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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비준 뒤 재협상’ 제안
:
“‘일단 도장부터 찍자’는 건 전형적인 사기꾼 수법”
지면
레프트21 69호
2011. 11. 17
우석균 한미FTA저지범국본 정책자문위원이 이명박의 꼼수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한미FTA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인터뷰 내용은 이번 호 기사 ‘이명박 정부야말로 ‘괴담’을 유포하고 있습니다’를 보시오. 미국 정부가 한미 FTA가 발효되면 협정문에 적힌 대로 실행하겠다고 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협정 발효 3개월 이내에 첫 회의를 연다는 것조차…
NO! 한미FTA, 될 때까지 모이자
—
더 크고 뜨거운 촛불을 만들어야 한다
지면
레프트21 69호
2011. 11. 17
한미FTA 반대 운동이 이명박 정부의 비준안 강행 시도를 연거푸 좌절시키며 전진하고 있다. 이명박은 G20 정상회담에 이어 아펙 정상회의에도 빈손으로 참가했다. “뼛속까지 친미”인 이명박과 그런 이명박을 철썩같이 믿었던 오바마의 어색한 만남을 생각하면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다. 운동이 성장하면서 한미FTA에 대한 반대 여론도 확대되고 있다.…
〈뉴데일리〉의 음해·왜곡에 답해
:
‘투쟁에 빠짐없이 앞장섰다’는 것은 우리에게 영광일 뿐이다
지면
레프트21 69호
2011. 11. 15
이 글은 한미FTA 투쟁에 대한 이간질 시도에 반대해 11월 15일 ‘다함께’가 발표한 성명이다.이명박 정권의 위기와 분열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 속에서 한미FTA 저지 투쟁 등 아래로부터 저항이 커지자 우익들은 위기감 속에 발버둥치며 진보진영을 공격하고 있다. 우익 인터넷 언론 〈뉴데일리〉가 한미FTA 반대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다함께’를 마녀사냥…
국민대 총학생회 선거
:
편파적 선관위에 삭발로 항의한 좌파 후보
정선영
레프트21 68호
2011. 11. 14
△11월 14일 국민대학교, 부당한 후보 자격 박탈에 항의하는 삭발식 '99%의 역습' 선본 이아혜 총학생회장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정선영 국민대 총학생회 선거에 나온 ‘99%의 역습’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의 부당한 자격 박탈에 맞서 싸우고 있다. 14일에는 후보로 나온 두 여학…
〈한겨레〉 석진환 기자 유감
레프트21 68호
2011. 11. 12
이 글은 11월 12일 다함께가 발행한 리플릿이다.〈한겨레〉 석진환 기자는 최근 “민노당·참여당·통합연대 ‘진보 3자통합’ 그림 그려졌다” 하며 진보정당들과 참여당의 통합을 기정사실화하는 기사를 썼다. 그런데 석 기자는 사실상 참여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진보진영 일부 지도자들의 편을 들고 있다. 반면 민주노동당과 통합연대 내에서 참여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노회찬·심상정·조승수와 통합연대 - 손바닥처럼 뒤집힌 소신
레프트21 68호
2011. 11. 12
이 글은 11월 12일 다함께가 발행한 리플릿이다. ‘3자 통합’에 합의한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통합연대’(통합연대) 지도자들은 무원칙하게 말을 바꿨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노회찬·심상정·조승수 진보신당의 세 전직 대표들은 그동안 참여당과의 통합 반대를 자신들의 명분으로 삼아 왔다. ‘민주노동당이 참여당과 통합하면서 우경화하는 것을 막아야 한…
민주노총의 정치방침은 유효하다
:
‘참여당은 선통합 대상이 아니고 진보의 분열은 안 된다’
레프트21 68호
2011. 11. 12
이 글은 11월 12일 다함께가 발행한 리플릿입니다.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지난 9월 25일 민주노동당 당대회에서 “민주노총의 정치방침은 분열해선 안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금속·공공운수·언론·보건의료·사무금융 등 산별·연맹 대표자들, 민주노총 서울·인천·경북·충남·대구 본부장 등 상당수의 중집 성원들과 수많은 노조·간부·조합원 들이 참여당과의…
참여당과 진보정당은 성격과 지향이 다르다
레프트21 68호
2011. 11. 12
이 글은 다함께가 11월 12일 발행한 리플릿입니다.현재 한미FTA 비준 저지 투쟁에서 진보정당들은 참여당과 함께 투쟁하고 있다. 이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한미FTA를 지지했던 참여당이 한미FTA 비준을 반대한다는 것은 우리 투쟁이 낳은 성과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공동의 과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함께 손을 잡고 싸워야 한다. 특히 우리는 참여당의 평당원…
진보정당과 참여당의 통합은 “진보” 통합이 아니다
:
‘3자(민주노동당·참여당·통합연대) 통합’ 추진을 중단하라
레프트21 68호
2011. 11. 12
이 글은 다함께가 11월 12일에 발행한 리플릿입니다.민주노동당 지도부가 국민참여당(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통합연대)와 ‘3자 통합’을 하겠다고 한다. 일부 언론들이 이를 ‘진보 3자 통합’이라고 부르는데 부적절하다. 참여당은 진보정당이 아니기 때문이다. 애초 진보대통합의 취지는 이명박 정부 하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불평등이 심화하는 상황에 맞서 진보…
연세대 비정규직 노조를 파괴하려던 용역업체 관리자를 쫓아내다!
김종환
레프트21 68호
2011. 11. 12
연세대학교 청소경비 노동자들(이하 연세대분회)이 49일 천막농성 끝에, 노조 탈퇴를 부추기고 복수노조 설립을 시도했던 용역업체 소장과 부소장을 학교에서 내쫓았다! 지난 3월 연세대분회는 이화여대, 고려대 청소 노동자들과 함께 최저임금을 뛰어넘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한 달 동안 파업을 진행했고, 학생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승리한 바 있다. 이후 용역업…
승리의 역사를 일궈낸 ‘희망버스’ 투쟁
박설
레프트21 68호
2011. 11. 11
희망버스 투쟁이 드디어 감동적인 승리의 드라마를 써냈다.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은 어제(11월 10일) 1년 내 재취업, 근속년수 인정, 2천만 원의 생계비 지원, 고소고발·손해배상 청구 최소화 등을 담은 노사합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퇴직금·학자금 등의 문제에서 일부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점만은 분명해 보인다. 김진숙 지…
독자편지
자본주의와 진정한 자유는 양립할 수 없다
최태준
레프트21 68호
2011. 11. 10
수능이 코 앞에 다가왔다. 현재 시각 새벽 두 시, 이제는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수능일까지 몸과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이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 때문인지 쉬이 잠들 수가 없다. 대한민국 수험생들 중에도 나처럼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왠지 모를 유대감이랄까, 연민이랄까 미묘한 감정이 가슴 속에 피어오른다. 고개를 들어서 시간표를 본다. 내…
월가 ‘점거하라’ 운동
:
오클랜드 ‘99퍼센트’의 파업이 성공하다
지면
레프트21 68호
2011. 11. 10
최근 우파들은 ‘점거하라’ 운동이 변질됐고 침체하고 있다고 음해하고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미국에서 ‘오클랜드를 점거하라’가 11월 2일 벌인 파업은 대성공이었다. 교사와 항만 노동자들은 병가와 휴가를 내고 사실상 파업을 벌였다. 학생 수백 명이 학교 문을 박차고 나왔다. 상점 70퍼센트가 시위에 지지를 보내며 문을 닫았다. 시위대 수천 명은 은행과…
정권을 뒤흔드는 그리스 민중 투쟁
—
‘민중을 위한 디폴트’가 대안이다
지면
레프트21 68호
2011. 11. 10
그리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총리 파판드레우는 노동자 투쟁이 통제 불능한 수준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긴축안 국민투표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시간을 벌어보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유럽연합 지도자들, 특히 강대국인 독일과 프랑스 정상들은 이를 자신들의 정책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였다. 그들은 마치 거만한 식민 본국 정부가 해외 식민지 총독에…
‘한미FTA가 망칠 우리의 미래’ 토론회
:
“대중 행동의 압력이 FTA를 막을 수 있다”
강동훈
레프트21 68호
2011. 11. 9
11월 8일에 다함께가 주최한 “한미FTA가 망칠 우리의 미래” 토론회에 2백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토론이 진행됐다. 최근 한미FTA 반대 투쟁이 분출하면서 한나라당이 두 차례나 비준 시도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낳은 열기와 자신감이 토론회에서도 느껴졌다. (▶다시 보기) 연사로 나선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은 이명박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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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89호
2026.06.16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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