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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
학교 당국은 부정축재자 장시호 특혜입학 의혹 철저하게 밝혀라
186호
2016. 11. 21
이 글은 11월 20일 노동자연대 연세대모임이 발표한 성명서이다. 최순실의 조카이자 박근혜 게이트의 핵심 부역자 중 한 명인 장시호의 연세대학교 입학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언론을 통해 알려졌듯 장시호는 며칠 전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상태이다. 국민의 당 송기석 의원에 따르면, “연세대의 1996학년도와 1997학년도…
이렇게 생각한다 ― 야당들의 탄핵 합의는 배신이다
—
정의당은 번복하라
186호
2016. 11. 21
11월 19일 전국 동시 다발 시위에 95만 명이 참가했다. 서울에서만 60만 명이 참가했다. 2주 연속 대규모 시위가 수도 한복판에서 벌어졌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35만 명이 참가했다. 부산에서 10만 명이 참가했다. 오랫동안 새누리당의 아성이었던 부산에서 의미심장한 정치 변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미 지난 총선에서도 여당이 사실상 야…
[화보]박근혜 퇴진 제4차 범국민행동
:
바람이 불면 꺼져야 하는 것은 박근혜다
이미진
186호
2016. 11. 20
박근혜 퇴진 제4차 범국민행동 현장 소식
:
박근혜 반격에 맞서 95만 명이 모이다 ― 촛불은 바람에도 꺼지지 않았다
특별취재팀
186호
2016. 11. 19
[최종: 종합] 26일에는 서울로 다시 모이자 오늘 주최측 추산 서울 60만, 전국 35만, 도합 95만 명이 오늘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며 모였다. 대도시들만이 아니라 소규모 시, 읍에서도 집회들이 소집됐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박근혜 퇴진의 함성이 메아리친 것이다. 박근혜는 15일 검찰 수사 거부 의사 표명, 16일 엘시티 엄정 수사 지시, 그리…
독자편지
신문 판매는 운동의 전진과 조직 건설을 위한 능동적인 활동
김지태
186호
2016. 11. 19
지난 11월 12일 1백만 명이 모인 민중총궐기에서 〈노동자 연대〉 신문이 수천 부가 판매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운동의 참가자들이 매우 정치적이고 좌파에게 귀를 열고 있음을 보여 준다. 나도 12일 하루 동안 신문을 열심히 판매해 2백여 부를 팔았다. 신문을 판매했던 많은 분들이 느꼈겠지만 사람들은 정말 호의적이었다. ‘박근혜 퇴진을 선명하게 주장…
까면 깔수록 커지는 박근혜의 부패
지면
김문성
186호
2016. 11. 19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가 직접 받아 본 국가정보원의 대응 보고서가 공개됐다. 참사 이후 실제 벌어진 일들과 비교해 보면, 이 보고서는 박근혜 정부가 공식 대응을 위해 ‘채택한’ 보고서라할 수 있다. 세월호 참사를 시종일관 ‘여객선 사고’라 지칭한 이 보고서는, 세월호 참사가 경기 회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고, 진상 규명 운동이 정부를 …
KT 친사측 노조 위원장 비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를 규탄한다
:
검찰의 결정에 불복하고 투쟁을 지속할 것
이원준
186호
2016. 11. 19
10월 28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KT의 친사측 노조 위원장 정윤모와 조직실장 최장복에 대한 업무상 배임 고소 건에 “혐의 없음(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권력과 자본의 하수인 아니랄까 봐 결국 진실과 정의를 외면한 것이다. 올해 초 정윤모의 비리가 폭로된 이후 그동안 검찰이 보인 행태는 이번 결정을 예견하게 했다. 3…
세월호 집회 갔다고 교사 징계?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VS 이갑용 전 울산동구청장
지면
최대현
186호
2016. 11. 19
서울시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집회에 참석했다가 부당하게 벌금형을 받은 초등학교 교사에게 ‘견책’ 처분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공무원인 교사가 견책 처분을 받으면 6개월간 승진과 호봉승급 등에 불이익을 받는다. 같은 집회에 참가했다가 마찬가지로 벌금형을 받은 충북 교사 2명이 충북교육청으로부터 ‘불문경고’ 처분을 받은 것과 비교해도 서울교육청…
박근혜, 노동개악도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
:
노동자 투쟁을 확대해야 한다
이정원
186호
2016. 11. 19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정부와 대기업 총수들이 서로 뒤를 봐주며 긴밀하게 유착해 있음을 밝히 보여 줬다.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롯데 등 대기업들이 수백억 원에서 수십억 원을 갖다 바친 것은 단지 박근혜의 ‘강요’ 때문이 아니었다. 이 기업들이 미르재단에 돈을 입금한 다음 날인 2015년 10월 27일 박근혜는 국회 시정연설에서 …
대학 등록금 인상하라는 박근혜 정부
지면
정선영
186호
2016. 11. 19
“돈도 실력”이라며 “부모를 원망”하라는 정유라가 온갖 특혜를 누리는 동안 많은 청년·학생들은 비싼 등록금 때문에 아르바이트에 시달리며 학자금 대출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는 대학 등록금을 더욱 인상하려 한다. 11월 4일에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서 부총리이자 교육부 장관인 이준식은 현행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등록금 인상을 …
독자편지
〈노동자 연대〉의 발빠른 기사들이 크게 도움됐습니다
지면
김진희
186호
2016. 11. 19
11월 12일 ‘파주비상시국회의’와 함께 문산에서 출발하는 경의선을 타고 지하철 홍보전을 하며 민중총궐기에 참가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 화장실 다녀오기도 힘들었지만, 박근혜 정권에 대한 전 국민적 분노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큰 자극과 힘을 받고 돌아왔다. 민중총궐기 참가는 우리의 분노가 힘이 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해 줬다. 다만 무대 앞에 자…
민주당은 친구인가 적인가, 아니면 …
지면
김인식
186호
2016. 11. 19
박근혜 퇴진 운동은 그 자체로 매우 정치적인 운동이어서 운동과 정치(정당)의 관계 문제가 일찌감치 제기됐다. 최근에 던져진 물음은 퇴진행동과 야권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다. 이때 야권의 실체는 민주당이다. 야3당 중 정의당은 진보 정당으로서, 퇴진행동 참여 단체다. 국민의당은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기구를 만들 필요성을 못 느낀다”(박지원)는 견해이다. 결…
을지대병원·서울대병원 등
:
기회를 붙잡아 파업해 승리한 병원 노동자들
지면
장호종
186호
2016. 11. 19
박근혜 정부의 위기를 기회 삼아 일부 노동조합들은 단호한 투쟁으로 승리를 거두고 있다. 11월 11일 대전 을지대병원 노동자들이 파업 16일 만에 커다란 승리를 거뒀다. 사측은 교섭 당시 ‘파업에 참가할 사람들이 얼마나 있냐’며 할 테면 해보라는 듯이 비웃었지만, 첫날 2백 명으로 시작한 파업 대열은 둘째 날 3백 명, 셋째 날 4백 명으…
이 판국에 공공요금 동시다발 인상
지면
강동훈
186호
2016. 11. 19
최근 박근혜 정부는 누진세로 지탄을 받은 전기요금을 약간 인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날씨가 쌀쌀해져 도시가스 사용이 늘어나는 11월 1일부터 가스 요금을 평균 6.1퍼센트 올렸다. 가스공사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1천3백87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에 8천8백76억 원으로 크게 불어났는데 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방자치단체들도 상하수…
누구의 말일까요?
지면
186호
2016. 11. 19
“수능 끝, 하야 시작” 수능 끝낸 수험생들 “아주 아주 화기애애한 대화였습니다. 미스터 트럼프는 제가 확고하게 신뢰할 수 있는 인물임을 확인했습니다.“ 트럼프와 만난 아베 신조, 두 꼴통끼리 어련했겠어 “선의로 추진했던 일이었고 그로 인해 긍정적인 효과도 적지 않았음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 매우 가슴 아파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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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69호
2026.01.1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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