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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정규직 전환 약속파기와 직장 내 성희롱 방치, 중소기업중앙회 규탄한다!
135호
2014. 10. 13
다음은 10월 13일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전국공공운수노조 여성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노조가 연 기자회견의 기자회견문이다.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정규직 전환을 꿈꿔왔던 비정규직 여성노동자가 자살하는 일이 일어났다. 고인은 중소기업중앙회에 비정규직으로 입사했지만 업무수행 능력이 탁월하고 성실하여 정규직 전환 대상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고인은 중앙회 회원인 …
[사진]진짜 사장을 찾는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이미진
135호
2014. 10. 12
LG유플러스 비정규직 첫 파업
:
"진짜 사장 LG가 우리 문제 책임져라"
성지현
135호
2014. 10. 8
오늘(10월 8일)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첫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에는 21개(25개 지회) 서비스센터에서 노동자 6백여 명이 참가했다.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주 60시간이 넘는 장시간 노동, 1백80여만 원에 불과한 저임금에 시달려 왔다.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려고 올해 3월 30일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하청업체와 교섭을…
독자편지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법원 공무원 노동자 결의대회
:
정부를 향한 규탄의 목소리를 내다
임미영
135호
2014. 10. 7
10월 6일 저녁 6시 서울 서초동 법원 앞에서 법원 공무원 노동자들이 공적연금 개악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 대의원대회를 마친 대의원과 조합원 1백여 명이 참가했다. 집회에서는 정부의 연금 개악을 규탄하는 분노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격려사를 한 이충재 위원장은 “우리를 이기적이라 할 수도 있지만 우리 투쟁은 정당하다. 시민…
[르포] 팽목항, "우리는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진
135호
2014. 10. 7
10월 3일 1천여 명의 사람들이 서울, 안산 등 전국에서 ‘기다림의 버스’를 타고 전남 진도 팽목항으로 향했다. 이날은 ‘벌써’ 세월호 참사 1백71일째가 되는 날이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다.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 안에서 사람들은 각자 팽목항으로 향하는 마음을 꺼내놓았다. “우리 아들이 살아갈 세상에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사진 르포]홍콩 현지 취재 ④홍콩, 투쟁은 계속된다
이윤선
135호
2014. 10. 6
10월 6일 홍콩 민주화 시위대가 정부청사에 대한 봉쇄를 일부 풀었다. 이를 두고 일부 주류 언론들은 홍콩 민주화 시위가 끝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홍콩 시위대는 주요 도로에 대한 점거를 유지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몽콕, 코즈웨이베이 등지에서 폭력배까지 동원한 친중 단체와, 민주화 시위대 사이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첫 파업
: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 파업에 나섰습니다”
성지현
135호
2014. 10. 6
10월 6일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첫 파업’에 나섰다. 서울, 경기, 영남, 호남 등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원청인 SKT 타워 앞에서 "파업 투쟁 승리"를 쩌렁쩌렁 외쳤다. 노동자들은 "이 날을 기다려 왔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밤이 아니라 낮에 모이게 됐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대오를 보니, …
‘이충재 전국공무원노조동조합 위원장 인터뷰’를 읽고
:
노동자 양보에 문을 열어둬서는 안 된다
지면
박성환
136호
2014. 10. 6
〈노동자 연대〉 135호에 실린 ‘이충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인터뷰’는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악 시도를 잘 반박하고 공무원노조의 투쟁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사였다. 이충재 위원장이 말한 것처럼 “박근혜 정부는 재정적자를 빌미로 공무원연금을 공격하고 곧이어 공적연금 전반을 공격”하려 한다. 이에 맞서 공무원노조 등 가장 잘 조직돼 있는 노동자들…
[사진 르포]홍콩 현지 취재 ③ 친중 폭력배들이 민주화 시위대를 공격하다
이윤선
135호
2014. 10. 4
홍콩 행정장관(시장) 선거의 온전한 피선거권을 요구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엿새째 계속된 10월 3일 민주화 시위대와 시위를 반대하는 진영 사이의 충돌이 일어났다. 홍콩 코스웨이베이와 몽콕에서는 파란 리본을 단 친중 시위대가 노란 리본을 단 민주화 시위대를 공격했다. 이 자들 중에는 삼합회 소속으로 보이는 깡패들도 있었다. 이런 폭력배들의 야만적인 공격…
[사진 르포]홍콩 현지 취재 ②세계 각국 연대 시위에 고마움 표시
이윤선
135호
2014. 10. 4
[사진 르포]홍콩 현지 취재 ①탄압에도 계속되는 저항
이윤선
135호
2014. 10. 2
본지의 이윤선 사진 기자가 10월 1일부터 홍콩 현지의 민주화 투쟁을 취재하고 있다. 현지의 생생한 투쟁 사진을 보도할 예정이다.
‘독일 모델’의 실상 ①
:
‘사회적 합의 제도’는 노동조합의 투쟁력을 약화시킨다
지면
이현주
135호
2014. 10. 2
‘독일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 이유 하나는 독일이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노동과 자본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대타협을 이룬 덕분이라고들 한다.(박근혜 정부는 ‘사회적 합의’보다는 ‘사회적 대타협’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듯하다.) 그러나 지난 20년간 독일 노동자들의 처지는 점점 악화됐다. 노사 간 사회적 …
서평, 《416세월호 민변의 기록》
:
세월호 참사의 진실 ― 무엇을, 어떻게 밝힐 것인가
지면
김지윤
135호
2014. 10. 2
박근혜는 4월 17일 진도 체육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데에 철저한 조사와 원인 규명으로 책임질 사람은 엄벌토록 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참사가 벌어진 지 1백70여 일이 넘도록 책임 지는 고위 인사는 아무도 없다. 그저 해경과 세월호 선장 같은 잔챙이…
더욱 개악되는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지면
정형준
135호
2014. 10. 2
9월 11일 박근혜 정부는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 기획단’ 1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재산’보다 ‘소득’에 대한 보험료 부과를 늘려 보험료 부과 형평성을 높이겠다”고 한다. 그러나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은 최근 박근혜 정부가 하고 있는 서민 증세의 일환으로, 실제로는 노동자·서민의 보험료는 늘어나고 부자들이 내야 할 보험료는 줄게 생겼다…
의료 민영화 강행하는 박근혜 정부
지면
장호종
135호
2014. 10. 2
9월 19일 박근혜 정부가 기어이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 고시했다. 개정의 핵심은 병원 부대사업의 범위를 늘리는 것이다. 병원이 여행업, 외국인환자유치업, 수영장업, 목욕장업, 체력단련장업, 종합체육시설업 등을 부대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외 환자 유치이다. 그러나 이런 부대사업들은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 환자에게도 얼마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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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69호
2026.01.1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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