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외계인이 그 연설을 들었다면, 오바마가 중동의 혁명을 적극적으로 도운 줄 알 것이다. 사실 그는 독재자가 살아남기를 바랐는데”

오바마의 새 중동정책을 비웃는 진보 언론인 로버트 피스크

“쌍용차에서 … 예전에 차 한 대 만들던 시간에 이제는 세 대를 만들고 있다니 놀라운 일”

노동자를 이토록 쥐어짤 수 있다는 것에 감격한 이명박

“고루한 이념의 낡은 진보와의 갈등도 두려워해선 안 된다.”

손학규, 벌써 진보 타령이 싫증났나

“선거전이 본격화되면 짝퉁은 오리지널에 밀릴 수밖에 없다.”

한나라당의 ‘반값 등록금’에 냉소하는 〈조선일보〉

“등록금 다 공짜로 하면 나라 문 닫는 수가 있다.”

김문수의 어설픈 협박

“지금 우리 사회에서 보수의 이미지는 몹시 부정적입니다. 기득권, 특혜, 무능, 부패, 권위주의, 독재, 위선, 탐욕, 이기주의, 의무불이행 등”

정두언

“미친 X, 아가리 닥쳐라, 못 생겼으면 함부로 씨부렁 거리지 마라.”

김여진 씨에게 한나라당 자문위원 박용모가. 수준 드러난다.

“지금 밖에는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노동자 서민들이 공판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레프트21〉 판매자 재판에서 최후진술을 그만하라는 판사의 명분

“한나라당 의원들 먼저 국정평가를 해서 B학점 이상에게만 월급 주자.”

한나라당의 B학점 이상 반값 등록금에 대한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