쿠데타를 지원해 왔다 — 전 주한 미국 대사 골드버그의 MBC 인터뷰는 위선’을 읽으시오.MBC의 필립 골드버그의 ‘증언’ 보도 이후, 민주당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혈맹을 기만”하고 “한미동맹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비난했다. 또,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훼손한 한미동맹을 더 굳건하게 강화하겠”다고 했다.(민주당 …
12월 27일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서울 집회와 행진
:
“다채롭고 국제적인 시위입니다”
—
평화적 행진 제약한 서울경찰청 규탄 행진
김준효
568호
2025. 12. 27
허울뿐인 ‘휴전’ 중에도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학살을 규탄하는 2025년의 마지막 서울 집회가 열렸다.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팔연사)’이 113번째로 주최한 이번 집회를 시작하며 사회자는 다음과 같이 연대를 호소했다. “저희는 지난 2년간 점령 중단, 학살 종식을 염원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의 목소리가 되고자 했고,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팔레스타인 연…
〈로동신문〉의 일반 접근 허용, 당연한 조처다
—
웹사이트 접속 제한도 해제돼야 한다
김영익
568호
2025. 12. 29
이재명 정부가 ‘특수자료’로 분류됐던 북한 〈로동신문〉을 ‘일반자료’로 재분류해 일반 국민도 전보다 쉽게 열람하게 하기로 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 매체에 대한 접근 제한을 풀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처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 이제 시행되는 것이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의 종이 신문은 지금까지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등 제한된 장소에서 열람자…
성명
이혜훈 장관 지명은 “내란 청산” 염원에 침을 뱉는 짓이다
2025. 12. 29
어제(12월 28일) 이재명이 전 국민의힘 의원 이혜훈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혜훈은 계엄의 정당성을 옹호하며 윤석열 탄핵에 반대했다. 그런데 장관 제안을 받자 기회주의적으로 태도를 바꿨다. 본인의 과거 관련 SNS도 모두 삭제했다. 그렇다고 과거가 지워지지 않는다. 이재명 정부는 “내란 청산”을 약속해 당선됐다. 그런데 바로 몇 주 …
독자편지
영화평
〈주토피아 2〉
:
디즈니도 눈치보게 만든 미국의 대중 운동
김민정
568호
2025. 12. 30
지난해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은 미국을 뒤흔들었다. 이스라엘의 학살에 분노한 사람들이 캠퍼스와 거리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벌였다. 경찰의 잔혹한 탄압에도 “멈추지도 쉬지도 않을 것이다(We will not stop, We will not rest)” 하고 외치며 저항을 이어갔다. 이 열기 속에서 트럼프는 당선되자마자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옥죄려 했다.…
10대 소셜미디어 금지 조치 만지작거리는 일부 정치인들
양효영
568호
2025. 12. 30
이번 달 초,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전면 금지 조치를 도입했다.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과몰입을 막고, 해로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유튜브,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모든 플랫폼은 미성년자 계정을 삭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2,5…
군사 쿠데타 지지자 포용하다니
—
이혜훈 장관 지명 당장 철회하라
이재혁
568호
2025. 12. 30
본지는 12월 20일치 기사에서 이재명 정부가 “경제 성과를 내야 하는 입장에서 그러한 압력에 굴복해 ‘국민 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내란 세력’의 일부와 타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본지 568호,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의한 내란 청산 전망은 매우 어둡다 —노동계급이 민주적 권리를 방어하면서도 자신의 요구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 그 후 …
이재명 정부의 노란봉투법 무력화 시도 반대한다
정선영
568호
2025. 12. 30
정부의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 무력화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미 11월에 노동부는 하청 노동자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시행령 개정안을 내놓은 바 있다. 원청과의 교섭에서 원하청 노조들이 교섭창구를 단일화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다. 교섭창구를 단일화해야 한다면 노동자들, 노조들 사이에 경쟁이 조장되고, 하청 노조들의 실질적 교섭권은 크게 …
서평
《무엇이 나의 젠더 정체성을 결정할까?》
:
인간 성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 트랜스젠더를 지지하는 급진 페미니즘의 견해
성지현
568호
2025. 12. 30
이 책은 돌배나무 출판사가 발간하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입문서” 시리즈의 13번째 책이다. 프랑스 고등사범학교 출신의 철학 교수이자 공영 라디오 방송사 프랑스 엥테르의 칼럼니스트인 아이다 은디아예가 썼다. 50쪽이 안 되는 얇은 책인데, 만화 작가인 레아 뮈라비에크의 재미있는 컬러 삽화도 자주 등장해 손이 가는 책이다. 책에서 던지는 질문도 흥미롭다. …
진보당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이주노동자 배척 입장으로 민주당 정치인들과 공조
—
정의당, 노동당 등의 침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임준형
568호
2025. 12. 30
12월 22일 진보당 소속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김태선 울산 동구 국회의원, 변광용 거제시장과 함께 “내국인 채용 확대, 이주노동자 쿼터 조정”을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열었다. 김태선과 변광용은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사실상 내국인 노동자의 실업과 고용불안의 책임을 이주노동자에게 돌린 것이다. 국민의힘뿐 아니라 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정당으로…
🚨 미국 ‘마가(MAGA)’ 내홍 속에서 극우의 급진화가 추동되고 있다
김준효
568호
2025. 12. 30
미국 극우 운동 ‘마가(MAGA)’의 내홍이 지난주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계기는 〈폭스 뉴스〉 앵커 출신이자 마가의 주요 선동가 터커 칼슨이 나치 닉 푸엔테스와 한 대담이었다. 푸엔테스는 유대인 혐오자이자 홀로코스트 부정론자로, 지난 9월 죽은 극우 찰리 커크가 생전에 이스라엘을 지지한 것이 “[유대인 혐오라는] 원칙을 거스르는 배신”이라고 비난했다…
이스라엘과 함께 또다시 이란을 공격하겠다는 트럼프
—
계속되는 가자 공격도 두둔
이원웅
568호
2025. 12. 30
12월 29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에서 네타냐후와 만난 트럼프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청신호를 켜 주고, 팔레스타인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인종청소에 힘을 실어 줬다.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이란이 군사력을 재건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들이 정말로 그렇게 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박살낼 것이다”고 했다. 또, 트럼프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성명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마두로 납치 규탄한다
2026. 1. 3
1월 3일 오후 4시경(한국 시각, 현지 시각 오전 2시) 미국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등 7곳을 공격하고 현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 부부를 납치했다. 무도하기 짝이 없는 명백한 침략 행위다. 그간 미국 트럼프 정부는 베네수엘라의 현 마두로 정부를 무너뜨리겠다고 공언하며 군사 공격을 벌여 왔다. 지난해 9월부터 ‘마약 밀매와의 전쟁’이라는 거짓 명분으로…
베네수엘라에 대한 국제사회주의경향(IST)의 성명서
:
미국은 베네수엘라에서 손 떼라! 도적 같은 트럼프의 제국을 무너뜨리자!
국제사회주의경향 조율팀
2026. 1. 4
1. 1월 2~3일 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하고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를 납치해 구금했다. 적나라한 제국주의적 침략 행위다. ‘우리가 베네수엘라를 운영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의 선언은 미국 패권의 오만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마두로가 마약 카르텔의 수괴라는 둥 마두로 정권이 비민주적이라는 둥 도널드 트럼프가 대는 정당화는, 그가 즐겨 쓰는 표현을 …
IST Statement on Venezuela
:
Hands off Venezuela! Down with Trump’s pirate empire!
The Coordination of the International Socialist Tendency
568호
2026. 1. 4
1. The US raids on Venezuela on the night of 2-3 January and the kidnapping and imprisonment of President Nicolás Maduro are naked acts of imperialist aggression. Donald Trump’s declaration that ‘we a…
미국의 베네수엘라 전쟁 반대 긴급 행동
이재혁
568호
2026. 1. 5
트럼프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자행한 제국주의적 만행에 세계 도처에서 분노와 항의가 일고 있다. 1월 4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미국의 침공과 마두로 납치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미국 수십 개 도시에서도 트럼프의 만행을 규탄하고 마두로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멕시코·칠레·아르헨티나·페루 등 라틴아메리카와, 프랑스·…
임신중지권, 국정 과제라더니 방관·회피로 일관하는 이재명 정부
전주현
568호
2026. 1. 6
이재명 정부는 지난해 국정과제로 ‘임신중지 법·제도 개선 및 임신중지 약물 도입’을 약속했지만 여태 추진된 것이 하나도 없다. 대통령, 관계 부처, 입법부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방치하고 있다. 지난달 국정업무보고에서 임신중지약이 쟁점이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체이탈 화법으로 뒷북치며 성평등부에 이렇게 물었다. “[먹는 임신중지약이] 현장에서 많이 사용…
한중 정상회담의 우호적 분위기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난제들
김영익
568호
2026. 1. 6
1월 5일 이재명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지난 11월에 이어 두 달 만의 만남이었다. 이재명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신경을 많이 썼다. 경직된 한중 관계를 풀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실용 외교”로 한국 자본주의의 이익을 도모하고 싶어 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중 양국은 경제 협력처럼 협력이 비교적 원활한 분야부터 관계를…
이혜훈 장관 지명 논란
:
이재명은 “내란 청산”에 진지하지 않다
이재혁
568호
2026. 1. 6
인턴 직원을 향한 폭언과 갑질, 부동산 투기를 통한 축재 의혹 등 국민의힘발 이혜훈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딱 기성 정치인다운 추문들이다. 그런데 자기 당에 있을 때는 그런 추문을 덮어 주고 공천을 주고 당 요직에 앉혔던 국힘이 이제 그것을 폭로하는 것은 실제로 “누워서 침 뱉기”가 아닐 수 없다. 이혜훈은 윤석열의 친위 군사 쿠데타 미수 후에도 쿠데타를 …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취임
:
트럼프와 슈퍼 부유층에 도전할 기회로 활용하자
커밀라 로일
568호
2026. 1. 6
뉴욕시의 사회주의자 시장 조란 맘다니는 도널드 트럼프를 향해 도전장을 던지고, 민주당 소속 친기업 인사인 전임 뉴욕시장에게 굴욕을 안겨 줬다. 맘다니는 전임 뉴욕시장 에릭 애덤스가 부패 혐의로 기소된 2024년 9월 26일 이후 내린 모든 행정명령을 백지화시켰다. 애덤스는 행정명령으로 국제홀로코스트추모위원회(IHRA)의 유대인 혐오 정의*를 채택해 이스…
알렉스 캘리니코스 논평
:
트럼프의 마두로 납치는 미국 헤게모니 약화에 대한 반응
알렉스 캘리니코스
568호
2026. 1. 6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습격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을 납치, 구속한 것은 엄청난 사건이다. 베네수엘라 침공은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마지막에 침공했던 두 나라(1983년 그레나다, 1989년 파나마) 때와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후자의 경우, 하나는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이 20세기 초 콜롬비…
부패한 포스트 마두로 정부는 미국에 맞서 일관되게 싸우지 못할 것이다
—
민중의 투쟁만이 미국 침략을 저지할 수 있다
장호종
568호
2026. 1. 6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마두로 납치 이후 베네수엘라 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명됐다. 그런데 로드리게스는 납치 당일 ‘마두로 즉시 석방’을 요구해 놓고서는 불과 하루 만에 “국제법의 틀 안에서 공동 발전을 지향하자”고 미국 정부에 손을 내밀었다. 이는 로드리게스가 마두로 납치 과정을 방조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강화시키고 있다…
시위 물결이 이란 정권의 취약성을 드러내다
—
트럼프의 개입은 오히려 저항에 해악을 끼칠 것이다
이원웅
568호
2026. 1. 6
12월 말부터 이란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직접적인 계기는 이란 화폐인 리알화의 가치가 폭락해 식량과 필수재 가격이 폭등한 것이다. 처음 항의에 나선 것은 요동치는 가격 때문에 상품들을 제대로 판매할 수 없게 된 시장 상인들이었다. 그들은 상점 문을 닫고 거리에서 환율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시위는 금세 대학 캠퍼스로 확산됐…
베네수엘라
:
차베스주의의 모순된 전개
김인식
568호
2026. 1. 6
베네수엘라 관료 기구의 대다수가 자신들의 안위를 보장받는 대가로 미국의 지배력을 받아들이기로 미국 측과 밀약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대통령 권한대행)은 하루 만에 꼬리를 내렸다. 확실히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의 침략에 맞서 한결같이 또는 철저하게 싸우지 못할 것이다.(‘부패한 포스트 마두로 정부는 미국에 맞서 일관되게 싸우지 못…
긴 글
마르크스주의와 민족 문제
알렉스 캘리니코스
568호
2026. 1. 6
우리는 지금 전쟁과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1 그런데 이러한 분쟁들에 연루된 당사자들은 계급의 관점이 아니라 민족의 관점에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이 보통이다. 단일한 형태로는 가장 중요한 지배 이데올로기라 할 종교를 민족주의가 대체해 온 것이다. 그러나 민족주의에도 여러 유형이 있다. 옛 제국주의 국가들의 민족주의가 있는가 하면, 그 내부에 거주…
이혜훈 논란에서 좌우 눈치 보는 진보당
이재혁
568호
2026. 1. 6
이재명이 이혜훈을 예산 장관 후보로 지명한 직후, 진보당 지도부는 이혜훈 장관 지명을 철회하라고 옳게 요구했다. 특히, 전종덕 의원은 “내란 청산의 정신을 완전히 부정하고 짓밟는 행위”이고 “내란 세력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며,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외쳤던 시민들의 희망을 배반하는 일”라고 통렬히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다.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고 계엄을 옹호했…
이렇게 생각한다
:
이재명 정부의 “한중 관계 전면 복원” 주장은 대국민 사기극이다
568호
2026. 1. 6
한중 정상회담을 두고 언론들은 “한중관계 복원 원년,” “한중관계 완전 정상화”라고 보도한다. 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이재명은 한중 정상회담 전에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고 밝혔지만 곧바로 “평화와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힘으로써 하나마나 한 얘기를 했다. 그나마 정상회담 이후 대변인 발표에는 “하나의 중국” …
코레일네트웍스 비정규직 임금 8.3퍼센트 인상
:
투쟁과 연대로 성과를 거두다
김은영
568호
2026. 1. 7
오늘(1월 7일), 코레일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 투쟁 승리 기자회견을 열었다. 애초 코레일네트웍스 문제 해결 촉구 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열려던 계획을 변경해 진행한 것이다. 그동안 노동자들은 임금을 8.3퍼센트 인상하라는 중노위 조정안을 사용자 측이 수용하라고 요구하며 투쟁해 왔다. 이 핵심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이…
지난 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