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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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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반대한다》
:
4대강 사업은 이 사회의 우선순위를 보여 준다
지면
이원웅
레프트21 40호
2010. 9. 9
이 책을 쓴 김정욱 교수는 국내에 환경 전문가가 거의 없던 1970년대에 환경공학을 공부하고, 삶의 터전에서 쫓겨난 사람들 편에 서서 무분별한 개발에 저항해 온 학자다. 그가 이번에 쓴 책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토건공사의 진실에 대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게 하는” 대국민 보고서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촛불시위를 비롯한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 한반도…
인간답게 일할 권리를 요구한 고려대학교 미화 노동자들의 승리
이원웅
레프트21 39호
2010. 8. 28
지난 8월 13일에 고려대학교 미화 노동자들의 투쟁 승리 보고대회가 있었다. 고려대학교 병원은 한해 18만 명이 드나드는 큰 병원이지만, 겨우 72명밖에 안 되는 미화 노동자들이 이곳을 청소한다. 노동자들은 매일 아침밥을 거르고 이른 새벽에 출근해야 했다. 또, 병원의 위험한 의료 폐기물에 노출된 채 일했다. 그러나 병원 당국은 이들이 다쳐도 응급 치…
‘고대녀’ 맞소송 규탄 기자회견
:
주성영은 맞소송을 철회하고 ‘막말 정치’나 청산해라
이원웅
레프트21 15호
2009. 10. 1
10월 1일 고려대학교 안암 캠퍼스 민주광장에서 한나라당 의원 주성영의 ‘고대녀’ 맞소송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주성영은 지난해 MBC 〈100분 토론〉에서 김지윤 씨가 학생이 아니라 ‘정치인’이라는 망언 등을 했다가 김지윤 씨에게 민사소송과 형사고소를 당했다. 민사소송에서 법원은 사실상 김지윤 씨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주성영은 자신의 잘못을 인…
독자편지
경찰의 거짓말과 뻔뻔함
지면
이원웅
맞불 94호
2008. 7. 3
나는 지인인 안치영 씨가 연행됐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 날 그를 면회하러 경찰서에 갔다. 안치영 씨가 부당한 연행에 반대해 묵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경찰에게 유치인의 이름을 알려 줄 수 없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경찰은 면회할 수 없다고 했다. 꼭 이름이 아니더라도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말이다. 법으로 보장된 권리를 왜 지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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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94호
2026.08.11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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