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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
:
전교조 창립세대 교사가 성평등 교육의 필요성을 말하다
지면
김미경
238호
2018. 2. 21
“초·중·고에서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2월 5일 현재 21만 3219명이 참여했다.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가 답하겠다”는 청와대 입장에 따라 이 청원도 관계 부처 장관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전교조가 지난해 5월 유·초·중·고 교사 636명(여성 447명,…
독자편지
전교조 창립 멤버 교사가 말한다
:
“전교조는 노동자 단결이라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김미경
221호
2017. 9. 8
전체적으로 우리나라는 교사가 많이 부족합니다. 비정규직이 있다는 전제 자체가 학교 현장에 교사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반증입니다. 특히 임용고사만을 갖고 자꾸 문제 삼는데, 임용고사를 보지 않고 들어가는 사립학교에서는 기간제교사 제도를 악용해서, 정교사로 임용해 줄 것이라고 하면서 수년 간 희망고문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사립학교 기간제 선생…
〈노동자 연대〉 503호
2024.04.3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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