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진상 규명 특별법 개정 촉구 대회’가 열렸다. 이날 416 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참사 2주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진상은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특별법 개정과 특검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