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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2차 가고 싶지 않으냐. 솔직히 말해 봐라. 그러려고 출세하고 돈 모으는 거 아니냐.”

이동흡이 후배 판사들에게 했다는 말

“사기꾼도 대통령이 되는 나라에서 공금으로 펀드 투자한 게 무슨 문제냐.”

이동흡 논란에 명진스님의 촌철살인

“군대생활을 잘해서 그런 거다. 자랑할 만한 거다.”

이동흡, 아들이 가수 비보다 더 많은 휴가 특혜를 받은 것에 대해

“우리는 어제 ‘이동흡라빈스31’을 만들어 보기까지 했다.”

민주통합당 서영교, 이동흡 청문회 준비 과정을 돌아보며

“최소 3차례 정도는 [유가족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고, 마지막에 도의적으로나마 장례식 비용 정도는 해주겠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고용노동부가 이마트에게 한 깨알 같은 아르바이트 학생 죽음 대처법

“[내가 1백51명 죽인 것을 안 믿으면] 국가 문란이나 이적행위나 마찬가지로 북한을 도와주는 일”

KAL기 폭파범이라는 김현희

“김일성 사상을 퍼뜨리고, 왜곡된 역사를 확산시켜 사회 혼란을 만드는 자들을 모두 최고형으로 엄벌하고, 국외 추방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박원순 등이 종북이라는 전 KBS 아나운서 정미홍

“지금 노동운동권에는 죽은 사람을 열사로 영웅시하며 죽음을 투쟁 동력으로 삼으려는 ‘성전’의 문화가 존재한다.”

〈조선일보〉 사회부장 박정훈의 궤변

“대선 수개표 요구 집회에서 김일성 주석이 만들었다는 북한의 ‘광명납작체’ 현수막이 등장해 충격을 줬다.”

북한 글씨체까지 알아보는 새누리당 심재철

“윤창중 효과 때문인지, 막말해야 정권에 중용된다고 한번 튀어 보려는 것 같다.”

한홍구 교수, 우익 막말꾼 증대 현상에 대해

“문재인을 지지한 48퍼센트는 공산화 세력”

‘유신 공주의 입’으로 변신한 김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