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민주국민행동, 민중의 힘 등의 주최로 열린 ‘민생파탄, 민주파괴, 평화위협 박근혜 정권 심판 2.28 범국민대회’ 에서 4천여 명의 노동자· 종교인·청년· 학생 들이 박근혜 취임 2년 동안의 고용 불안, 임금·복지 삭감, 서민 증세 등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