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절차상 복잡한 절차를 피하기 위해 숨진 상태라도 후송 중 숨진 것으로 하고 가급적 병원으로 옮겨서 사망 진단서를 떼어야 한다. … 수사기관이나 언론기관이 손쓰기 전 유서, 일기장, 편지 등을 찾아 사건 해결에 불리한 내용은 정리해 둔다.”
- 경남 교육청의 〈학생 생활지도 길라잡이〉

“우리 대학들이 정말 세계 속의 대학으로 나아가려면 삼성식 경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삼성학과’를 만들어도 부족하다.”
- 〈조선일보〉 경제부장 이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매우 격렬하고 파괴적이 될 것이며, 이 전쟁은 사전 경고도 거의 없이 일어날 수 있다.”
- 미 국가정보위원회(NIC) 위원장 데이비드 고든의 협박

“되지도 않을 6자 회담을 질질 끄느니, 차라리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게 비용이 적게 들지 않겠냐. … 전쟁이 발발하더라도 북한군부만이 싸우지 이라크처럼 다수 국민이 저항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미국측 판단에 동의한다. 선제공격을 통해 김정일 체제를 붕괴시키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 미국 국제정책 싱크탱크의 최고책임자가 한국에 와서 국내 고위층 인사들과 나눴다는 대화

“어차피 통과될 법이기에 [반대] 입장을 표현한 것[이라고] … [나에게] 그런 해명을 해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 열우당 원내대표 정세균이 누더기 과거사법 통과에 반대하는 척한 열우당 사기꾼들을 이해하며

“만일 이번 유전 사업이 잘 돼서 대박이 터졌으면 철도공사는 영웅이 됐고, 철도공사 앞마당에 전대월이 동상을 세운다고 했을 것”
- 뻔뻔스러운 전 노무현 후원회장 이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