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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운동 2023~24년 팔레스타인 투쟁과 중동 트럼프 2기 이주민·난민 우크라이나 전쟁

인용해도 될까요?

“비정규법안 마련 움직임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기업들이 자진해서 비정규직을 줄인 것이다.”
- 10·26 재·보선 직전 비정규직이 줄었다는 거짓 통계를 발표하며 노동부 관계자가 한 말

“머리 나쁜 사람은 백년을 해도 안 된다. … 뇌 수술한다고 머리 좋아지느냐”
- 경찰총장 허준영

“그 양반 통이 큰 사람 … 지금 시점에서 보면 엄청난 정치자금이지만 그 시점에서 보면 멋진 사람이잖아요.”
- 김영삼의 통큰 비리를 찬양하는 노무현

“화장실 물 잘 처먹고 있다.”
- “제발 물이라도 먹게 해 달라”는 하이스코 가족들의 절규에 경찰 관계자가

“참 좋은 기사입니다. … 혼자 보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노무현이 국정홍보처 홈페이지에 실린 ‘한국경제 회복궤도 진입’ 기사에 단 댓글.
노무현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하이스코 가족들의 절규에는 댓글을 달지 않았다.

“이것은 지적·정서적 저항 능력이 없는 아이들을 상대로 한 정신적 테러다. … ‘전교조형의 비틀린 인간’을 찍어 내는 ‘인간개조 공장’을 운영하라고 세금을 내는 것이 아니다.”
- 전교조의 반아펙 수업에 대한 〈조선일보〉의 마녀사냥

“19세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지지층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전교조 교육을 받은 효과도 없지 않은 것 아니냐.”
- 한나라당 김정훈

“국회의원들은 자유롭게 말을 하면서, 왜 나에겐 말을 못하게 하나. … 내가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하느냐.”
- 말을 조심하라는 열우당 의원들의 권고에 반발하는 노무현

“외국에 나갔다가 경찰이 (집회)참가자를 ‘X패듯이 패는 것’을 보며 ‘아, 이것이 확실한 법집행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바른사회를위한시민회의 대협본부장 조중근

“테러 위협 때문에 철군하면 국제 사회에서 체신머리없는 나라가 되고 만다. … 다수결로 통과된 파병안에 대해 찧고 까불지 좀 마라.”
- 한나라당 황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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