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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팔레스타인·이란전쟁 내란 청산과 극우 이재명 정부 이주민·난민 긴 글

촛불행동 등이 미군 기지 철수 행동을 하다

4월 24일 경기도 평택 소재 주한미군사령부(캠프 험프리스) 앞에서 미군 기지 철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촛불행동, 국민주권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은 기자회견을 열어 주한미군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근원이 되고 있으므로 즉각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행동은 평택뿐 아니라 광주, 대전, 부산 등의 미군 기지 앞에서도 진행됐다.

이란 전쟁에서도 미군 기지는 평화를 보장하기는커녕 오히려 타격 대상이 됐다. 이란은 미국 본토는 공격할 수 없지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의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

만약 미국과 중국이 대만해협에서 분쟁을 벌이면 평택, 오산, 대구 등 한국의 미군 기지가 폭격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주한 미군 기지는 62곳이고, 그중 절반 가량이 경기도에 있다.

주한미군사령관 제이비어 브런슨은 미 의회 청문회에서 “주한미군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지원하기 위해 ‘권역 지속지원 거점’(RSH)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동맹국에 미군 군함, 전투기 유지 보수 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말그대로 동맹국을 병참기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리되면 중국이 한국을 타격 대상에 포함시키려 하지 않겠는가.

전한길 등 극우는 미군기지 앞에서 주한미군을 지지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광주에서는 극우가 촛불행동 등의 미군기지 철수 집회에 맞불 시위를 열었다.

촛불행동은 주한미군 철수 행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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