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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활동가의 기고
:
그리스: 새 긴축안 통과 후의 투쟁 정세
빈센트 성
153호
2015. 8. 1
오늘날 그리스 정세는 단지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 좌파 활동가들에게 몹시 중요한 화두이다. 다음은 홍콩 좌파 단체 레프트21의 회원이자 홍콩직공회연맹(HKCTU)의 간사였던 빈센트 성(宋治德)의 글이다. 홍콩 레프트21은 한국 노동자연대와 정치적 공통점이 많고, 빈센트 성은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트로츠키주의》를 중국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빈센트 성은 …
집회 참가 동료에게 면장갑 줬다고 정직 1개월?
:
“악질적인 블랙기업 세종호텔에 맞서 싸울 것”
김지윤
153호
2015. 7. 31
7월 30일 '세종호텔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민주노총 서울본부, 세종호텔 노조)'가 세종호텔 앞에서 ‘면장갑 제공으로 인한 부당징계 규탄! 노동자 탄압 중단! 세종호텔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7월 20일 세종호텔 사측은 세종호텔 노조 조주보 조합원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사측은 지난 4월 조주보 …
독자편지
한국노총 지도부는 조합원의 뜻에 따라 노동시장 구조개악 반대 투쟁에 나서야
김동규
153호
2015. 7. 30
노동시장 구조개악에 항의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던 한국노총의 김동만 위원장은 7월 29일, “일반해고 지침과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요건 완화”라는 의제를 정부가 협상 대상에서 제외한다면 노사정위원회에 복귀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7월 13일 “노동시장 구조개악 철회”를 걸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간 지 16일만의 일이다. 한국노총은 올해 4월 8일 노사…
8~9월 노동시장 구조 개악 추진과 국회 논의기구
:
민주노총, 아래로부터의 투쟁을 촉진하려 애써야 한다
김하영
153호
2015. 7. 30
박근혜는 하반기 최우선 국정과제로 “노동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7월 16일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등을 만나 ‘상반기에 공무원연금 개혁에 주력했다면 그 다음은 노동개혁’이라며 하반기 국정과제를 지시한 것이다. 김무성은 “당력을 총동원해” “표를 잃을 각오로 노동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고, 22일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는 새누리당에 노동개혁 특위…
이주노조 농성투쟁 문화제
:
“10년을 기다렸다. 이주노조 인정하라!”
정선영
153호
2015. 7. 30
“10년을 기다렸다. 이주노조 인정하라!” “고용허가제 폐지하고, 노동허가제 쟁취하자.” 7월 29일 오후 7시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이주노조 설립 필증 발급을 촉구하는 농성투쟁 문화제가 열렸다. 무더운 여름 휴가 기간인데도 문화제에 1백50명 가량이 참가했다. 민주노총과 레이테크코리아, 세종호텔, 하이텍알씨티코리아 등 투쟁하는 노동자들,…
7월 28일 인천 남동구청의 노조 사무실 침탈 규탄 기자회견
유병규
153호
2015. 7. 29
7월 28일(화) 인천 남동구청 앞에서 ‘노동조합 사무실 폐쇄! 새누리당 장석현 남동구청장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7월 24일 남동구청장 장석현은 청원 경찰과 관리직 공무원들을 동원해 노조 사무실 문을 용접하고 쇠사슬로 감는 등 노동조합을 공격했다.(노동자연대 인천지회 성명서를 참조하시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민주노총 인천…
노동부의 거듭된 이주노조 규약 수정 요구는 굴복을 강요하는 것이다
—
이에 맞선 이주노조의 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
153호
2015. 7. 27
아래 글은 노동자연대가 2015년 7월 27일에 발표한 성명이다. 6월 25일 대법원 판결 이후, 고용노동부는 이주노조 설립 필증 교부를 한사코 거부하고 있다. 대법원 판결로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노조 결성·가입 권리 자체는 문제 삼지 못하게 되자, 이번에는 이주노조 규약을 문제 삼고 있다. 노동부의 이런 악랄한 행태는 사실 대법원이 뒷문을 열어 줬기…
[성명] 남동구지부 사무실 폐쇄 시도는 공무원노조 전체에 대한 탄압이다
:
장석현 구청장은 노조탄압 즉각 중단하라!
2015. 7. 25
이 글은 공무원 노동조건과 공공성 사수 네트워크(약칭 ‘사수넷’)가 2015년 7월 24일에 발표한 성명이다. 오늘 인천 남동구청장 장석현은 청원 경찰 20여 명을 동원해 공무원노조 남동구지부 사무실을 강제 폐쇄하려 했다. 노조 사무실에 있던 여성 조합원 등 3명을 강제로 끌어낸 다음 출입문을 용접하고 자물쇠를 채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들의 만행에…
작업 안전을 위한 현대차 1공장 투쟁
:
아쉬운 타협, 그러나 불씨는 남아 있다
153호
2015. 7. 24
이 글은 노동자연대 현대-기아차노동자모임이 7월 24일 발행한 리플릿이다. 11일 동안이나 라인을 세우고 안전사고 대책을 촉구했던 현대차 울산 1공장 11라인 투쟁이 지난 15일 밤 아쉽게 합의됐다. 이번 투쟁의 발단은 7월 3일 1공장 11라인 엔진데킹 공정에서 안전사고가 벌어진 것이었다. 사측은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강제로 생산을 재개하려 …
노동자연대 인천지회
공무원노조 남동구지부 사무실 강제 침탈을 규탄한다!
—
장석현 구청장은 공무원노조 탄압을 중단하라!
지면
2015. 7. 24
오늘(24일)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다. 인천 남동구청장 장석현은 5급이상 관리자와 청원경찰을 동원해 공무원노조 남동구지부 사무실을 침탈하고 사무실 문을 용접해 출입을 봉쇄하려 했다. 이러한 만행이 백주대낮에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안에서 버젓이 벌어진 것이다. 남동구청장 장석현은 취임 후 1년 동안 공무원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사무실 폐쇄 협박 등 노조 탄압…
부산지하철 노조 잠정합의
:
공격은 잠시 유예됐을 뿐 조만간 재개될 공격에 대비해야
153호
2015. 7. 24
이 글은 7월 24일 노동자연대가 발행한 리플릿에 실린 글입니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7월 14일 파업을 앞둔 막판 교섭에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핵심 내용은 임금 2.8퍼센트 인상, 임금피크제·성과연봉제·2진아웃제 철회, 그리고 통상임금 관련 노동조건 전반을 협의하는 노사공동협의체(7월 15일~10월 말) 운영이다. 잠정합의가 나오기…
19개 단체 기자회견
:
“민주노총 중집은 이경훈 지부장과 가해자를 징계해야 합니다”
김지태
153호
2015. 7. 24
4월 24일 울산 총파업 집회에서 벌어진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경훈 지부장과 가해자에 대한 징계 요구안이 7월 23일 민주노총 중집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날 노동·사회단체 19곳은 민주노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경훈 집행부는 용납할 수 없는 집단폭행을 해 놓고도 책임 회피에 급급했다”며 “민주노총이 민주노조 운동의 정신과 전통을 지키…
일본 안보법안 강행 처리
:
아베의 폭주에 반대하며 한일 군사 협력 문제도 경계해야
최미선
153호
2015. 7. 23
7월 16일 일본 중의원(하원)에서 11개 안보 관련 법 제·개정안(‘안보법안’)이 여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됐다. 일본공산당·사민당·민주당 등 주요 5개 야당은 표결 직전에 퇴장했다. 법안 성립까지 남은 절차인 참의원(상원) 표결은 늦어도 9월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 국회는 중의원, 참의원 모두 연립정부를 구성하는 자민·공명당이 과반 의…
성명
:
기아차 ‘현장공동투쟁’ 활동가들에 대한 고소고발 철회하라
2015. 7. 21
이 글은 노동자연대가 7월 21일 발표한 성명이다. 기아차 사측이 최근 주야 8시간 교대근무제(이하 8+8 교대제) 관련 양보교섭에 반대해 투쟁한 ‘현장공동투쟁’ 활동가들을 고소고발 했다. 경찰은 김승현, 김우용, 김수억, 류인덕, 박병선, 우희진, 이민수, 장재형 등 기아차 화성·소하리 공장 활동가 9명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독자편지
일본 아베 정권의 안보법안 강행 통과
:
아베의 폭주를 막기 위한 진보진영의 항의 행동
김동혁
153호
2015. 7. 20
7월 15일 일본의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일본의 집단적자위권을 광범위하게 용인하는 ‘안전보장관련법안(이하 안보법안)’을 중의원 안보법제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하더니, 다음 날인 7월 16일에는 아예 중의원에서 날치기로 통과시켜버렸다. 민주당·일본공산당·사회민주당 등 주요 야당 의원들은 자민당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표결 직전에 전원 퇴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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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95호
2026.08.18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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