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 쌍용차 노동자들의 영웅적인 점거 파업. 〈레프트21〉은 승리의 열쇠가 연대 투쟁의 확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장들이 해고자 명단 발표로 ‘산 자’(해고 제외자)와 ‘죽은 자’(해고 대상자)를 가를 때, 〈레프트21〉은 모든 노동자가 단결해 싸워야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여성의 낙태권을 공격하고 이주노동자들을 범죄자 취급할 때, 〈레프트21〉은 노동자 단결을 위해 여성과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옹호했습니다.

연대의 정신

그래서 〈레프트21〉을 읽는 노동자들은 단결과 연대의 정신을 보여 줍니다.

쌍용차 노동자들의 투쟁을 가장 인상 깊게 읽었다는 금호타이어 노동자.

대학의 기업화에 반대해 저항하자는 〈레프트21〉 기사를 공감하며 대학생들의 투쟁에 관심을 보인 구속 노동자.

동성애에 반대했으나 〈레프트21〉을 읽고 편견에서 벗어났다는 현대차 노동자.

〈레프트21〉은 이처럼 노동자들에게 단결과 연대의 정신을 퍼뜨리는 도구입니다.

경제 위기가 계속되면서 지배자들이 노동자들에게 위기의 책임과 고통을 떠넘기려 하는 이 때, 모든 진지한 노동자 투사들이 단결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 노동자 운동의 단결과 연대를 건설하려 하시나요? 그럼 〈레프트21〉을 정기구독하세요. 〈레프트21〉은 동지들의 진지한 고민에 답하려 합니다.

함께 투쟁하는 동지들과 〈레프트21〉을 함께 보시고 구독도 권해 보세요. 그것은 바로 단결과 연대를 건설하는 첫 출발이 될 수 있습니다.

단결과 연대의 도구, 투쟁하는 노동자의 신문 〈레프트21〉은 바로 동지들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