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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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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사형제’ 기사를 읽고 ― 현행 법제도 자체에 근본적 한계 있어
지면
김평구
레프트21 3호
2009. 4. 9
사형제가 비윤리적일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에도 효과적이지 않으며 자본주의 체제처럼 법 권력이 지배계층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는 오용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최미진 동지의 주장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사형제 폐지는 분명히 중요한 진보적 성취일 것입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사형제에 반대하더라도 기존 법 제도 안에서 이런저런 대안을 찾아 보려는 유혹을 느…
독자편지
온라인
:
‘촛불 수배자’ 김광일 씨의 영상 강연과 투쟁 결의
김평구
저항의 촛불 1호
2008. 7. 23
지난 7월 17~18일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학생위원회 주관으로 ‘2008여름진보캠프’가 부산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다함께’ 운영위원이자, 광우병국민대책회의 행진팀장인 김광일 씨도 연사로 초대돼 발제를 할 예정이었지만, 수배 조처로 인해 부득이하게 영상으로 강연을 대신했다. 40여 분의 짧은 시간 동안 김광일 씨는 촛불 운동의 전개 과정, 배후…
독자편지
온라인
:
인기 강사의 MB 경제 정책 비판
김평구
저항의 촛불 1호
2008. 7. 17
사탐 전문 스타강사인 최진기 씨가 이명박 정부의 경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는 영상을 한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 올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0분에 이르는 강의를 요약하면 이렇다. - 강만수가 유임된 것은 이명박이 강만수를 소망교회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 정부의 고환율 정책은, 수출만 늘어나면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는 7?80년대 대기업 위주의 ‘유치한’…
<맞불>을 오해한 아저씨
지면
김평구
맞불 95호
2008. 7. 10
〈맞불〉 판매 가판을 하는데 한 아저씨가 신문을 한 부 집더니, “에이 눈 버렸네” 하고 홱 던졌다. 그리고 “발행 단체가 어디냐”며 화를 냈다. 그래서 다함께를 소개하는 팸플릿을 드렸더니 유심히 읽어 보고는 “아, 굉장히 미안하게 됐다. 나는 신문 제목이 ‘촛불’이 아니라 ‘맞불’이어서 보수단체가 ‘촛불’에 맞서는 ‘맞불’을 펴는 줄 알았다” 하고 말…
〈노동자 연대〉 593호
2026.07.14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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