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토론회

Public forums with English interpretation

ندوات عامة بالترجمة العربية

• [서울 서부]

  젠더는 무엇이고, 왜 새로운 전장이 됐나?

  일시:

  11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성지현 (<노동자 연대> 기자)

  장소:

  서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 2층 다목적실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오늘날 ‘젠더’는 정치적으로 다투는 개념이 됐습니다. 전통적인 젠더 규범을 거부하거나 트렌스젠더임을 밝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맞서 극우는 젠더 이데올로기 반대를 내세우며 공세를 폅니다. 한편, 젠더는 여성 차별에 반대하는 사람들 내에서도 논란이 됩니다.

  대체 젠더는 무엇이고, 왜 이토록 논란이 클까요? 왜 우익은 젠더를 정조준 공격할까요? 여성과 트랜스젠더의 권리는 대립할까요? 젠더를 둘러싼 논란에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

  
• [인천]

  젠더는 무엇이고, 왜 새로운 전장이 됐나?

  일시:

  11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성지현 (<노동자 연대> 기자)

  장소:

  인천 한국열린평생교육원 5층 강의실 (부평역 1번 출구 앞 5미터 / 인천 부평구 부평동 693-3)

  주최:

  노동자연대 인천 지역 모임

  오늘날 ‘젠더’는 정치적으로 다투는 개념이 됐습니다. 전통적인 젠더 규범을 거부하거나 트렌스젠더임을 밝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맞서 극우는 젠더 이데올로기 반대를 내세우며 공세를 폅니다. 한편, 젠더는 여성 차별에 반대하는 사람들 내에서도 논란이 됩니다.

  대체 젠더는 무엇이고, 왜 이토록 논란이 클까요? 왜 우익은 젠더를 정조준 공격할까요? 여성과 트랜스젠더의 권리는 대립할까요? 젠더를 둘러싼 논란에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

  
• [서울 동부]

  이집트인 난민 초청 공개 토론회:

  난민 인정률 1퍼센트대…
  한국 정부는 왜 이토록 난민에게 가혹한가

  일시:

  11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알리 셰하타(이집트인 정치 난민)
  김광일(이주노동자 전문 노무사, 노동자연대 회원)

  장소:

  서울 흥사단 3층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2015년 유럽으로 난민이 대거 유입되면서 난민 문제는 중요한 국제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난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도 난민 수용에 지독히 인색하고, 최근에는 난민법 개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8년간 난민 인정을 받지 못해 온 이집트인 난민에게 난민 신청자의 현실과 그에 맞서 온 이야기를 듣고, 한국 정부가 왜 난민 인정에 극도로 인색한지, 왜 우리가 난민을 환영해야 하는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지난 공개 토론회

• [서울 동부]

  종료

  트럼프는 왜 베네수엘라를 위협하는가?

  일시:

  11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준효 (《베네수엘라 위기 — 왜 발생했고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공저자, 〈노동자 연대〉 기자)

  장소:

  서울 흥사단 3층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연안에 항모전단을 투입하며 베네수엘라에서 위기가 고조됐습니다. 트럼프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를 마약 카르텔 수괴로 몰아 정권 교체를 하고 싶어 합니다.

  세계 무대에서 ‘피스메이커’를 자처하던 트럼프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라틴아메리카에서 수십 년만에 대규모 군사 행동을 시도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공격의 배경과 성격, 그 파장에 관해 토론해 보려 합니다.

  
• [서울 서부]

  종료

  트럼프는 왜 베네수엘라를 위협하는가?

  일시:

  11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준효 (《베네수엘라 위기 — 왜 발생했고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공저자, 〈노동자 연대〉 기자)

  장소:

  서울 한빛빌딩 A동 2층 강의실60 (홍대입구역 4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연안에 항모전단을 투입하며 베네수엘라에서 위기가 고조됐습니다. 트럼프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를 마약 카르텔 수괴로 몰아 정권 교체를 하고 싶어 합니다.

  세계 무대에서 ‘피스메이커’를 자처하던 트럼프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라틴아메리카에서 수십 년만에 대규모 군사 행동을 시도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공격의 배경과 성격, 그 파장에 관해 토론해 보려 합니다.

  
• [울산/부산]

  종료 트럼프의 3,500억 달러 투자 압박 …:

  한국은 수탈당하는가?

  일시:

  10월 25일(토) 오후 3시

  발제:

  강동훈 (《마르크스21》 편집위원, <노동자 연대> 기자)

  장소:

  울산 비플라운지 (중구 성남동 94-12, 3층)

  주최:

  노동자연대 울산/부산 지역 모임들

  트럼프 정부가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다 내놓으라고 한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투자 이익도 대부분 미국이 차지하려 합니다. 이에 국내에서 공분이 커졌고, 많은 좌파들이 미국의 요구를 수탈이라고 보며 국익을 지키자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이재명 정부는 난감해 하면서도 미국과의 협력을 중단하지 않으려 하죠.

  왜 이재명 정부와 기업주들은 대미 투자를 지속하려는 걸까요? 좌파는 미국의 수탈에 맞서 한국 자본주의를 지지해야 할까요? 함께 토론해 봅시다.

  
• [서울 동부]

  종료 트럼프의 3,500억 달러 투자 압박 …:

  한국은 수탈당하는가?

  일시:

  10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강동훈 (《마르크스21》편집위원, 〈노동자 연대〉 기자)

  장소:

  서울 종로 두잉굿센터 5층 엔피오피아홀 ( 종로3가역 5번 출구 도보 3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트럼프 정부가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다 내놓으라고 한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투자 이익도 대부분 미국이 차지하려 합니다. 이에 국내에서 공분이 커졌고, 많은 좌파들이 미국의 요구를 수탈이라고 보며 국익을 지키자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이재명 정부는 난감해 하면서도 미국과의 협력을 중단하지 않으려 하죠.

  왜 이재명 정부와 기업주들은 대미 투자를 지속하려는 걸까요? 좌파는 미국의 수탈에 맞서 한국 자본주의를 지지해야 할까요? 함께 토론해 봅시다.

  
• [서울 서부]

  종료 트럼프의 3,500억 달러 투자 압박 …:

  한국은 수탈당하는가?

  일시:

  10월 15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강동훈 (《마르크스21》편집위원, <노동자 연대> 기자)

  장소:

  서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 2층 다목적실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트럼프 정부가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다 내놓으라고 한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투자 이익도 대부분 미국이 차지하려 합니다. 이에 국내에서 공분이 커졌고, 많은 좌파들이 미국의 요구를 수탈이라고 보며 국익을 지키자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이재명 정부는 난감해 하면서도 미국과의 협력을 중단하지 않으려 하죠.

  왜 이재명 정부와 기업주들은 대미 투자를 지속하려는 걸까요? 좌파는 미국의 수탈에 맞서 한국 자본주의를 지지해야 할까요? 함께 토론해 봅시다.

  
• [인천]

  종료

  북·중·러 협력, 미국 제국주의에 맞선 진보적 대항마?

  일시:

  10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영익 (《마르크스21》 편집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장소:

  인천 한국열린평생교육원 5층 강의실 (부평역 1번 출구 앞 5미터 / 인천 부평구 부평동 693-3)

  주최:

  노동자연대 인천 지역 모임

  트럼프의 관세·안보 공세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중국 중심의 비서방 연합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북·중·러 정상이 모여 주목받았죠.
  그래서 일부 좌파는 북·중·러, 브릭스 같은 네트워크가 미국의 일방주의에 대항해 평등한 다극 질서를 만드는 데 기여하리라고 봅니다.
  북·중·러 같은 국가들의 ‘반미’ 협력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제국주의와 전쟁 없는 세상을 바란다면 진정 무엇이 필요할까요?

  
• [서울 동부]

  종료

  북·중·러 협력, 미국 제국주의에 맞선 진보적 대항마?

  일시:

  9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영익 (《마르크스21》 편집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장소:

  서울 흥사단 3층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트럼프의 관세·안보 공세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중국 중심의 비서방 연합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북·중·러 정상이 모여 주목받았죠.

  그래서 일부 좌파는 북·중·러, 브릭스 같은 네트워크가 미국의 일방주의에 대항해 평등한 다극 질서를 만드는 데 기여하리라고 봅니다.

  북·중·러 같은 국가들의 ‘반미’ 협력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제국주의와 전쟁 없는 세상을 바란다면 진정 무엇이 필요할까요?

  
• [서울 서부]

  종료

  북·중·러 협력, 미국 제국주의에 맞선 진보적 대항마?

  일시:

  9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영익 (《마르크스21》 편집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장소:

  서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 2층 다목적실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트럼프의 관세·안보 공세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중국 중심의 비서방 연합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북·중·러 정상이 모여 주목받았죠.

  그래서 일부 좌파는 북·중·러, 브릭스 같은 네트워크가 미국의 일방주의에 대항해 평등한 다극 질서를 만드는 데 기여하리라고 봅니다.

  북·중·러 같은 국가들의 ‘반미’ 협력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제국주의와 전쟁 없는 세상을 바란다면 진정 무엇이 필요할까요?

  
• [경기]

  종료

  이재명 정부 100일

  — 내란 세력 청산과 개혁, 되고 있나?

  일시:

  9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문성 (〈노동자 연대〉 기자, 《최근 한국 현대사 - 해방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역사유물론으로 보기》 공저자)

  장소:

  경기 올라운지 광교점 (광교중앙역 3번 출구 앞 5미터 /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07 1층)

  주최:

  노동자연대 경기 지역 모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석 달이 지났지만, 벌써 실망의 목소리들이 나옵니다. 법원 등 국가기관 내 윤석열 세력이 저항하고 한덕수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등 쿠데타 세력 일소는 지지부진합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은 야당 시절 반대했던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을 공언했죠.

  국힘은 강경 극우 장동혁을 당대표로 선출했고, 지지율도 조금씩 회복 중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정권 퇴진을 위해 싸워 온 사람들은 쿠데타 세력 청산과 개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부산/울산]

  종료

  2030 남성은 극우화하고 있나?

  일시:

  9월 13일(토) 오후 3시

  발제:

  이재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고려대 앞 이준석 유세에 항의한 2030 청년)

  장소:

  부산 하이스퀘어 지하1층 BSM강의실 (서면역 1번 출구 도보 5분 또는 서면지하상가 15번 출구 앞)

  주최:

  노동자연대 부산/울산 지역 모임들

  극우 부상 속에서 2030 남성이 “더 보수화” “극우화” 했다는 주장이 상식처럼 됐습니다. 서부지법 난입자들 중 2030 남성이 적잖이 있던 것은 사실이고, 21대 대선 출구 조사에서도 2030 남성 60~70퍼센트가 김문수와 이준석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극우 부상이 2030 남성 문제일까요? 극우가 2030 남성의 지지를 얻으려는 것에 좌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30 남성 극우화 논란을 둘러싼 현실과 이면을 살펴보려 합니다.

  
• [서울 동부]

  종료 이재명 정부 100일:

  내란 세력 청산과 개혁, 되고 있나?

  일시:

  9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김문성 (〈노동자 연대〉 기자, 《최근 한국 현대사 ─ 해방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역사유물론으로 보기》 공저자)

  장소:

  서울 흥사단 3층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지 석 달이 돼 갑니다. 그런데 벌써 실망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쿠데타 세력 일소는 지지부진합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야당 시절에는 반대했던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을 공언하고 있죠.

  그 사이에 국힘은 강경 극우 장동혁을 당대표로 선출하며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있는데, 지지율도 조금씩 회복 중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지난겨울부터 봄까지 정권 퇴진을 위해 싸워 온 사람들은 쿠데타 세력 청산과 개혁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서울 서부]

  종료 이재명 정부 100일:

  내란 세력 청산과 개혁, 되고 있나?

  일시:

  9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문성 (〈노동자 연대〉 기자, 《최근 한국 현대사 ─ 해방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역사유물론으로 보기》 공저자)

  장소:

  서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 2층 다목적실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지 석 달이 돼 갑니다. 그런데 벌써 실망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쿠데타 세력 일소는 지지부진합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야당 시절에는 반대했던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을 공언하고 있죠.

  그 사이에 국힘은 강경 극우 장동혁을 당대표로 선출하며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있는데, 지지율도 조금씩 회복 중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지난겨울부터 봄까지 정권 퇴진을 위해 싸워 온 사람들은 쿠데타 세력 청산과 개혁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인천]

  종료

  트럼프와 변화하는 한미동맹

  일시:

  8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영익 (《마르크스21》 편집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장소:

  인천 한국열린평생교육원 5층 강의실 (부평역 1번 출구 앞 5미터 / 인천 부평구 부평동 693-3)

  주최:

  노동자연대 인천 지역 모임

  트럼프 정부가 한미동맹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임승차’ 그만하고 한국이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부담을 더 지라는 것입니다. 주한미군 역할을 중국에 집중하도록 바꾸겠다고 하고, 대만해협 위기가 벌어지면 한국도 미국을 도우라고 합니다. 곧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이재명 정부에 이런 청구서를 내밀 것입니다. 

  한미동맹 재조정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낳게 될까요?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경기]

  종료

  트럼프와 변화하는 한미동맹

  일시:

  8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영익 (《마르크스21》 편집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장소:

  수원 마이크로웨이브공유오피스 수원점 mi01호 (수원역 7번 출구 도보 5분)

  주최:

  노동자연대 경기 지역 모임

  트럼프 정부가 한미동맹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임승차’ 그만하고 한국이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부담을 더 지라는 것입니다. 주한미군 역할을 중국에 집중하도록 바꾸겠다고 하고, 대만해협 위기가 벌어지면 한국도 미국을 도우라고 합니다. 곧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이재명 정부에 이런 청구서를 내밀 것입니다. 

  한미동맹 재조정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낳게 될까요?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 [서울 동부]

  종료

  트럼프와 변화하는 한미동맹

  일시:

  8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발제:

  김영익(《마르크스21》 편집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장소:

  서울 흥사단 3층 강당 (혜화역 1, 2번 출구 사이)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동부 지역 모임들

  트럼프 정부가 한미동맹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임승차' 그만하고 한국이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부담을 더 지라는 것입니다. 주한미군 역할을 중국에 집중하도록 바꾸겠다고 하고, 대만해협 위기가 벌어지면 한국도 미국을 도우라고 합니다. 곧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이재명 정부에 이런 청구서를 내밀 것입니다. 

  한미동맹 재조정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낳게 될까요? 진정한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변화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