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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데이비스 논평
:
트럼프 이후, 악몽의 끝?
지면
마이크 데이비스
353호
2021. 1. 20
다음은 1월 13일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이 개최한 온라인 토론회에서 마이크 데이비스가 했던 연설을 요약·정리한 것이다. 미국의 사회주의자인 마이크 데이비스는 도시사회학·역사학·생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르크스주의 분석을 발전시킨 것으로 유명하며, 《조류독감 : 전염병의 사회적 생산》(돌베개, 2008)에서 지금의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의 위험…
마이크 데이비스 특별 기고
:
자본주의가 전염병 시대를 만들어 냈다
마이크 데이비스
2020. 8. 24
마이크 데이비스 논평
:
미국 경제 활동 재개는 지옥행이 될 것이다
마이크 데이비스
320호
2020. 4. 29
저명한 마르크스주의자인 마이크 데이비스가 미국의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해 말한다. 마이크 데이비스는 미국의 사회주의자로 도시사회학·역사학·생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르크스주의 분석을 발전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책갈피, 2020)의 공저자다. 이 밖에도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 《조류독감 : 전염병의 사회적 생산》…
마이크 데이비스 특별 기고
:
자본주의가 전염병 시대를 만들어 냈다
지면
마이크 데이비스
320호
2020. 4. 23
마이크 데이비스는 오늘날 우리가 전염병이 창궐한 시대를 살게 된 것은 바로 자본주의적 발전 때문이라 주장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또한 극소수의 부유한 엘리트 집단과 그들을 뺀 나머지 대중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을 드러냈다. 이 때문에 사회주의 사상이 설득력을 갖게 될 여지가 생긴 것이다. 마이크 데이비스는 미국의 사회주의자로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
마이크 데이비스 특별 기고
:
코로나19, 전염병의 해
마이크 데이비스
315호
2020. 3. 23
이 글은 3월 14일에 번역 소개된 글 ‘코로나19: 기어이 괴물이 오고야 말았다’를 개정·증보한 것이다. 마이크 데이비스는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책갈피, 근간) 발간 소식을 듣고 자신의 글을 개정·증보해 보내줬다. 책갈피 출판사 측의 양해를 구해 먼저 게재한다. 마이크 데이비스는 미국의 사회주의자로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조류…
마이크 데이비스 논평
:
코로나19: 기어이 괴물이 오고야 말았다
마이크 데이비스
315호
2020. 3. 14
저명한 마르크스주의자인 마이크 데이비스가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대해 말한다. 마이크 데이비스는 미국의 사회주의자로 도시사회학·역사학·생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르크스주의 분석을 발전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조류독감 : 전염병의 사회적 생산》(돌베개, 2008), 《슬럼 지구를 뒤덮다》(돌베개, 2007), 《엘니뇨와 제국주의로 본 …
마이크 데이비스가 말하는 ‘점거하라’ 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과제
:
“나 풍선껌 다 씹었다”
지면
마이크 데이비스
레프트21 69호
2011. 11. 17
마이크 데이비스는 미국 노동운동사를 다룬 명저 《미국의 꿈에 갇힌 사람들》(창작과비평사)로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는 저명한 좌파 저술가이자 미국 거주 사회주의자다. 도시 환경 문제를 다룬 《슬럼, 지구를 뒤덮다》를 비롯해 《조류독감》, 《제국에 반대하고 야만인을 예찬하다》, 《엘니뇨와 제국주의로 본 빈곤의 역사》, 《자본주의 그들만의 파라다이스》 등이 국내…
돼지독감
:
[재게재] 이윤 중심 체제가 인플루엔자의 위협을 키웠다
마이크 데이비스
레프트21 12호
2009. 8. 17
《조류독감》(돌베개)에서 세계적인 조류독감 유행을 경고했던 마이크 데이비스가 세계화한 농업이 어떻게 돼지독감 발병 환경을 조성했는지 설명한다. 마이크 데이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 교수/ 정치 활동가이자 도시 이론가이다. 김용욱 기자가 번역했다.멕시코 돼지독감으로 전 세계가 갑자기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유전적 괴물은 아마도 양돈 산업의 배설…
돼지독감
:
이윤 중심 체제가 인플루엔자의 위협을 키웠다
지면
마이크 데이비스
레프트21 5호
2009. 5. 7
《조류독감》(돌베개)에서 세계적인 조류독감 유행을 경고했던 마이크 데이비스가 세계화한 농업이 어떻게 돼지독감 발병 환경을 조성했는지 설명한다. 마이크 데이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 교수/ 정치 활동가이자 도시 이론가이다. 김용욱 기자가 번역했다.멕시코 돼지독감으로 전 세계가 갑자기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유전적 괴물은 아마도 양돈 산업의 배설…
마이크 데이비스 칼럼
:
오바마 시대, 미국 좌파의 과제
지면
마이크 데이비스
레프트21 3호
2009. 4. 9
나는 지난해 11월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했을 때 ‘오바마가 제2의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될 것인가’ 하고 질문을 던졌다. 성격이나 도덕적 신념, 평범한 미국인들에 대한 깊은 동정심, 무엇보다도 경제 위기가 매우 심각하다고 인식한다는 점에서, 오바마는 확실히 루스벨트가 될 수도 있다. 링컨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뉴딜을 만든 진정한 동력은 루스벨트가 아니…
마이크 데이비스가 말하는
:
중간선거 이후의 미국 정치
지면
마이크 데이비스
맞불 33호
2007. 2. 27
마이크 데이비스(Mike Davis)는 미국 노동운동사를 다룬 명저 《미국의 꿈에 갇힌 사람들》(창작과비평사)로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는 미국 거주 사회주의자이다. 도시 환경 문제를 다룬 논문 “슬럼투성이 지구”(《창비》 2004년)도 번역돼 있다. 최근에는 《야만인들을 칭송하며: 제국 비판》(In Praise of Barbarians: Essays aga…
녹아내리는 지구
마이크 데이비스
맞불 27호
2006. 12. 31
마이크 데이비스는 지금껏 우리가 예측했던 것보다 기후변화가 훨씬 급작스럽게 진행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멕시코 만에서 잇달아 생겨난 두 개의 5급 허리케인(카트리나와 리타)은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우려스런 사건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열대 기후학자들을 진짜로 놀라게 만든 ‘지난 10년 사이의 최고의 폭풍’은 2004년 3월에 등장했다. 브라질의 도시 산…
카트리나 참사 1년
:
유령의 도시가 된 뉴올리언스
지면
마이크 데이비스
맞불 10호
2006. 8. 29
마이크 데이비스(Mike Davis)는 미국에 거주하는 사회주의자로 계급, 도시화, 환경 등의 문제를 다룬 글과 책을 여럿 저술했다. 미국 노동운동사를 다룬 명저 《미국의 꿈에 갇힌 사람들》(창작과비평사)로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고, 도시 환경 문제를 다룬 논문 "슬럼투성이 지구"(《창비》 2004년)도 번역돼 있다. 최근에는 《문턱까지 온 괴물: 조류독감…
날개를 단 치명적인 조류독감
지면
마이크 데이비스
격주간 다함께 66호
2005. 10. 26
마이크 데이비스(Mike Davis)는 미국 노동운동사를 다룬 명저 《미국의 꿈에 갇힌 사람들》(창작과비평사)로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는 미국 거주 사회주의자이다. 도시 환경 문제를 다룬 논문 “슬럼투성이 지구”(《창비》 2004년)도 번역돼 있다. 최근에는 《문턱까지 온 괴물: 조류독감이라는 전 세계적 위협》(The New Press)과 《빈민가 행성》(…
〈노동자 연대〉 526호
2024.11.19 발행
최신호
지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