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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체제를 바꾸자’ 시리즈 #3:
기후 경고 하루이틀 아닌데 왜 이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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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체제를 바꾸자] 시리즈 제3회입니다.
3회에서는 기후 위기가 이 지경에 이르도록 주요 선진국 정부들은 도대체 뭘 했는지 살펴봅니다. 주요 선진국 정부들은 기후변화의 위험이 현실적이고 대처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적어도 1988년 무렵에 확실히 인식했지만, 그 뒤 기후 위기는 더 악화됐습니다. 기후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COP)를 26차례나 열었는데 말입니다.
왜일까요? 30년 넘도록 주요 선진국 정부들이 추진해 온 정책들이 어떤 것이었고, 왜 그것이 모조리 실패했는지, 그것이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기후 위기: COP26의 실패와 자본주의적 해결책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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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체제를 바꾸자]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시리즈 영상이 2~3주마다 한 회씩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질문과 의견을 받으면서 대화를 이어가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➂ 기후 경고 하루이틀 아닌데 왜 이 지경?
➃ 신기술 — 기후 위기 해법이 될까?
➄ 핵발전 — 탈탄소 위해 미워도 다시 한번?
➅ 그린 뉴딜과 정의로운 전환
➆ 노동계급, 기후 위기 공범인가?
➇ 기후 위기와 농축산업, 채식
➈ 과잉인구가 문제? 탈성장이 대안? 마치며: 체제를 바꾸기에는 시간이 없을까?
➉ 마치며: 체제를 바꾸기에는 시간이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