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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영화 〈코스모폴리스〉
:
유령 같은 자본주의에 대한 기괴한 이야기
홍원민
레프트21 107호
2013. 7. 8
6월 27일 한국에서 개봉한 〈코스모폴리스〉는 〈네이키드 런치〉, 〈폭력의 역사〉 등 뛰어난 영화들을 연출한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최신작이다. 그는 기괴하고 강렬한 폭력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 현대 사회의 모순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 왔다. 〈코스모폴리스〉는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잃은 월스트리트의 젊은 투자가 에릭 파커(로버트 패틴슨)가 …
독자편지
영화 〈고령화가족〉을 통해 본 자본주의 가족
권도반
레프트21 105호
2013. 5. 30
영화 〈고령화가족〉은 자본주의 가족의 모순을 극단적이지만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사회적으로 성인으로 인정받는 자녀들은 여전히 홀어머니에게 의지하며 산다. 첫째는 수감 생활 경력이 많은 데다 현재 실업 상태이고, 둘째는 영화감독을 하다가 파산하고 이혼하는 처지다. 이들은 “다 큰 아들”임에도 홀어머니 집에서 기거하고 있다. 막내 딸은 재혼한 뒤 또 이혼하면…
독자편지
드라마 〈직장의 신〉은 끝났지만 저항의 스토리는 계속된다
지면
육오영화
레프트21 105호
2013. 5. 25
입사 16년차 직장인인 나는 최근 드라마 〈직장의 신〉에 푹 빠져 있었다. 한 달 한 달을 근근이 버티며 살아가는, 나와 처지가 비슷한 직장인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를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드라마 주인공 미스 김이 상사에게 대놓고 막말하는 것을 보면 답답한 속이 후련하게 뚫렸다. 나를 가장 마음 아프게 하는 인물은 지방대 출신으로 스펙도 변변치 않은 3개…
독자편지
영화 〈지슬〉을 보고
: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강력한 운동이 필요한 이유
이종우
레프트21 101호
2013. 4. 1
제주 4·3항쟁 후 남한 정부의 민간인 학살을 다룬 영화 〈지슬〉이 개봉해 관객이 4만여 명이 넘었다고 한다. 당시 무고한 민간인들이 미군정이 지휘한 남한 군경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했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평생을 고통받으며 살아야 했다. 이 끔찍한 역사를 다룬 〈지슬〉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이다. 영화 〈지슬〉은 11월에 제주도의 한 마을에서 …
독자편지
영화 〈지슬〉을 보고
:
제주의 피맺힌 역사를 보여 주다
장미순
레프트21 101호
2013. 3. 30
독립영화 〈지슬〉은 아름다운 섬 제주의 피맺힌 역사 4.3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다. 이 영화는 아름다운 영상과 제주 사람들의 삶을 미학적으로 보여 주지만 국가 권력의 잔인한 폭력에 민초들의 삶이 얼마나 처참하게 파괴됐는지도 보여 준다. 영화를 본 후 한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뻐근했다. 4.3 때 가족이 몰살당하고 어린 나이에 천애고아가 돼 천형 같은 삶을 …
독자편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를 보고
:
이주민 자녀에 대한 따뜻한 시선
임준형
레프트21 97호
2013. 1. 26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 ‘영광’이 뮤지컬 ‘조선의 왕, 정조’의 아역배우를 뽑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이주민과 그 자녀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PD들은 영광이를 적당히 화젯거리를 낳은 후 탈락하는 ‘버리는 카드’로 사용하려고 한다. 정부가 ‘다문화 정책…
독자편지
드라마 〈학교 2013〉를 보고
:
적나라하게 그려낸 학교의 현실
지면
김미연
레프트21 97호
2013. 1. 26
나는 교사다. 그래서 학원물 드라마를 의도적으로 피한다. 진짜 학교는 없고 재미있는 동아리 활동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청소년의 우정과 사랑만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방송되는 〈학교 2013〉은 다르다. 어떤 장면들은 다소 과장돼 있고 어떤 장면에서는 학생의 인권보다 교사의 권위가 우선인 듯 보여 아쉽지만, 진짜 학교의 이야기가 있다. 학교와 사…
독자편지
‘〈레미제라블〉 ―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를 읽고
:
희망은 상처받은 사람들의 연대에서 만들어진다
대울림
레프트21 96호
2013. 1. 11
멘붕의 대선 이후 오랜 칩거를 끝내고 신년 첫 행보로 〈레미제라블〉을 감상했습니다. 제법 노인티가 나는 내게 이처럼 많은 눈물이 남아 있을 줄이야! 참,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 혁명과 반혁명의 연속이 1세기를 거치면서 지금의 프랑스로 자리 잡았지요. 우린 4.19혁명 이후 이제 반세기를 겨우 지났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독자편지
〈레미제라블〉 ―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지면
서지애
레프트21 96호
2013. 1. 5
영화 〈레미제라블〉은 요즘처럼 암울한 대선 결과 때문에 의기소침하고 절망적인 투사들에게 용기를 주는 드라마다. 영화의 배경은 프랑스 혁명이다. 물론 프랑스에서 혁명은 1789년에 최초로 일어나 봉건제를 폐지했으나 정치 체제는 혁명과 반동을 거듭하며 결국 1815년에 왕정이 복귀한다. 1830년 7월 반동적인 왕인 샤를 10세에 맞서 일명 ‘바리케이드’ …
영화 〈레미제라블〉과 프랑스 혁명
:
노예의 삶을 거부해 온 끈질긴 저항
지면
성지현
레프트21 96호
2013. 1. 5
영화 〈레미제라블〉(“비참한 혹은 극빈한 사람들”이라는 뜻)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작은 빅토르 위고의 1862년 작 장편소설이다. 빵 한 조각을 훔쳤다가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 가난 때문에 몸을 팔아야만 했던 판틴, 여관에서 하인 생활을 한 코제트 등 비참한 사람들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빅토르 위고는 이런 가난하고 박해받는 사람들을 …
〈26년〉 조근현 감독, 135분
:
광주 학살의 주범들은 왜 시퍼렇게 살아 있는가
지면
소민호
레프트21 94호
2012. 12. 1
영화는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한다. 사람들의 피가 튀고, 눈물과 오열이 스크린 밖으로 배어 나온다. 영화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어떻게 싸웠는지, 요구가 무엇인지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는다. 영화 속에서 사람들은 그저 속절없이 죽어 갔다. 그것은 사건이라기보다 불현듯 나타난 재앙 같았다. 1980년 5월의 일이다. 그렇게 5월은 지났다. 그러나 남겨진…
영화 〈피에타〉
:
비애를 넘어, 부활에 대하여
이서영
레프트21 89호
2012. 9. 17
기억 속에서 엄마는 내가 무슨 일을 저지르든 언제나 내 편이었다. 〈피에타〉는 예수의 시신을 끌어안은 그의 어머니 마리아의 절망을 의미한다. 예수가 죽음으로써 퍼뜨린 한 가지 계명이 있다면, “서로 사랑하라”일 것이며,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라”일 것이다. 바로 엄마처럼. 주인공 강도는 비윤리적인 인간이다. 그는 타자의 절망에 주눅들지 않으며, 타자의 고통…
독자편지
영화 〈토탈리콜〉에 대한 다른 생각
김준효
레프트21 89호
2012. 9. 15
〈레프트21〉 88호에 실린 권도반 씨의 ‘영화 〈토탈리콜〉을 보고 – 자본주의를 리콜하자’를 읽고 친구와 〈토탈리콜〉을 보러 갔다. 원작 소설이나 1990년의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에, 글에서 “노동자들의 소외된 삶”, “현실 자본주의 국가 지배자들의 모습”, “’용산참사’”, “국가보안법”, “콜로니 대중 스스로의 해방” 등을 생각나게 한다는 …
독자편지
영화 〈토탈리콜〉를 보고
:
자본주의를 리콜하자
지면
권도반
레프트21 88호
2012. 8. 31
최근 개봉한 영화 〈토탈리콜〉은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잘 묘사하고 있다. 영화의 배경인 21세기 말의 사회는 생화학전으로 황폐화한 지구다. 지금도 전쟁과 생태계 파괴로 인류의 생존 기반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21세기 말의 지구는 극단적이지만,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는 결과를 합리적으로 예언하고 있다. 영화에서 노동자들은 브리튼 …
올림픽을 편하게 즐길 수 없는 이유
지면
정선영
레프트21 86호
2012. 7. 21
런던올림픽이 7월 27일에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을 팍팍한 일상의 탈출구로 생각하며 즐길 것이다. 힘겹게 노력해서 꿈을 이루는 선수들을 보며 희망을 찾고, 점점 더 원자화 하는 세상에서 일체감을 느낄 대상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올림픽이 주는 환상의 이면에는 기업들의 이권과 권력자들의 정치적 의도가 자리잡고 있다. 올림픽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보…
영화 〈부러진 화살〉과 파장
:
추악한 사법권력과 공범들을 향한 분노
지면
이광열
레프트21 74호
2012. 2. 2
영화 〈부러진 화살〉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커다란 사회적 반향을 낳고 있다. 잘 만든 영화여서 그럴 테지만, 극장으로 발길을 옮기는 많은 사람들의 심정은 영화 너머에 있는 잘못된 현실을 바꿔 보고 싶은 마음이리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런 마음으로 이 영화를 봤다. 또, 영화 속 사건의 주인공 김명호 교수의 고난을 몇 년간 옆에서 지켜본 한 사람으로…
“예술가도 착취하는 사회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지면
윤상정
레프트21 67호
2011. 10. 20
한국예술종합학교 윤상정 총학생회장을 만나서 최근 연쇄 자살 사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최근 5개월 동안 4명의 학생이 자살했습니다. 한예종 학생들의 경우 보통 10년에 한두 명 자살하곤 했었는데 벌써 올해에만 네 명째 안타까운 죽음이 벌어졌습니다. 원인은 단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총학생회가 연 추도식에 1백 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애도하는 분…
독자편지
한예종 학생들의 자살 소식을 접하고
지면
송조은
레프트21 67호
2011. 10. 20
최근 다섯 달 새 무려 4명의 한예종 학생들이 목숨을 끊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취업 시험에 떨어지거나 부모와의 갈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했다. 우리 언니가 미대생이라 그런지 이 기사를 보자마자 정말 가슴이 아팠다. 최근에 우리 가족이 외식을 갔을 때였다. 엄마가 갑자기 언니의 남자친구 얘기를 꺼내더니, 돈도 많이 못 벌고 대학도 안 나와서 어떡하냐는 말…
독자편지
영화 〈적과의 동침〉을 보고
김재원
레프트21 57호
2011. 5. 24
평화로운 한 마을에 북한군이 들어오고, 북한군과 주민들이 평화롭게 지내는 모습의 〈적과의 동침〉 영화 광고를 보고, 혹시나 〈웰컴 투 동막골〉 같은 영화가 아닌가 하는 기대로 영화를 봤다. 하지만 그런 기대는 산산히 부서지고 말았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 영화는 〈웰컴 투 동막골〉과, 무자비한 북한군에 맞서 싸우던 포항 학도병 이야기를 다룬 〈포화 속으로…
영화평, 〈레즈〉
:
‘작은 거인들’의 투쟁과 승리의 기록
지면
이현주
레프트21 57호
2011. 5. 19
2006년 4월 19일 고려대에서 학생 일곱 명(강영만, 서범진, 주병준, 안형우, 김지윤, 오진호, 조정식)이 쫓겨났다. 고려대 당국이 병설보건대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보건대 학생들을 차별하는 데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 ‘본교’ 학생들이었다. 시위 도중 17시간 동안 보직 교수 아홉 명을 ‘감금’하는 ‘패륜’ 행위를 주도했다는 것이 출교의 이유였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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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46호
2025.05.1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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