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고노동자 3인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 송전탑 고공농성 116일째인 15일 문기주 정비지회장이 건강 악화로 내려왔다. 18일 오후 병원에 입원한 문기주 정비지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