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과 권영길 후보 선대위는 기아차 노동자들의 생존권 투쟁을 지지하고 최소한의 권리 보장을 위해 함께 요구해 나갈 것”
- 민주노동당 대선예비후보 권영길 선대위

“비정규직 노동현실을 개선하고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하며 투쟁하는 기아차 비정규직지회의 투쟁은 정당하다.”
- 민주노동당 비정규직철폐운동본부(본부장 이해삼 최고위원)

“동지들의 점거농성 투쟁 소식을 듣고 울산 오천 명의 민주노동당 당원 동지들과 민주노총 조합원 동지들은 걱정과 함께 한걸음에 달려가 연대하고 싶은 동지적 애정의 간절함이 심장 속에 들끓고 있습니다. 기필코 승리 하셔서 억압과 착취의 족쇄인 비정규직의 굴레와 피맺친 고통, 절규를 끊어내야 합니다.”
- 민주노동당 울산광역시당 김광식 위원장과 당원 동지들

“같은 금속노조 조합원으로서 현대차지부 정규직 노조원들은 이 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화성공장 비정규직 동지들 힘내십시오.”
-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4공장대의원 정동석, 2공장 의장2부 김화식, 소형버스2부 임종준, 이훈우, 도장1부 김대식, 소형트럭부 김영태, 소형버스2부 이종철, 이현우, 의장1부 김희환, 변속기3부 윤성근, 의장1부 현장조직위원 백기홍

그 외에 수많은 단체들이 계속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