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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로도 번진 팔레스타인 연대 목소리(7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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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경기 북부의 중심지 의정부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와 행진이 열렸습니다. 연천, 양주, 포천, 의정부 등지에서 모인 내국인과 여러 국적의 이주민 100여 명은 이스라엘의 만행과 미국의 지원을 규탄했습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여는 8월 15일 전국 집중 행동에 모이자고 했습니다.
전국 곳곳으로 뻗어 가는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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