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이랜드 투쟁에 헌신적으로 연대하다 구속된 안병문 동지 석방을 위해 뉴코아·이랜드 공대위는 각계 인사들에게 “안병문 석방 촉구 탄원서”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외 민주노동당 의원 7명, 김형탁 대변인, 김성진·김은진·홍승하 최고위원, 정종권 서울시당 위원장, 민주노총 허영구·주봉희 부위원장, 손영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정대연 한국진보연대 정책위원장, 이랜드일반노조 김경욱 위원장과 장석주 지도위원, 뉴코아노조 최호섭 사무국장, 정인열 코스콤비정규지부 부지부장 등 수많은 인사들의 탄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 뉴코아·이랜드 공대위는 11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지방법원 앞에서 ‘뉴코아·이랜드 투쟁 탄압 중단과 안병문 석방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안병문 동지 선고 공판
11월 8일(목) 오전 10시,
서울 서부지방법원 4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