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에 맞선 저항들 | 노동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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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195호

입력 2017-02-01 18:25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무슬림 입국 금지'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인종차별적 공격을 개시했지만, 이제 맞서는 저항이 만만찮게 벌어지고 있다. 아래는 그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다.

"나는 그리스교도이지만 무슬림을 사랑한다" 1월 29일 워싱턴DC의 백악관 주변에 모인 수면 명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진짜 범죄자는 트럼프" 1월 29일 필라델피아 국제 공항에 모인 시위대들.

1월 29일 필라델피아 국제 공항. 다양한 인종, 다양한 종교를 가진 시위대가 서로 팔짱을 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국은 이민자들의 땅" 1월 28일 미국 덜레스 국제 공항.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공항 입국장에서 사흘째 시위를 하고 있다.

1월 31일 워싱턴DC 미국 의회 앞에 모인 시위대들.

1월 30일 미국 대법원 앞에 모인 시위대들.

1월 30일 수만명이 모인 영국 런던 시위.

"트럼프를 쓰레기통으로(DUMP TRUMP)" 1월 30일 영국 리즈에서 열린 시위.

1월 29일 워싱턴DC의 백악관 근처에 모인 시위대들.

1월 29일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에 모인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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