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조선, 교활한 중앙, 무식한 동아”

- 항간에 떠도는 촌철살인 언론 논평

“(한자) 문맹률이 60퍼센트의 국민이 과연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겠는가? … 이번 광우난동사태는 한자 문맹자들의 반동이었다”

- 언제나 ‘신선한' 시각을 가진 조갑제

“부자들의 재산이나 가업, 경영권 상속 행위는 당사자에게만 이익이 아니라 근로자들에게도 좋은 일”

- 자유기업원의 해괴한 감세 환영 논리

“이명박은 후쿠다에게 배워라.”

- 일본 총리 후쿠다의 사임 발표 소식에 대한 네티즌 댓글

“대한민국 영업방해와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은 [〈타임스〉를] 구속하고 어청수는 체포조 투입해라. 그리고 방통위는 사이트 폐쇄시켜라 참, 그리고 영국 간첩들도 색출하라. 미모의 영국여자 간첩이 있을 것이닷!!”

“[〈타임스〉] 배후를 조사하라고 청와대서 난리[칠 것]”

- 〈타임스〉의 ‘9월 위기설'에 대한 정부 반박을 비꼰 네티즌들

“경찰이 이렇게 부실하고 무리한 수사를 계속하기 때문에 국민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

- 자유선진당 대변인도 질타하는 사노련 ‘부실 마녀사냥'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 한선교 : “17대 국회 때 본회의장에서 투표하는 시간에 뒷자리에 앉은 이한구 의원과 엄호성 전 의원이 자넷 리의 가슴이 인공이냐 자연이냐 하는 논쟁을 했다”

- 국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