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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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내가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이고 가족 전체가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가족이었다”

또 나왔다, 이명박의 ‘나도 왕년엔’

“우리 복지정책이 너무 빠른 시간 내에 강화되고 있다. 속도로는 1등이다”

망상에 빠진 이명박

“부모 부양을 국가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이 우리 나라의 품격에 맞는지 검토해 봐야 한다”

가난한 노인들이 죽든 말든 신경 안 쓰는 게 좋다는 국무총리 김황식

“전투기에 의한 정밀 폭격으로 무자비한 폭격을 해야 하는데 이걸 하지 못했다는 게 국민도, 저도 아쉬워하는 부분 … 장관이 직을 걸고 그렇게 한 번 때리라”

한나라당 김장수

“[여당] 의원들도 우리를 개인적으로 만나면 민주당이 좀더 세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대포폰 게이트를 추궁하는 민주당 박지원

“한 장[1천억 원]만 더 썼으면 됐는데, 겨우 기백억 원 때문에 [현대건설 입찰에서] 떨어지다니 …”

정몽구의 탄식, 회장님에게 한 장은 1천억 원

“방해 세력 제거 … 저항하는 놈 2∼3명”

총리실 민간인 사찰 수첩에서

“할 일이 없어 계속 서 있는 게 가장 힘들다”

한 G20 자원봉사자

“태극기 불태운 거에는 난리가 나도 사람이 불타는 거에는 무심한 나라”

현대차 노동자 분신을 두고 한 네티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