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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극우
팔레스타인
윤석열 탄핵 운동
이주민·난민
우크라이나 전쟁
긴 글
노동자 연대 551호
:
LA 항쟁처럼 우리도 극우파들과 맞서야 한다
—
발행 기간
2025년 6월 18일
~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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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수백만이 “왕 노릇 말라” 외치며 행진
지면
〈소셜리스트 워커〉
551호
2025. 6. 17
6월 14일 토요일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반(反)트럼프 행진이 벌어져 투지를 드러내 보였다. 이날 행진은 트럼프 취임 이래 가장 광범한 반트럼프 행동이었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한 무리의 참전 군인들이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평화적 연좌 시위를 벌였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적힌 현수막을 들었다. “개뼈다귀가 아닌 복지를,” “파시즘에 반대하…
LA 현지 취재
:
“경찰은 우리를 보호하는 게 아니라 겁주려고 합니다”
지면
토머스 포스터
551호
2025. 6. 17
6월 14일 로스앤젤레스(LA) 거리는 미국 국가의 권위주의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고무탄과 최루탄, 섬광탄이 빗발치는 현장에서 토머스 포스터가 보도한다.로스앤젤레스(LA)에서 매번 폭력을 먼저 행사하는 쪽은 경찰이었다. 6월 14일 토요일 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에 맞서 ‘노 킹스’(“왕 노릇 말라”) 시위가 열린 가운데 LA에서도 수십만 명이 거리…
미국인 역사학자가 말한다
:
“LA 항쟁은 미국 국가에 맞선 다인종 노동계급 저항입니다”
지면
주디 콕스
551호
2025. 6. 17
《흑인 반파시즘 투쟁의 전통》(국내 미출간)을 공저한 역사학자 빌 멀른이 LA 항쟁, 국가 탄압, 인종차별에 맞선 저항에 관해 주디 콕스와 인터뷰했다.로스앤젤레스(LA) 항쟁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이 항쟁에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 항쟁은 미국 국가에 맞선 다인종 노동계급 저항입니다. 이번 항쟁에는 1960~1970년대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의 …
이란과의 확전은 모두 이스라엘 탓이다
—
이스라엘은 왜 미국이 쥔 리드줄을 강하게 당기는가?
지면
아서 타우넨드
551호
2025. 6. 17
중동 전체가 전쟁에 휩싸일 위기에 처했다. 이는 다름 아닌 이스라엘의 책임이다. 6월 14일 토요일 이란은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대거 발사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에 앞서 두 나라는 야간 공격을 주고받았다. 6월 13일 금요일 새벽 테러국가 이스라엘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나탄즈 핵시설을 폭격했다. 이를 보면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 이스라엘 극우가…
이탈리아 노동자들이 이스라엘 무기 선적을 거부하다
지면
아서 타우넨드
551호
2025. 6. 17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항만 노동자들이 이스라엘로 향하던 탄약 약 14톤 수송을 성공적으로 저지했다. 프랑스 포쉬르메르 항구의 CGT 조합원들은 이스라엘의 인종 학살에 사용되는 무기가 화물에 포함돼 있다는 것을 알고는 선적을 거부했다. 이후 이탈리아의 기층노동조합(USB)과 노조 ‘부문간 기층위원회’(Si Cobas) 소속 항만 노동자들도 제노바에서 그 선박…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에 반대하는 과학자가 말한다
:
CIPA 2025 서울 조직위원회는 테크니온대학교와 제휴를 중단하라
지면
크리스티아노 사비유
551호
2025. 6. 16
이 글은 6월 15일 88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에서 크리스티아노 사비유 서울시립대 천체물리학 연구원이 한 발언의 전문이다. 크리스티아노가 촉구한 이스라엘 테크니온대학교와의 제휴 중단은, 국제 BDS 운동의 주요 기구인 ‘이스라엘에 대한 학문적·문화적 보이콧을 위한 팔레스타인 캠페인’(Pacbi)이 6월 10일 CIPA 2025 서울 조직위원회에 호소한 것…
이렇게 생각한다
국힘의 김민석 사퇴 압박은 쿠데타 세력 청산 막으려는 검은 술책
지면
551호
2025. 6. 17
이재명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인 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국힘)과 보수 언론의 공세가 거세다. 주된 공격 대상은 불법 정치자금 의혹과 자녀의 대학 진학 관련 ‘아빠 찬스’ 의혹이다. 국힘은 최근 몇 년간 김민석의 소득보다 지출이 많았는데, 김민석이 개인들에게 돈을 빌린 것은 채무의 형식을 빌려 사실상 불법 후원금을 제공받은 것 아니냐는 것이다. …
국가 기관들이(검찰과 법원이 결탁해) 쿠데타 가담자들을 풀어 주고 있다
지면
김인식
551호
2025. 6. 17
2024년 12월 4일 윤석열 군사 쿠데타 저지,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 6월 3일 국민의힘 재집권 저지. 민주주의 염원 대중이 투쟁을 통해 이룬 기록들이다. 그러나 쿠데타 공범들이 활개치고 신병이 풀려서 돌아다니고 있다. 쿠데타 우두머리 윤석열은 경찰의 출석 요구에 계속 불응하고 있다. 6월 16일 서울중앙지법 판사 지귀…
김용현 등 쿠데타 주범들 줄줄이 석방 예정
:
검찰·법원뿐 아니라, 소심한 민주당에도 일부 책임 있다
지면
김문성
551호
2025. 6. 17
이재명 정부가 6월 10일 내란죄,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 채상병 사건 등 특검법 3개를 공포하고 3일 만에 특별검사 3인을 임명했다. 쿠데타 세력 단죄와 적폐 청산을 위한 특검 실시를 정부 1호 법안으로 통과시킨 것은 옳게 상징적이다. 대선에서 드러난 쿠데타 세력 응징 염원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각 특검은 규모도 역대급이다. 내란죄 특검…
재한 이집트인 난민 연재 기고 4
:
난민의 노동 — 현대판 노예
지면
엘겐디
551호
2025. 6. 17
목포에 있는 ‘현대삼호조선소’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을 때였다. 나는 몇몇 이집트 출신 친구들과 함께 같은 팀으로 일했다. 우리는 성실하게 일했고, 작업 성과도 뛰어나 팀장에게 자주 칭찬을 받았다. 어느 날, 작업 중간 휴식 시간에 팀장은 나와 두 친구를 따로 불러 세워, 성실한 근무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우리를 공개적으로 치하했다. 하지만 바로 그날, 휴…
청주 평화 운동가 박승실 씨 항소심 징역 5년 선고
:
평화적인 활동을 한 운동가에게 중형 선고한 법원
지면
김영익
551호
2025. 6. 13
6월 12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은 청주 평화운동가 박승실 씨(이하 존칭 생략)의 항소심 선고가 내려졌다.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은영)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2021년 검찰은 박승실 등 청주 평화운동가 4인을 보안법상 간첩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북한의 지령을 받아 F-35A 전투기 도입 반대 운동 등을 했다는 것이었다. …
제주 중학교 교사 자살 추모
: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그대로인 현실에 교사들이 불만을 터뜨리다
지면
서지애
551호
2025. 6. 17
5월 22일 제주에서 한 중학교 교사가 학생 보호자의 민원을 홀로 감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그 교사는 학생의 무단 장기 결석과 흡연을 지도했지만, 학생 가족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항의 전화를 했다고 한다. 해당 교사가 남긴 유서에는 ‘민원으로 인해 힘들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제주 교사의 죽음 전에도 교육청에 여러 차례 “…
LA 전투 현장에서 미국인 사회주의자가 전한다
:
“벌떡 일어나 싸우는 게 옳습니다”
지면
프랭키 머든
551호
2025. 6. 11
이 기사와 함께 ‘트럼프, 이민자 방어 LA 시위에 군대 투입 — 반트럼프 시위대는 저항하고 있다’와 현지 사회주의자들의 증언을 보시오.도널드 트럼프의 이민자 대량 추방과 미국 국가의 무력에 맞서 로스앤젤레스(LA)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다. 수많은 사람들이 군경에 맞서 나흘 밤낮을 싸웠다. 이미 주방위군을 투입한 트럼프는 6월 10일 주방위군 2000명과 …
현재 항쟁의 배경에 있는 LA의 저항 역사
지면
주드 맥케크니
551호
2025. 6. 12
로스앤젤레스(LA)에는 불의에 맞선 저항의 오랜 역사가 있다. 1992년 경찰의 로드니 킹 구타에 항의해 벌어진 소요부터 2020년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 운동에 이르기까지 저항은 LA 사람들의 집단적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여러 결정적인 항쟁을 통해 LA는 차별에 맞선 투쟁의 전장으로 굳게 자리매김돼 왔다. 지금 LA 거리에서 벌어지는…
소요는 “무시당하던 사람들의 언어”다
지면
커밀라 로일
551호
2025. 6. 12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저항하면, 너무 과격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꼭 나온다. 이번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민주당 소속 시장 캐런 배스가 비폭력 시위를 촉구했다. 배스는 트럼프에게 이민자 단속을 중단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또한 “폭력과 파괴는 용납할 수 없고, 그런 일을 저지르면 책임을 묻겠다”고도 한다. 배스 같은 부류는 평화 행진이야말로 정상적인 …
버니 샌더스의 LA 시위 비난은 잘못이다
지면
토머스 포스터
551호
2025. 6. 12
역사에는 어느 편에 설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그런데 미국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는 편을 잘못 선택했다. 샌더스는 로스앤젤레스(LA) 항쟁을 트럼프의 수작에 놀아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샌더스는 엑스(옛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마틴 루서 킹 목사는 절제된 비폭력 저항으로 인종차별적 정부 인사들을 패배시키고 인종 분리 정책을 끝장냈다. “트럼프식 정치…
민주노총의 국회 사회적 대화 참여 문제
신정환
551호
2025. 6. 17
6월 24일 열리는 민주노총 중앙위원회 회의에 ‘국회 사회적 대화 참여 건’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안건은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직권으로 상정했다.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내에서 반대 의견이 적잖아 안건이 합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논란이 된 안건은 국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 참여다. 민주당 출신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해 8월 민주…
빈곤층 의료 지원 삭감 조처 철회하라
지면
장호종
551호
2025. 6. 17
6월 5일 정부가 빈곤층 의료비 지원을 삭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은 국회 통과 절차가 필요 없고 7월 10일까지 의견을 받은 뒤 확정된다. 의료급여는 건강보험료도 내기 어려운,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계층에게 정부가 의료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병원비를 전액 지원받는 이들(1종)과 의료기관에 방문할 때마…
이준석을 의원직에서 제명하라
강동훈
551호
2025. 6. 17
이준석을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하라는 국민 청원이 올라온 지 11일 만에 57만 명을 넘겼다. 지난해 7월 제기된 ‘윤석열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동의를 받은 것이다. 제명 청원의 기폭제는 5월 27일 열린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의 발언이었다. 이준석은 그날 TV 토론에서 당시 진보진영의 이중잣대 폭로를 명분으로 이 대통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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