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 전공 학생회가 공동 주최하는 연합 학술세미나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연사로 초청되었다가, 학생들의 반발로 초청이 취소됐다.
지난 3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자치회 ‘이음’,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이륙’,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이륙’ 등 세 대학의 정치외교학부 학생회는 참정권과 선거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는 ‘2026 SKY 연합 학술세미나’를 5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해당 학술세미나 연사 명단에 윤석열의 12.3 내란을 옹호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학생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빗발쳤다. 학생회 측은 “주제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 및 교수분들을 연사로 초청”했다고 초청 이유를 설명했으나 학생들은 이에 “극우가 공론장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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