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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문
:
공격적 키리졸브/독수리(KR/FE) 연습 즉각 중단하라!
레프트21 99호
2013. 3. 11
3월 11일, 한반도의 위기를 고조시킬 키리졸브 훈련과 독수리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한미양국이 지난 1일 독수리연습(FE)을 시작한 데 이어, 한국군 1만여 명과 미군 3,500여 명이 참여하는 키리졸브연습(KR)을 오늘부터 21일까지 전개한다. 이 와중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유엔 안보리가 북의 3차 핵실험에 대해 선박 검색, 금융 제재 등…
진주의료원 폐쇄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에 지지를 보내자
김재원
레프트21 99호
2013. 3. 11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가 1백3년 동안 서부경남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진주의료원은 한해 평균 20여만 명이 이용하는 공공의료 기관인데 “300억 원에 가까운 부채와 매년 40억~60억 원의 적자”를 낸다는 이유로 폐쇄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결정된 것으로, 박근혜 대…
[사진]3ㆍ8 여성대회, 여성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레프트21 99호
2013. 3. 10
3월 8일, 105주년 세계 여성의 날 집회 '그래도! 여성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여성, 희망과 연대로 전진!'이 서울 보신각에서 열렸다. 민주노총 노동자들과 진보정당·사회단체 회원 1천2백여 명이 모였고, 시청까지 행진했다. '105주년 3·8 여성대회 공동기획단'(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노동자연대다함께, 사회주의노동자계급정당건설 공동실천위원회, 사회진…
쌍용차 분향소에 대한 불법적인 철거 시도 중단하라!
레프트21 99호
2013. 3. 8
아래는 3월 8일 서울 중구청의 쌍용차 분향소 행정대집행에 대한 쌍용차 범대위의 보도 자료를 일부 축약한 것이다. 3월 8일 불법적 대한문 분향소 행정대집행에 대한 쌍용차 범대위 긴급 입장 ♦ 오늘(3월 8일) 오전 6시 30분 중구청은 행정직 직원 200명(남성 150, 여성 50)을 동원해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를 불법적으로 철거하려 했다. 오전 …
해방과 연대의 언어를 남기고 떠나다
:
우고 차베스 (1954-2013)
마이크 곤살레스
레프트21 99호
2013. 3. 8
우고 차베스 프리아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오랜 암 투병 끝에 3월 6일 병원에서 숨졌다. 그러자 주류 언론은 포퓰리스트”니 “독재자”니 하며 차베스를 비난하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차베스는 비록 여러 약점과 한계가 있었지만 베네수엘라 빈민과 노동계급을 대변하려 했고, 전 세계 민중에게 영감을 준 인물이었다. 베네수엘라와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평범한 사람들…
[전교조]투쟁을 위축시키기 위한 노조 흔들기에 맞서 정부의 규약시정명령을 단호하게 거부하자
레프트21 99호
2013. 3. 4
이 글은 〈벌떡교사들〉 1호(3월호)에 실린 글로써, 정부의 규약시정명령을 왜 거부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최근 노동부가 전교조 신임 지도부에게 규약을 ‘시정’해 해고자의 조합원 자격을 박탈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해고자가 선출직에 포함된 것도 문제 삼으면서 전교조 규약을 ‘시정’하지 않으면 법외노조로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
건국대
:
‘비리’ 박희태, ‘표절’ 허태열은 교수 ·박사 자격 없다
노동자연대학생그룹 건국대모임
레프트21 99호
2013. 3. 4
다음은 노동자연대학생그룹 건국대모임이 3월 4일 발표한 성명이다.2008년 전당대회 때 한나라당 여러 의원들에게 자신의 명함과 300만 원을 건넨 것이 폭로되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박희태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를 우리 학교가 로스쿨 석좌 교수로 임용했다. 비리 전력으로 실형 판결을 받은 자를 교수로 임용한 것이다. 2013…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 화재
:
화재의 원인과 책임이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
레프트21 99호
2013. 3. 3
아래는 3월 3일 새벽에 일어난 쌍용차 분향소 화재 사건에 대한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의 보도자료다. “3월 3일 새벽 쌍용차 대한문 분향소 화재”에 대한 긴급 보도자료. 대한문 분향소 화재로 인해 사람이 죽을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원인이 밝혀지기 전까지 현장을 보존할 것이며 혹시라도 악의적 목적의 방화라면 결코 용서할 수 없는 패륜임을 확인합니다. …
투쟁하는 여성 노동자의 목소리
:
“싸워서 부당함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지면
조명지
레프트21 99호
2013. 3. 2
우의정 (충남학생수련원 수련지도원,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충남세종지부 지부장) 충남학생수련원에서 제가 하는 업무는 아이들에게 수련 활동 지도를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수련 기간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밖에서 일해야 하고, 24시간 일을 하니까 수련원 내 숙소에서 생활합니다. 저는 세 아이를 키우는 처지라 특히 힘들어요. 육아휴직이라도 맘껏 쓸 …
이집트 혁명이 보여 준 여성 해방의 길
:
“타흐리르는 파라다이스 같았다”
지면
김종환
레프트21 99호
2013. 3. 2
주류 언론은 아랍 세계의 평범한 여성들을 성차별적 질서에 순종하고 자기 권리에 눈뜨지 못한 사람들처럼 보도해 왔다. 서구 문화를 접한 소수 엘리트가 이들을 계몽해야 한다고도 했다. 패션 잡지 《보그》가 시리아 혁명이 발발하기 직전에, 영국에서 공부한 학살자 아사드의 아내를 “그림자 가득한 나라의 한 줄기 빛”이라고 치켜세운 것은 극단적 사례다. 그러나…
제105주년 세계여성의 날
:
경제 위기 때면 높아지는 가족 가치 수호의 목소리
지면
이현주
레프트21 99호
2013. 3. 2
“가족 부활은 국가 과제다. 올 한 해도 가족과 함께 가면 어떤 고난도 두렵지 않다.” 2013년 새해 첫날, 〈조선일보〉는 ‘가족의 해체’를 한탄했다. 〈조선일보〉는 “가족의 붕괴와 해체는 … 각종 범죄의 배경”이고, “‘가족 해체’에 따른 연간 사회적 비용”이 11조 원이나 된다면서, “가족 부활”을 “국가 과제”로 삼았다.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 …
제105주년 세계여성의 날 특집
:
‘여성 대통령’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여성 해방의 꿈
지면
최미진
레프트21 99호
2013. 3. 2
‘3·8 세계 여성의 날’의 유래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의 시위에서 유래했다. 여성 노동자 수백 명이 여성의 투표권과 노조 결성권을 요구하며 맨하탄의 동쪽 심장부에 있는 루트거스 광장에 모여들었다. 그들은 주로 뉴욕에 있는 의류 산업의 초착취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여성 노동자들의 투쟁은 ‘2만 인의 반란’으로 …
꼴라주 91
:
나는 문제 없어?
지면
일루젼
레프트21 99호
2013. 3. 2
누구의 말일까요?
지면
레프트21 99호
2013. 3. 2
“북한이 쳐들어오나. 왜 장갑차야? 정말 미친 거 아냐?” 〈한국일보〉 서화숙 기자, 취임식장 부근에 배치된 장갑차를 보고 “겸사겸사 농사 짓고 땅값이 오르면 좋은 거 아니냐.” 비서실장 허태열, 역시 투기의 달인다운 변명 “박근혜는 남들 하기 힘든 일을 해냈다. [취임 전에] 자신의 지지율을 선거 때 득표율보다 아래로 끌어내린…
독자편지
2005년 일본 JR 후쿠치야마 선 탈선 사고
:
민영화는 왜 재앙인가
지면
김동혁
레프트21 99호
2013. 3. 2
2005년 4월 25일, 일본 효고현의 아마가사키시에 있는 JR 서일본 소속 후쿠치야마 선에서 사상 최악의 철도 사고가 발생했다. 출근 시간에 운행하던 전동차가 탈선해 아파트에 충돌해 승객 1백6명과 기관사 1명이 사망하고 5백62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한 것이다. 사고의 표면적인 원인은 기관사의 과속으로 인한 탈선이었다. 해당 열차의 기관사는 운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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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602호
2026.10.1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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