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의료 민영화에 맞선 본격적인 투쟁이 시작되고 있다. 3쳔여 명의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은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의료민영화 정책을 막기 위한 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파업에는 한양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이화여대의료원을 비롯해 보건의료노조 산하 60여 개 지부에서 5천여 명이 이번 파업에 참가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박근혜 정부가 6월 10일 발표한 시행규칙 개정안과 가이드라인을 철회하지 않으면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는 7월 22일을 전후로 2차 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보건의료노조의 깃발이 날리고 있다. 이날 파업에는 한양대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이화여대의료원을 비롯해 보건의료노조 산하 60여 개 지부에서 5천여 명이 참가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돈보다 생명을"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가한 4천여 명의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돈보다 생명"을 걸고 투쟁을 결의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유 위원장은 “‘잊지않겠다, 행동하겠다’는 약속은 수장된 어린생명들과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우리들이 한 약속”이라며 “이 약속은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을 지키"는 것이라며 투쟁을 결의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의료민영화 저지를 외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의료민영화 저지를 외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의료민영화 저지를 외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의료민영화 저지를 외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의료민영화 저지를 외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의료민영화 저지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이날 보건노조는 1차 경고파업을 진행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이 폐기되지 않을시에는 다음달 22일 전체파업으로 진행할 것을 밝혔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총파업 선언문을 읽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마친 4천여 명의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마친 4천여 명의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마친 4천여 명의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마친 4천여 명의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조승진
2014년 6월 24일
6월 2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마친 4천여 명의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으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노동자 연대
이미진
2014년 6월 24일
가두행진을 마친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정리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가 6월 10일 발표한 시행규칙 개정안과 가이드라인을 철회하지 않으면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는 7월 22일을 전후로 2차 파업을 벌이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