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원이 사라지고 무인 계산대가, 전단지가 사라지고 '배달의민족' 앱이, 경비 아저씨가 있던 초소에는 무인경비 시스템이...
지난 수년 사이에 우리 주변에 자동화와 무인화 시스템들이 도입돼 왔죠.
자동화와 인공지능 로봇의 일자리 대체 등 이른바 ‘4차 산업혁명’으로 자본주의가 새로워지고, 노동의 성격이 변화하거나 사라진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이런 변화는 노동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을까요? 첨단기술 도입에 어떤 태도를 취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차게 다룬 맑시즘 포럼 토론 영상을 오늘 오후 8시에 공개합니다.
발표자인 김하영 씨는 노동자연대 운영위원으로, 《오늘날 한국의 노동계급》(책갈피), 《4차 산업혁명이 노동의 미래를 바꿀까?》(노동자연대 소책자)의 저자입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입니다. 박근혜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 하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참사를 은폐하고 유가족과 운동을 탄압한 박근혜가 물러갔지만 여전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온전히 이뤄지지 않았고, 여러 참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참사 후 7년을 종합적으로 돌아보는 최신 기사들과 책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2년 전 헌법재판소에서 형법 낙태죄 조항에 헌법불합치 판결이 나왔던 날입니다. 사회·경제적 변화라는 배경 속에서 운동이 압력을 행사해 이뤄낸 성과입니다. 헌재가 정한 시한까지 대체입법이 이뤄지지 않아 낙태 처벌 조항은 효력을 잃었지만, 낙태가 합법화된 것은 아닙니다. 여성들은 여전히 위험과 고비용을 감수해야 합니다. 싸워야 할 과제가 여전히 있는 것이죠. 관련 최신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4월 9일 온라인 토론회 ‘세월호 7주기: 참사는 왜 일어났고, 왜 해결되지 않고 있는가?’ 영상입니다. 어느 새 세월호 참사 7주기가 다가왔지만, 온전한 해결은 여전히 요원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해결 노력을 방기한 채 다음 8주기 전에 대선을 치를 판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지난 7년을 돌아보면서, 참사의 원인, 문재인 정부하에서의 세월호 문제, 참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근본 대안 등을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