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김하영 (노동자연대 운영위원, 《제국주의론으로 본 동아시아와 한반도》 공저자) (2026. 4. 9,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지역 모임들)
노골적으로 동맹을 무시하고 관세를 뜯던 트럼프가 이제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에 이란 전쟁 파병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한국을 많이 도와주고 있다며 압박합니다.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이미 트럼프 정부는 한국에 부담 분담을 요구하며 동맹 현대화를 추진해 왔습니다. 그것이 이란 전쟁을 계기로 모습을 살짝 드러낸 것이죠.
한미동맹 현대화는 어떤 변화를 뜻할까요? 미·중 갈등의 최전선 아시아에서 그것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분열이 첨예한 이 문제에 좌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