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불리스 돈불리제”
- 이명박 정부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아니라는 한 네티즌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영화를 보면, 라이언 일병 한 명 구하려고 36명의 병사가 죽는 게 나온다. … 종부세 완화의 혜택을 보는 사람이 전국민 중 30여만 명밖에 안 된다고 해도 감면해 줘야 한다.”
- 한나라당 정몽준

“요즘 보면 ‘비정규직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는 식의 극단적 얘기가 나오는데 전부 다 정규직화하자는 것은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하다. ‘사회주의 국가 만들자’는 얘기를 둘러 표현한 것 아닌가.”
- 노동‘착취’부 장관 이영희

“30세 미만 젊은이에겐 비정규직법을 유예하자는 식으로 청년들에게 비정규직을 과감하게 도입해야 한다는 것에도 공감한다.”
- 이영희의 막말 2

“금융자본의 투기 거래를 규제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 … 자칫 잘못 건드렸다가는 국제시장의 큰손들에게 몰매를 맞을 수도 있어서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일”
- 노무현, 그래서 배신했나?

민주당 대표 정세균: “옛날식 강경일변도 야당보다 분명히 각을 세울 때 세우고 협력할 때 협력하고 대안을 세우는 야당이어야 한다.”
청와대 대변인 이동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초당적 협력?

“지난날 심심하다 싶으면 터져 나오곤 했던 그 흔한(?) ‘간첩사건’을 지난 10년간 거의 구경해 보지 못했다. 그러니 그 ‘동네’가 신바람이 나서 일할 리가 없[다.]”
- 마녀사냥을 촉구하는 〈조선일보〉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