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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재한 이란인 소니야
:
“전쟁이 가져다주는 것은 파괴와 폭정의 강화 뿐입니다”
2026. 4. 7
2026년 4월 4일 토요일 ‘트럼프&네타냐후의 전쟁을 멈추자’(주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집회에서 재한 이란인 소니야 님의 영상과 발언 전문입니다.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과 투지를 전달한 소니야 님의 발언과 의지가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오마이뉴스
인화여중 학생들, ‘사망한 이란 어린이’ 첫 추모행사... “학교가 전쟁터? 죽이지 마라”
2026. 3. 12
“미사일 소리 대신 웃음소리가 가득한 세상을 꿈꿉니다.” “교실 대신 하늘나라로 떠난 친구들을 마음 깊이 추모합니다.” 인천에 있는 한 공립중학교 학생들이 도서관 옆 담벼락에 적어놓은 150여 편의 손 편지 내용 가운데 일부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인화여중 학생 30여 명이 12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쟁으로 희생당한 ‘이란 어린이와 교사’ 180여 …
EBS 뉴스
“아이들의 미래가 무너졌다” … 이란 학교 폭격에 분노한 교사들 (2026. 3. 5)
2026. 3. 6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어린 학생들이 공부하던 초등학교에 미사일이 떨어지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학생과 교사 등 170여 명이 한순간에 희생되면서 전 세계는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전쟁의 포화가 학교 현장까지 덮친 상황에서, 국내외 교육계도 일제히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교사들
팔레스타인에 이어 중동 민중을 전쟁과 고통에 몰아넣는 것에 반대한다
: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공격 멈춰라!
2026. 3. 4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다. 공격 개시 12시간 만에 민간인이 최소 133명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한다. 적신월사 등에서는 사망자가 최대 201명, 부상자는 700명 이상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한다. 목숨을 잃고 다친 민간인 중에는 어린 학생들 다수가 포함돼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나브에 있는 한 여자초등…
미니애폴리스에서 온 편지
:
누구든 기꺼이 너를 돕고자 하는 마을
2026. 1. 28
1월 26일, 2026 지난 주 일요일 세다 에비뉴 레이크가. 교회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22번 버스를 기다리는 버스 정류장에 서 있었다. 이 곳이 버스 정류장임을 알리는 표지판 하나만 위태롭게 서 있는 빈 도로. 르네 굿 살인 사건이 일어난지 열흘째. 도시는 3천명의 이민단속국 요원, 아이스들이 활개 치는 중이었다. 내가 서 있는 커다란 길 …
<프레시안>
난민 수용 최하위 한국, 이젠 ‘난민 추방 국가’ 되려 하나
—
법무부 난민법 개정 추진에 “악법 개정 중단” 규탄 나오는 이유
2026. 1. 23
한국은 대표적인 ‘난민 외면’ 국가다. 난민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비율이 세계 최하위권이다. 2023년 기준, 인구 1000명당 거주하는 난민인정자(인도적체류 포함)는 0.078명으로 171개국 중 132위다. 30~137명 수준인 상위권 국가와는 1000배 넘는 차이다. 난민인정률은 2.7%에 불과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국가의 평균 난민인정…
한국일보
이진관 판사가 낭독한 한덕수 1심 선고요지 전문
:
'징역 23년' 판사가 울컥한 순간..."내란 종료는 국민에 의한 것"
2026. 1. 22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23년형을 선고하려는 순간, 재판장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이진관(53·사법연수원 32기) 부장판사는 21일 1심 선고 공판에서 12·3 불법 계엄을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추종 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며 선고 내용을 차분히 읽어 내려갔…
〈시사IN〉
아빠, 우리 한국에서 계속 살 수 없나요?
2025. 11. 20
“저희는 이집트에서의 정치적 억압과 공포를 피해 한국으로 망명했습니다. 이 땅이 정의와 함께 정치적 탄압을 받는 이들에게 피난처가 될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집트에서의 탄압과 귀국 시에 겪게 될 가혹할 처벌까지 모든 증거를 제출했지만 대한민국 법원으로부터 난민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10월2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앞 재한 이집트인 정치 …
〈경향신문〉
‘갈 곳 없고 돈 안 되는’ 환자 품었던 동네병원의 마지막 … 안녕, 성수의원
2025. 9. 12
매캐한 화학약품 냄새로 가득 찬 거리를 한 사람이 뛰어간다. 찢어진 상처에서 피가 흐른다. 그는 계단을 뛰어올라가서는 슬라이딩 하듯이 의원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이미 어두워진 거리, 인근 병원은 모두 문을 닫았지만 이 곳은 불을 켜두었다. 눈이 부리부리한 의사와 차분한 간호사가 그를 반긴다. 의사는 환자의 상처를 열심히 꿰맨다. 의사가 치료를 끝내고 …
〈뉴스하다〉
[2025 대선] 70년대노동운동동지회 “동지 고문 당할 때 김문수는 삼청교육대 피해 사표”
2025. 6. 1
뉴스하다는 ‘내가 민주노총ㆍ전교조 만들었다’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발언이 ‘거짓’이라고 지난 23일 보도했다. 보도 나흘 뒤 과거 김문수와 노동운동을 함께했던 노동운동가들이 국회에 모였다. 김 후보의 거짓말과 이중적인 행태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는 이유였다. 그들이 기억하는 김 후보의 모습을 자세히 듣고자 뉴스하다는 지난 27일 여의도 …
〈한겨레〉
[정의길의 세계, 그리고]
:
우크라이나 전쟁발 가짜뉴스에 돈 내야 할 한국
2024. 11. 28
지난 21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 도중 휴대전화를 받았다. “탄도미사일 공격 보도에 대해 절대 언급하지 마라”라는 상대의 말이 마이크로 흘러나와 공개됐다. 앞서,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언론들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실전에 사용된 것은 처음이라며, 러시아가 미국이나 유…
〈시사IN〉
가자지구 전쟁 1년, 서울 도심에서 울려 퍼진 “학살을 멈춰라” [시선]
2024. 10. 15
“국제사회의 연단을 차지한 네타냐후는 악의 축 운운하는 해괴한 연설을 보란 듯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장은 이 거리입니다. 인종학살에 반대하고 억압받는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민중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자유 시민들입니다. 침묵은 더 이상 선택지일 수 없습니다. 어떤 국경도 레드라인도 무시하는 이 참상을 막기 위해 우리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
〈한겨레〉
가자 전쟁 1년 앞두고 “학살 멈춰라” … 서울서 2천명 규탄 집회
2024. 10. 6
“프리(free) 프리 팔레스타인. 핸즈 오프(hands off·손대지 마라) 레바논.” 가자 전쟁 발발 1년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주변에 시민 2천여명(주최 쪽 추산)이 모여 전쟁 반대 구호를 외치며 이스라엘을 규탄했다. 한국에 머물고 있는 팔레스타인·아랍인과 4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은 이날 오…
〈한겨레〉
김소민의 그.래.도
:
내가 밥을 먹듯, 가자에선 사람이 죽는다
2024. 1. 19
딱 세번 만에 지쳐버렸다. 매주 토요일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여는 집회에 세번째 참여한 날, 한 목사가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을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 나는 시계를 봤다. ‘추운데 빨리 끝내지.’ 아스팔트에 맞댄 엉덩이가 아파 짜증도 났다. 늘어만 가는 사망자 숫자에도 익숙해졌다. 숫자엔 체온도 피도 없다. 가자전쟁 백일, 팔…
〈한겨레〉
김소민의 그.래.도
:
미국 운디드니와 팔레스타인 가자
2023. 12. 22
그날은 크리스마스 나흘 뒤였다. 1890년 아메리카 원주민 추장 ‘큰발’과 그를 따르는 200여명은 운디드니에서 미군에게 학살당했다. 눈밭에 방치된 주검은 뒤틀린 채 얼어버렸다. 이 원주민들은 ‘망령의 춤’ 때문에 연행됐다. “내년 봄이면 위대한 정령이 오시리라. 죽은 인디언은 모두 다시 살아나 젊은 사람같이 튼튼해지리라.” 미국 정부는 이 춤을 금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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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98호
2026.09.08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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