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쌍용차 지부가 4일 오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죽음은 쌍용차 자본과 정부가 저지른 ‘사회적 학살’”이라며 “23번째 해고노동자의 죽음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