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룸[살롱]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더라. 성형을 너무 많이 하면 좋아하지 않아. 자연산을 더 찾는다고”

한나라당 대표 ‘보온병’ 안상수

“저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면이 많다. … 반신욕을 즐기고 운동은 러닝머신만 한다”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강기정을 폭행한 한나라당 의원 김성회

“강기정의 무모한 도발과 김성회의 한 방 응징 … 얻어 터진 민주당 강기정 선수”

웹사이트에 폭행 사진을 올려놓고 친절히 설명하는 김성회

“민노당이 조선노동당의 괴뢰 정당이라고 한다면 민주당은 자매 정당”

막장으로 치닫는 한나라당 의원 조전혁

“포항시민의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 된다”

‘형님예산’ 특혜를 두고 한나라당 의원 이병석

“한국전쟁 때 유실될 수 있었는데 일본이 잘 보관해 줘 고맙다”

약탈당한 문화재를 두고 한나라당 의원 이범관

“우리 사회도 이제 다문화 사회가 되었다. 깜둥이도 같이 산다”

‘인권’위원장 현병철

“정부 여당이 하는 일이 철딱서니가 없다.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어린아이 같다. 저도 보면 답답하다”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인명진

“지난 대선에서 사탄이 온갖 거짓말과 비방, 훼방, 참설을 일삼았지만 이명박 장로를 압도적으로 세워 주시고 국정을 잘 살피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나라당 조찬기도회에서 김홍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