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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캘리니코스 논평
:
그리스 합의 이면에는 부채 이상의 것이 있다
지면
알렉스 캘리니코스
143호
2015. 2. 28
급진좌파 정당 시리자가 집권한 그리스 정부와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 사이의 2월 20일 합의는 매우 희한한 데가 있다. 협상을 질질 끌고, 결렬됐다 재협상하고, 뚜렷한 결말 없이 자리를 뜨는 것 자체는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러나 보통, 협상에 임한 양측은 애매한 문구로 합의 결과를 발표해서 쌍방 모두 승리했다고 주장할 여지를 남기기 마련이다.…
그리스 사회주의노동자당 성명
:
시리자-유로그룹 합의안은 결코 통과돼선 안 된다
2015. 2. 28
다음은 2월 24일에 발표된 그리스 사회주의노동자당(SEK)의 성명이다.2월 20일 시리자와 유로그룹이 맺은 합의는 긴축을 연장하는 것이고, 노동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겠다던 최소한의 약속도 팽개친 것이다.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이번 합의에 대한 유로그룹 공식 성명서가 서두에서 명시적으로 언급하는 바, 즉 “연장의 목적은 현행 협약의 지원 조건을 기초로…
구제금융 연장 합의가 시리자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지면
데이브 수얼
143호
2015. 2. 28
2월 20일 유럽 재무장관들이 그리스로 하여금 구제금융 연장에 합의하도록 강제하면서 그리스는 꼼짝없이 채권자들의 통제 하에 네 달 동안 긴축을 시행할 처지가 됐다. 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국제통화기금으로 이뤄진 “트로이카”는 지난 5년간 그리스 은행들에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대신 그리스에 긴축을 강요했다. 결국 1월 25일 트로이카와 긴축을 끝장내라는 대중…
건설노조 대의원대회가 4월 총파업을 만장일치 결의하다
지면
박재순
143호
2015. 2. 28
2월 26일 충북 영동에서 2015년 건설노조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렸다. 지난해 민주노총 직선제 선거에서 ‘노동자 살리기 총파업’ 구호를 내걸고 당선한 한상균 집행부가 4월 24일 총파업을 선언했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건설노조의 4월 총파업 동참을 결의해야 하는 무척 중요한 대회였다. 노동자연대는 대회 시작 전에 ‘대대에서 힘있게 4·24 총파업을 결의하…
전교조
:
4·24 연가투쟁을 향해 시동을 걸다
지면
김현옥
143호
2015. 2. 28
2월 15일 전교조 중앙집행위원회는 4월 24일 연가투쟁(안)을 대의원대회에 상정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2월 28일 열릴 대의원대회에서도 전교조 지도부의 연가투쟁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교조의 연가투쟁은 2006년 성과급·교원평가 등에 맞선 연가투쟁 이후 거의 10년 만이다. 그만큼 공무원연금 개악에 대한 교사들의 불만이 상당하다. “공무원과…
민주노총이 4월 24일 총파업을 결정하다
:
4·24 총파업을 투쟁의 도약대로 만들자
지면
김하영
143호
2015. 2. 28
민주노총이 대의원대회에서 4월 총파업을 결의하고, 날짜를 4월 24일로 정했다. 박근혜는 지지율이 추락하는 상황에서도 노동시장 구조 개악과 공무원연금 개악만큼은 반드시 밀어붙이겠다는 태세다. 오히려 이를 강행하는 추진력을 보여 줌으로써 핵심 지지층의 신임을 회복하려 한다. 박근혜는 설 직전에 민주노총을 배제한 ‘노사정’ 간담회를 열어, “청년 일자리, …
전면전을 선포한 박근혜
:
각개격파 시도에 단결로 맞서자
지면
142호
2015. 2. 27
이 글은 노동자연대 현대기아차 노동자모임이 2월 24일 발행한 리플릿 2면이다.박근혜 정부가 연말연시 쏟아낸 정책들은 우리 노동자들을 향한 대대적인 전면전 선포다. 박근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반노동 공세는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고 했다. 이는 단순한 위협이 아니다. 박근혜는 집요하게 장기 불황의 고통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려 한다. 이것이 뜻하는 바…
이간질해 각개격파하려는 박근혜
:
노동자의 무기는 총단결이다
지면
142호
2015. 2. 27
다음은 2월 27일 노동자연대 건설노동자 모임이 발행한 리플릿 2면에 실린 글이다.박근혜 정부가 연말연시에 쏟아낸 정책들은 우리 노동자들을 향한 전면전 선포이다. 박근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반노동 공세는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고 했다. 이는 단순한 위협이 아니다. 박근혜는 장기 불황의 고통을 집요하게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려 한다. 임금체계 개악, 해…
이간질해 각개격파하려는 박근혜
:
총단결로 맞서자
지면
142호
2015. 2. 27
다음은 노동자연대가 2월 27일에 발행한 리플릿 2면에 실린 글이다.박근혜 정부가 연말연시에 쏟아낸 정책들은 우리 노동자들을 향한 대대적인 전면전 선포다. 박근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반노동 공세는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고 했다. 이는 단순히 위협이 아니다. 박근혜는 집요하게 장기 불황의 고통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려 한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다음과 같…
박근혜의 각개격파 시도에 단결로 맞서자
지면
142호
2015. 2. 27
이 글은 노동자연대가 2월 12일 발행한 리플릿 2면에 실린 글이다.박근혜 정부가 지난 연말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 방향’과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은 그간 쏟아져 나온 노동자 쥐어짜기 정책의 종합판이자, 본격적인 선전포고다. 정부는 지난해 기본 방향을 제시하며 워밍업을 했다면, 올해는 대대적인 전면전을 벌이려 한다. 1월 12일 박근혜의 신년 기자회…
4월 총파업을 힘있게 결의하고 실질적인 총파업 조직에 나서자
지면
142호
2015. 2. 27
이 글은 노동자연대가 2월 12일 발행한 리플릿 1면에 실린 글이다.오늘 대의원대회는 4월 총파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다. 조합원들은 지난 연말 민주노총 첫 임원 직접 선거에서 총파업 공약을 내건 한상균 위원장을 선택함으로써, 반노동 공세를 퍼붓는 박근혜에 맞서 싸우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오늘 대의원대회는 이런 조합원들의 뜻을 반영해 총파업을 힘…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4월 총파업 확정!
:
현대·기아차지부도 4월 총파업에 적극 나서야 한다
지면
143호
2015. 2. 27
이 글은 노동자연대 현대기아차 노동자모임이 2월 24일 발행한 리플릿 1면이다.민주노총이 2월 12일 대의원대회에서 4월 총파업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박근혜가 해고는 더 쉽게, 임금은 더 낮게, 비정규직은 더 늘리는 노동시장 구조 개악과, 더 내고 덜 받고 더 늦게 받는 방식의 공무원연금 개악을 밀어붙이려 하기 때문이다. 대의원대회 결정은 민주노총 조…
민주노총 4월 24일 총파업 확정!
:
철도 노동자도 4월 총파업에 함께 나서자
지면
142호
2015. 2. 27
다음은 노동자연대가 2월 27일에 발행한 리플릿 1면에 실린 글이다.민주노총이 대의원대회에서 4월 총파업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그리고 중앙집행위에서 4월 24일로 총파업 일정을 확정했다. 경제신문들은 민주노총 4월 총파업이 “경제의 발목을 잡는다”며 “귀족노조의 기득권 지키기”라고 비난을 퍼붓고 있다. 그러나 이런 비난은 적반하장이다. 박근혜야말로 경…
민주노총 4월 24일 총파업에 적극 동참하자
142호
2015. 2. 27
다음은 2월 27일 노동자연대 건설노동자 모임이 발행한 리플릿 1면에 실린 글이다.민주노총이 대의원대회에서 4월 총파업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박근혜가 해고는 더 쉽게, 임금은 더 낮게, 비정규직은 더 늘리는 노동시장 구조 개악과, 더 내고 덜 받고 더 늦게 받는 방식의 공무원연금 개악을 밀어붙이려 하기 때문이다. 많은 노동자들이 정부의 반(反)노동자 …
공무원노조 집행부는 ‘들러리’ 국민대타협기구에서 탈퇴해야 한다
:
미련을 버리고 파업 조직에 온 힘을 기울여야
박천석
142호
2015. 2. 26
설 연휴 직전 박근혜는 공무원연금 개악을 “여야가 합의한 기한 내에 완료해 달라”고 다시금 강조했다. 신임총리 이완구도 “복지 구조조정”과 “공공, 노동, 금융, 교육 4대 개혁”을 완수하려면 공무원연금부터 개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새누리당 김무성은 공무원연금을 개악해야 “나머지 국정과제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추진동력이 생[긴다]”고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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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94호
2026.08.11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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