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연대는 서울 및 지방 여러 곳에서 매주 지역 모임을 합니다. 그 중 아래 토론회는 누구나 오실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 가까운 지역을 찾아 보세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극우의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서는 노골적인 혐중 구호가 난무합니다. “부정 선거 배후는 중국” “중국의 침략(초한전) 진행중” 류의 주장은 탄핵심판 윤측 변론에도 등장했죠. 극우 청년단체가 건국대 양꼬치 거리에서 중국인들을 폭행하는가 하면, 전광훈 측 극우 인사가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와 중국인 혐오를 선동하기도 했습니다.
극우는 왜 혐중을 부추길까요? 트럼프의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직후 “중국의 개입 우려” 운운한 것은 이들을 한껏 고무할 텐데요. 혐중의 뿌리는 무엇이고, 극우의 혐중 부추기에 어떻게 맞서야 할지 토론해 보려 합니다.
트럼프의 관세 폭탄으로 세계경제에 혼돈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 경제와 디커플링하려 할 뿐 아니라 동맹국들에도 관세를 부과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죠. 미국 국채 가격이 급락하는 등 금융 위기 불안감도 커지고 있고요.
한국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려 하는 한편, 노동자들이 정부에 협력해야 한다는 압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관세·무역 전쟁으로 세계경제의 불안정이 더 심화되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의 삶을 지킬 방법은 무엇일까요?
트럼프의 관세 폭탄으로 세계경제에 혼돈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 경제와 디커플링하려 할 뿐 아니라 동맹국들에도 관세를 부과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죠. 미국 국채 가격이 급락하는 등 금융 위기 불안감도 커지고 있고요.
한국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려 하는 한편, 노동자들이 정부에 협력해야 한다는 압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관세·무역 전쟁으로 세계경제의 불안정이 더 심화되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의 삶을 지킬 방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