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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라크 사태
:
미국 제국주의의 한계가 드러나다
지면
129호
2014. 6. 28
이라크 위기는 미국 권력의 약화를 보여 주고, 이것은 아래로부터 운동이 자본주의 체제 전체를 뒤흔들 수 있음을 뜻한다고 알렉스 캘리니코스는 주장한다. 알렉스 캘리니코스는 런던대학교 킹스 칼리지 유럽학 교수이자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의 중앙위원장이고, 8월 7~10일 서울에서 열리는 맑시즘2014에서 ‘오늘날 제국주의를 이해하기’ 등의 주제로 연설한다…
이집트 당국 탄압 규탄 기자회견
:
1백83명 사형선고 철회하고 수감자를 석방하라!
신정아
128호
2014. 6. 26
6월 26일 이집트 대사관 앞에서 '이집트에서의 대규모 사형선고 철회와 시위금지법 위반자 석방 촉구 기자회견'이 있었다. 다음은 그 기자회견문이다. 26일 주한 이집트대사관 앞에서 이집트 군사정권의 대규모 사형선고 철회, 시위금지법수감자 석방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민주노총, 언론노조, 국제민주연대, 노동자연대, 인권연대 등 16개 단체가 이 기자…
긴급기자회견
: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개입을 중단하라!
128호
2014. 6. 23
다음은 6월 23일 반전평화연대(준) 등이 주최한 '미국의 이라크 군사개입 반대 촉구를 위한 한국의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기자회견문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이 다시 이라크에 투입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하면서도 사실상 이라크에 특수부대를 파견할 태세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내에서 미국의 이익을 적절하게 구사할 새로운 정부 구성…
미국의 이라크 공격 반대한다
—
종파 간 갈등은 미국 제국주의 개입의 쓰라린 결과다
128호
2014. 6. 19
이 글은 6월 19일 노동자연대가 발표한 성명이다.미국 정부가 ‘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의 세력 확장을 막겠다며 이라크에 군사적 개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해병대를 포함한 지상군 수백 명을 파병했고, 무인폭격기 등을 동원한 공습도 논의 중이다.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려는 진정한 의도는 종파 간 갈등 해소가 아니라 이라크에서 자국 위신이…
이라크를 분할 통치해서 점령한 미국이야말로 이라크 참극의 주범이다
:
그 어떤 군사개입도 하지 말라
128호
2014. 6. 18
다음은 6월 18일 반전평화연대(준)이 발표한 논평이다. 이라크 내전이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치달아 가고 있는 지금, 오바마 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은 공습도 대응 수단의 하나라고 밝혔다. 그리고 미국은 서둘러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 호를 페르시아 만으로 이동시켰다. 미군 철수가 시기상조였다는 미국 매파의 주장도 심심치 않게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라크에서 급증한 종파 간 내전
:
서방 제국주의 개입의 쓰디쓴 유산
시문 아사프
128호
2014. 6. 16
서방 지배자들은 이라크에서 1조 달러나 퍼부으며 전쟁을 벌인 이유가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11년 전 서방의 이라크 침공은 오늘날 서방과 그 지역 사람들에게 악몽 같은 결과를 낳았다. 시리아 알레포에서 이라크 바그다드 교외까지 포괄하는 “슈퍼 테러 국가”가 탄생했다. 2003년 침공이 미친 짓이었음을 보여 주는 가장 강력한 증거이…
국제사회주의경향(IST)의 연대 메시지
지면
125호
2014. 4. 26
시리아 혁명이 비극적 상황에 놓여 있다. 시리아 혁명은 아사드 정권, 정권의 지역적·국제적 동맹들, 외견상 혁명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서구 제국주의 세력, 종파적 지하드 단체 등 곳곳에서 공격받고 있다. 이들은 서로 다투지만 민주적 혁명 운동을 분쇄하는 데서는 이해관계가 같다. 혁명 운동이 체제 전복을 위한 투쟁 속에서 다양한 종교와 민족적 배경의 시리아인…
시리아 ‘혁명적 좌파 경향’ 성명
:
혁명적 전사들을 향한 반군 내 반혁명 세력의 공격
지면
시리아 ‘혁명적 좌파 경향’
125호
2014. 4. 26
3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혁명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진정한 혁명 세력은 아사드 정권뿐 아니라 같은 반군 내 반혁명적 이슬람주의 부대들한테서도 공격을 받고 있다. 다음은 4월 14일 시리아 혁명적좌파경향이 발표한 성명이다.우리는 민중 혁명이 처한 위험을 오래 전부터 경고해 왔다. 오늘날 우리의 민중 혁명은 각종 반혁명 세력에 에워싸여 있다. 한편…
한국 민중과 아랍 민중의 국제연대
:
바레인에 살인 최루탄 수출을 막아내다
김종환
레프트21 119호
2014. 1. 11
아랍 혁명이 시작된 지 3년이 됐다. 바레인에서도 민중은 왕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바레인은 걸프만을 관리하는 미 해군 제5함대의 주둔지다. 이 때문에 서방 언론은 ‘민주주의 가치’를 침 튀기며 떠들면서도 한사코 바레인 민중의 저항은 외면했다.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는 바레인에 군대까지 보내 시위대를 살해했다. 유엔은 이를 …
이라크
:
알카에다 성장은 미국 중동 개입의 산물
지면
시문 아사프
레프트21 119호
2014. 1. 11
미국은 이라크 정부에 신형 무기를 보내고 있다. 이라크 서부의 안바르 주(州)에서 자라나고 있는 반란을 분쇄하려는 이라크 정부를 돕기 위해서다. 안바르 주는 미국의 이라크 점령(2003~11년)에 맞선 저항의 중심지였다. 이라크 정부가 [안바르 주에 속한] 팔루자와 라마디에 있던 평화적 항의 운동 농성장을 폭력적으로 해산하면서 안바르 지역의 반란이 시작됐…
이집트
:
국가 탄압으로 체포 위기에 처한 혁명가들
지면
주디스 오어
레프트21 119호
2014. 1. 11
이집트 군사정권이 2011년 혁명을 이끌었던 사회주의자들과 활동가들을 심각하게 탄압하고 있다. “반혁명이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무슬림형제단을 학살했던 정권이 이제 우리를 겨냥한다” 하고 현재 영국에 거주하는 이집트 혁명적사회주의자단체(RS) 회원 와심 와그디는 말했다. 연초에 발행된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군사 쿠데타 이후 적어도 2천6백6…
국가의 탄압에 맞서는 이집트 활동가의 목소리
:
“두렵지 않습니다”
지면
마히누르 엘마스리
레프트21 118호
2013. 12. 21
이집트 군부가 체포영장을 발부했음에도 두려움 없이 싸우는 마히나이르 엘마스리의 목소리를 전한다. 그녀는 변호사이자, 혁명적사회주의자단체(RS)의 회원으로 무슬림형제단 정부 하에서 체포됐으나 연대 행동으로 바로 풀려난 바 있다.2010년 알렉산드리아에서 칼레드 사이드를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경찰관이 재심을 청구했다. 그래서 우리는 재심이 열리는 법정 앞에…
이집트 철강 노동자들이 승리하다
지면
레프트21 118호
2013. 12. 21
본지는 지난호(117호)에서 이집트 군부가 7월 권력을 장악한 이후 공포정치를 펼쳤지만 혁명가들과 노동자들이 그에 도전하기 시작한 가운데 철강 노동자들이 연좌 파업을 벌인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관련기사 ‘이집트 철강 노동자들이 연좌 파업을 벌이다’) 그 노동자들이 투쟁에 승리했다는 소식을 후속 보도로 전한다.이집트 국유 철강 기업에서 파업을 벌인 노동자들…
이집트 철강 노동자들이 연좌 파업을 벌이다
지면
앤 알렉산더
레프트21 117호
2013. 12. 7
12월 2일 현재, [카이로 남부] 헬완 지역의 철강 노동자들이 상여금 지급과 정부의 투자를 요구하며 제철소의 일부 작업장을 점거하고 파업을 벌이고 있다. [헬완 제철소는 이집트 최대 제철소이자, 가장 큰 공공부문 작업장 중 하나다. 노동자들은 정부와 사측이 계속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완전 점거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헬완 제철소 용광로는 …
새로운 집회규제법에 맞서 싸우는 이집트 민중
지면
기기 이브라힘
레프트21 117호
2013. 12. 7
최근 이집트 과도정부는 집회를 하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고, 주요 관공서 근처에서는 아예 시위가 불가능하며, 허가받은 집회도 임의로 중단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새 집회·시위법을 통과시켰다. 카이로에 거주하는 기기 이브라힘이 이에 반대하는 활동 소식을 전한다. 그는 이집트 혁명적사회주의자단체(RS) 회원이다. 이집트에서 시위를 엄격히 규제하…
국가에 맞서 새로 저항이 시작된 이집트
지면
주디스 오어
레프트21 117호
2013. 12. 7
카이로의 거리에서 저항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이집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혁명과, 국가 탄압을 멈추기 위한 투쟁에 대한 이집트 사회주의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이집트를 방문한 영국인 사회주의자 주디스 오어가 전한다.11월 19일 군부 반대 거리 시위에 이집트 전역에서 수천 명이 참가했다. 이번 시위는 2년 전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 근처 무함마드 마흐무드 거리에서…
이란과의 핵 협상 타결로 중국에 집중할 수 있게 된 미국
알렉스 캘리니코스
레프트21 116호
2013. 12. 3
11월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타결된 미국 및 5개 “강대국”과 이란 사이의 협상안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 미국 의회 내 네타냐후 후원자들은 이란의 핵개발을 둘러싼 갈등을 종결하려는 이 잠정적 합의를 저지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이번 협상 타결은 세력 편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흥미로운 신…
중동 각국에 전해진 한국 노동계급의 연대
지면
김종환
레프트21 115호
2013. 11. 9
한국의 민주노총과 전교조 등이 바레인 민중에게 연대한 소식이 아랍 민중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바레인은 석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한 나라이지만, 인구의 절반은 월 90만 원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빈곤층이다. 이런 끔찍한 불평등과 지독하게 억압적인 왕정 체제에 대한 불만이 폭발해 ‘아랍의 봄’ 이후 2년 반이 넘도록 시위가 계속되고…
10월 31일 기자회견
:
계속 이어지는 최루탄 바레인 수출 중단 목소리
레프트21 114호
2013. 10. 31
한국산 최루탄의 바레인 수출을 중단하라고 민주노총이 방위사업청 등에 공문을 발송한 것에 이어, 전교조와 시민사회단체 30곳이 10월 31일 방위사업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왜 한국의 최루탄이 바레인을 울리는가 최루탄은 한국 민주화 운동의 적이었다. 독재 권력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막기 위해 최루탄을 쏘았다. 그 와…
탄압과 외면에도 꺾이지 않는 바레인 민중 저항
지면
김종환
레프트21 114호
2013. 10. 26
바레인은 미 해군 제5함대가 주둔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대표적인 중동 친미왕정이다. 2011년 2월, 튀니지와 이집트 혁명 여파 속에 바레인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자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는 군대를 보내 시위대를 살해했다. 바레인 왕정이 흔들리거나 무너지면 자기들에게 불똥이 튈까 봐 나선 것이다. 특히 청소년과 교사 들이 반정부 시위에 앞장섰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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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69호
2026.01.1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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