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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이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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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난민
긴 글
필자:
박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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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난민의 희망: “마지막 소원은 가족을 한 번 안아보는 것…”
—
인의협 지원에도 가족 재회 무산되며 사투 중
지면
박이랑
584호
2026. 5. 12
말기 암 진단을 받은 한 난민이 한국 정부의 배척적 난민 정책으로 인해 더한층 고통을 겪고 있다. 전문 아랍어 통역가이기도 한 본지 박이랑 기자가 이집트인 난민 A 씨(54세)의 사연을 직접 들었다.A 씨는 이집트에서 2013년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현 엘시시 독재 정권에 반대하는 활동을 하다가 이집트 당국의 탄압을 받았다. 이집트 당국이 A 씨의 동료들을…
تصدير منظومة "تشونغونغ-2" إلى الإمارات كنموذج
:
في ظل الرأسمالية، لمصلحة مَن تعمل الأسلحة؟
이재혁
577호
2026. 3. 20
حتى بين أولئك الذين يأملون في توقف الحرب في إيران، تبرز آراء مفادها أن دعم الإمارات العربية المتحدة بـ "أسلحة دفاعية" مثل منظومة "تشونغونغ-2" (Cheongung-2) هو أمر لا مفر منه. قد يعتقد البعض، ممن يرغبو…
트럼프·네타냐후 전쟁 반대 3.29 집중 행동의 날 참가 호소
알리 셰하타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 공동간사
:
“트럼프와 네타냐후의 전쟁을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합니다”
지면
알리 셰하타, 김종환
577호
2026. 3. 17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막 시작됐을 때 많은 팔레스타인 연대 활동가들은 이스라엘이 중동으로 전쟁을 확대할 것이라고 경고해 왔습니다. 이제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뿐 아니라 레바논, 예멘, 이라크 등 중동 국가들을 폭격해 왔고, 이제는 이란을 폭격하고 있고, 다른 아랍 국가들도 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
트럼프와 네타냐후에 맞선 글로벌 행동
:
3.29 전국 집중 행동의 날에 참가하자!
지면
박이랑
576호
2026. 3. 10
전쟁광 트럼프와 네타냐후에 맞서는 글로벌 행동이 벌어진다. 3월 28~29일 미국, 영국, 그리스 등 세계 곳곳에서 트럼프와 그가 고무하는 극우, 그가 벌이는 전쟁에 맞선 대규모 시위가 예정돼 있다. 한국에서는 3월 29일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전국 집중 행동의 날을 주최한다. 팔연사의 전국 집중 행동은 3월 30일 팔레스타인 ‘땅의 날’…
억울하게 구속된 우즈베키스탄인 난민을 석방하라
—
‘하마스 송금’ 혐의로 구속된 난민을 접견하다
지면
박이랑
574호
2026. 2. 23
지난해 10월 말 하마스 등에 “테러 자금”을 송금했다는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출신 난민 신청자가 구속됐다. 당시 매스 미디어는 ‘최대 규모 테러 자금 송금’이라고 떠들썩하게 보도했다. 구속된 우즈베키스탄인 난민 A 씨를 면회하러 수원구치소를 찾았다. 동행한 A 씨의 부인과 우즈베키스탄인 친구는 면회 시간이 고작 15분씩, 일주일에 3번밖에 안 된다며 가슴 …
수단 인종학살의 배경은 무엇인가?
칼리드 시드아흐메드
562호
2025. 11. 8
북다르푸르의 주도이자 수단군(SAF)의 마지막 거점이었던 알파시르가 함락되면서 수단의 반혁명 전쟁이 더욱 참혹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때 공동체, 무역, 저항의 자랑스러운 중심지였던 그 도시는 18개월 넘는 포위 끝에 2025년 10월 말, 신속지원군(RSF) 군벌에 의해 접수됐다. 그후 이루 말할 수 없는 참상이 벌어졌다. 목격자들과 인권 단체들은 …
اللاجئون المصريون يتظاهرون في قلب سيول
—
الكوريون وأشخاص من خلفيات مهاجرة متنوعة ينضمون إليهم
이재혁
562호
2025. 11. 5
في السادس والعشرين من أكتوبر، نظم اللاجئون السياسيون المصريون المقيمون في كوريا الجنوبية مظاهرة ومسيرة في وسط سيول للمطالبة بالاعتراف بوضعهم القانوني كلاجئين. شارك هؤلاء اللاجئون في ثورة عام 2011 في م…
‘테러 자금’ 지원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난민 구속: 난민 억압 중단하라
지면
박이랑
562호
2025. 10. 29
10월 27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난민 신청자가 수억 원을 모금해 하마스 등에 송금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조선일보〉, 〈한겨레〉를 비롯해 주요 언론들은 ‘사상 최대 테러 자금 지원 규모’라고 크게 보도했다. 연합뉴스 TV는 “아펙 앞두고 이런 일이 ⋯”라는 제목을 달았다. 경주 아펙(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주민·난민을 억압해 항의 운동을 단속하…
재한 이집트인 난민 연재 기고 4
:
난민의 노동 — 현대판 노예
지면
엘겐디
551호
2025. 6. 17
목포에 있는 ‘현대삼호조선소’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을 때였다. 나는 몇몇 이집트 출신 친구들과 함께 같은 팀으로 일했다. 우리는 성실하게 일했고, 작업 성과도 뛰어나 팀장에게 자주 칭찬을 받았다. 어느 날, 작업 중간 휴식 시간에 팀장은 나와 두 친구를 따로 불러 세워, 성실한 근무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우리를 공개적으로 치하했다. 하지만 바로 그날, 휴…
재한 팔레스타인인이 말하는 한국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지면
나리만 루미
549호
2025. 6. 3
다음은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팔연사)’이 5월 3일 주최한 ‘나크바 77년 팔레스타인 연대 포럼’에서 재한 팔레스타인인 나리만 루미(아래 사진)가 발언한 내용이다. 그는 이날 포럼의 1강 ‘한국에서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치다’의 의장으로서 한국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에 대해 말했다. 나크바 77년을 되새기기 위해 이 자리에 와 주신 여러분 감사합…
재한 이집트인 난민 연재 기고 3
:
필연적 위협에서 미지의 세계로의 탈출
지면
엘겐디
549호
2025. 6. 3
이집트에서 군부 독재에 맞서다 탄압을 피해 한국에 온 이집트인 난민 엘겐디 씨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기고했다. 2018년, 이집트 군사 법원은 나에게 25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변호인의 조력도, 반론의 기회도 없이 궐석 재판으로 내려진 판결이었다. 이집트에서는 군사 재판의 판결이 군사 통치자의 재가 이후 60일 이내에 집행된다. 판결이 집행되기 전,…
방글라데시의 역대급 팔레스타인 연대 시위
지면
박이랑
542호
2025. 4. 15
4월 12일 방글라데시에서 대규모 팔레스타인 연대 시위가 열렸다. 수도 다카에 최소 100만 명의 시위대가 운집했다. 방글라데시 역사상 최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였다. 재한 방글라데시인이자 성균관대 박사후연구원인 자한 씨에게 현지 소식을 들어 봤다. 자한 씨는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의 집회에도 적극 참가해 왔다. 방글라데시에서 놀라운 규모로…
재한 이집트인 난민 연재 기고 2
:
부당한 현실에서 권리와 자유를 꿈꿉니다
지면
엘겐디
541호
2025. 4. 8
〈노동자 연대〉는 군부 독재에 맞서다 탄압을 피해 한국에 온 이집트인 난민들의 기고를 연재할 예정이다.한국에서 난민 신청자로서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의 하나는 지속적인 노동 착취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고되고 노동조건이 열악하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건 당연하죠. 하지만 진짜 문제가 일의 고됨 그 자체일까요? 답은 ‘아니오’입니다. 더 큰…
독자편지
팔레스타인인 난민 살레흐 란티시가 노동자연대에 보내 온 감사 편지
살레흐 란티시
535호
2025. 2. 13
가자지구 출신 재한 팔레스타인인 난민 살레흐 란티시 씨가 노동자연대에 감사 인사를 지난 2월 10일 보냈습니다. 이에 그의 편지를 게재합니다.하나님의 자비와 축복이 여러분께 있기를 바랍니다. 이 편지를 통해 투쟁과 저항의 형제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합니다. 지난 15개월 동안 인종학살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시간과 재정을 바쳐 주신 노동자연대 회원…
재한 이집트인 난민 연재 기고 1
:
난민의 삶: 서류상의 범죄자이거나 통계상의 숫자
지면
엘겐디
535호
2025. 2. 7
〈노동자 연대〉는 군부 독재에 맞서다 탄압을 피해 한국에 온 이집트인 난민들의 기고를 연재할 예정이다.이집트 정부가 저에게 제기하는 혐의를 보면 저는 한 명의 범죄자입니다. 한국에 있는 난민 수천 명 중 하나의 숫자입니다. 제 삶의 진짜 모습은 보이지 않도록 파묻혀 있습니다. 저는 죽음과 투옥을 피해 도망친 정치적 난민입니다. 저는 인권과 자유를 옹호하고,…
재한 팔레스타인인 인터뷰
:
"이스라엘이 제 사촌을 석방한 날 또 다른 사촌을 체포했어요"
박이랑
534호
2025. 1. 30
지난 1월 25일,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따라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200명이 풀려났다. 이 중에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장기수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현재 팔레스타인인 아동 300명을 포함해 1만 명 이상이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감옥은 팔레스타인인을 대상으로 한 고문, 성폭력, 굶주리기 등 인권 침해로 악명 높다. ‘팔레…
트럼프에 맞서 싸울 수 있다
지면
〈소셜리스트 워커〉 사설
534호
2025. 1. 17
바이든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의 복귀를 위한 길을 열었다. 지금 트럼프가 전 세계 극우 세력을 고무하고 있는 만큼 트럼프에 맞서 저항해야 한다. 전 세계의 우파와 극우 인사들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성공을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영국개혁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과 같은 극우 정당들은 트럼프가 미국에서 거둔 성공을 재현하고 싶어한다. …
1월 19일 팔레스타인 연대 ‘국제 행동의 날’ 참가 호소 ②
이집트인 난민
알리 셰하타
:
“시온주의는 팔레스타인인뿐 아니라 모든 자유로운 사람들을 위협합니다”
지면
알리 셰하타
533호
2025. 1. 10
1월 19일 서울에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국제 행동의 날’ 집회가 열린다. 이 집회는 1월 20일 트럼프의 취임식을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질 항의 행동의 일부이다. 이에 ‘국제 행동의 날’ 참가를 호소하는 여러 목소리를 전하려 한다. 두 번째로 이집트인 난민 알리 셰하타 씨의 호소를 전한다.자비롭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이…
시리아: 전쟁과 혁명의 그늘에서
지면
박이랑
530호
2024. 12. 20
아사드 정권의 몰락이 중동에 미칠 파장은 무엇인가? 아사드 정권 붕괴의 후폭풍은 오래갈 것이다. 물론, 즉각적인 승자와 패자도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튀르키예, 이란, 걸프 국가, 이스라엘 등 역내 강국 간 세력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튀르키예 지배계급은 상당한 득을 얻을 듯하다. 시리아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자국의 수많은 시리아 …
시리아 독재자 알아사드의 몰락: 배경과 전망
지면
박이랑
529호
2024. 12. 13
폭정과 억압의 아사드 독재 정권이 50년 만에 마침내 붕괴하자 시리아인들이 기뻐하고 있다. 시리아에서뿐 아니라 이스탄불, 런던, 베를린, 워싱턴 DC, 파리 등 전 세계에 흩어진 시리아 난민들이 환호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2000년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 사망 이후 시리아를 통치해 온 바샤르 알아사드는 지난 12월 8일 수도 다마스쿠스를 떠나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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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87호
2026.06.02 발행
최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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