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반도평론 대표 등 8명 국가보안법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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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논란 와중에 보안법 칼날 휘두르는 이재명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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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미국의 전쟁에 참전하려는 와중에 반미자주파 연구자들을 향해 국가보안법을 휘두르고 있다.
오늘(9월 17일) 오전 이정훈 반도평론 대표를 포함해 8명이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혐의는 ‘통일사회과학연구모임’ 활동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라고 한다.
〈자주시보〉에 따르면, 이정훈 대표가 불구속 상태에서 받고 있는 국가보안법 재판과도 다른 건이다.
같은 모임에 속한 8명을 동시 압수수색하는 것은 조직 사건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일 수도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정부가 이란 전쟁 파병을 추진하는 와중에 이뤄졌다.
국가보안법 압수수색은 파병, 노동개악 등 개혁 배신을 반대하는 좌파를 겨냥하는 것이다.
정부·여당은 임신중지약 도입, 결선투표 도입 등 정치개혁 등 불만 무마용 당근을 제시하지만, 동시에 국가보안법 탄압으로 좌파 진영을 위축·분열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지배계급의 이익을 위해 미국 제국주의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면서 반미자주파에 대해서는 국가보안법 탄압을 벌이는 것이다. 이재명 자신은 취임 후 국가보안법 탄압을 묵인해 왔다.
이정훈 대표 등 8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탄압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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