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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신문을 위한 5천만 원 모금

11월까지 5천만 원 모금을 달성하자

모금 운동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3천1백만 9천 원이 모금됐다.
지난 호 신문에서 약정액 납부를 호소했다. 많은 독자들이 이 호소에 응해 주었고, 새로운 독자들의 모금 참가도 꾸준하다.
독자들의 모금으로 〈다함께〉 제작을 위해 급하게 필요했던 대형 프린터를 구입했다. 모금에 동참한 독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신문이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모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이미 모금을 약정한 독자 여러분이 약속한 기간까지 돈을 보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진정한 변혁을 이끌 수 있는 〈다함께〉가 되길 바란다

“투쟁의 현장에서 만나는 ‘다함께’ 동지들의 순수한 열정과 실천을 믿기에 나는 대다수 활동가들이 얘기하는 운동의 전망이 없다는 부분에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 사회의 근본 문제인 세계화와 노동, 환경, 그리고 정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 제시와 활동을 통해 진정한 변혁을 이끌 수 있는 ‘다함께’가 되길 바란다.”
- 발전노조 활동가

“나는 〈다함께〉 정기구독자로 ‘다함께’의 정치적 주장을 계속 봐 왔다. 그런데 이번 울산 북구 재선거 때 ‘다함께’ 동지들 50여 명이 울산에 내려와 그 동안의 정치적 주장을 활동으로 보여 주는 것을 보고 큰 고무를 받았다. 그래서 〈다함께〉 신문 모금에 5만 원을 내기로 결심했다.”
- 정기구독하는 현대차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