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는 통제되고 있다.”

일본 ‘2013 유캔 신어·유행어’대상 후보에 오른 아베의 말

“앞으로는 민주화도 선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뻔뻔한 이명박,국정원 정치 공작이 선진화?

“[이명박의 부자 감세는]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더 많은 조세 혜택을 줬다. 감세 결과로 경제가 회복돼 일자리 창출이 유발됐다는 측면에서 부자 감세로 명명이 어렵다.”

부총리 현오석, 웬 ‘또라이’ 같은 소리?

“사이버심리전은 군사적으로 ‘대내심리전’으로서 자국민에게도 수행할 수 있다.”

국방장관 김관진

“찌라시(증권가 정보지)에서 봤다.”

남북회담 대화록 입수 경로에 대한 김무성의 비겁한 변명

“[2002년 미군 장갑차 여중생 압사 사건은] 길이 좁아서 일어난 교통사고”

경기도지사 김문수

“파리 시위는 통진당과 무관한 순수 교민 시위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시위참가자 일동 명의로 통진당 해산돼야 한다고 발표하라. 그럼 나도 사과하겠다.”

새누리당 김진태의 뻔뻔함

“물타기, 물타기 그러는데 전공노, 전교조 얘기한다고 그거 물타기가 되겠습니까?”

새누리당 대변인 유일호, 알면서 그 따위야?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용인하면 안 된다는 내용을 담기엔 국제사회에서 우리 나라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

동북아역사특위 새누리당 간사 김세연

“유신 독재가 뭐가 잘못됐나.”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

“박정희 전 대통령은 반신반인이다. 하늘이 내린 인물이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다.”

구미시장 남유진의 낯뜨거운 박정희 찬양

“박정희·노무현 전 대통령 중 누가 낫냐?”

“채동욱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아느냐. 본적 세탁을 했지만 전라도 출신이라서 그렇다.”

경북대 로스쿨 면접관 교수

“[박근혜가] 한국말도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한나라당의 윤리특위위원장이었던 목사 인명진, 오죽하면

통합진보당 김재연: “앞으로도 계속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땀흘려 일하는 이 땅의 민중들의 이익을 대변할 것”

새누리당 이장우: “그게 김일성주의인 거야. 김일성주의.”

역시 친재벌 우익 정당다운 반응

“정의로써 소송을 제기하는 이가 없고 진실로써 재판하는 이가 없고 헛된 것을 믿고 거짓을 이야기하며 재앙을 잉태하여 악을 낳는 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