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1천 5백여 명의 금속 노동자들이 모여 ‘현대차그룹 결단 촉구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5일 2시간 부분파업에 이어 주·야간조 모두 참여하는 전면파업을 벌이고 상경 투쟁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