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국회 본회의를 열어 한미FTA 비준 동의안을 강행처리한다고 예고한 10월 28일 오후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한미FTA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국회 진입 투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