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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년 팔레스타인 투쟁과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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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난민
우크라이나 전쟁
필자:
김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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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에 부채질하는 박근혜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100호
2013. 3. 16
북한 핵실험 이후 박근혜는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한반도 긴장을 높일 온갖 호전적 조처를 내놓았다. 박근혜가 고른 외교·안보 인사들만 봐도 김장수, 남재준, 김병관 등 모두 군부 출신의 대북 강경파다. 2월에 발표한 국정과제에서 박근혜 정권은 국방비를 “국가 재정 증가율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증액하겠다고 못 박았다. 그리고 이명박의 “능동적 억…
대북 제재와 전쟁연습이 긴장을 낳았다
:
제국주의가 진정한 위협이다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100호
2013. 3. 16
3월 초부터 남북 간에 험악한 말이 오가고 한반도에 긴장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꼈다. 기성 언론과 정치인들은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남북불가침 합의 폐기, 전투 동원 태세 돌입 발언 등을 주로 부각하고 문제 삼았다. 북한이 ‘의도적으로 협박과 도발을 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다’는 것이다. 물론 사회주의자들은 평범한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발톱을 드러내는 박근혜의 대북 정책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8호
2013. 2. 16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사태 악화 낳을 강경 대응 반대한다 먹구름을 몰고 온 미국의 ‘아시아 중시’ 발톱을 드러내는 박근혜의 대북 정책 선제 타격과 핵무장까지 떠드는 한국 지배자들 유엔 대북 제재를 지지한 중국의 딜레마 굳건한 반제국주의가…
선제 타격과 핵무장까지 떠드는 한국 지배자들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8호
2013. 2. 16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사태 악화 낳을 강경 대응 반대한다 먹구름을 몰고 온 미국의 ‘아시아 중시’ 발톱을 드러내는 박근혜의 대북 정책 선제 타격과 핵무장까지 떠드는 한국 지배자들 유엔 대북 제재를 지지한 중국의 딜레마 굳건한 반제국주의가…
유엔 대북 제재를 지지한 중국의 딜레마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8호
2013. 2. 16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사태 악화 낳을 강경 대응 반대한다 먹구름을 몰고 온 미국의 ‘아시아 중시’ 발톱을 드러내는 박근혜의 대북 정책 선제 타격과 핵무장까지 떠드는 한국 지배자들 유엔 대북 제재를 지지한 중국의 딜레마 굳건한 반제국주의가…
먹구름을 몰고 온 미국의 ‘아시아 중시’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8호
2013. 2. 16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사태 악화 낳을 강경 대응 반대한다 먹구름을 몰고 온 미국의 ‘아시아 중시’ 발톱을 드러내는 박근혜의 대북 정책 선제 타격과 핵무장까지 떠드는 한국 지배자들 유엔 대북 제재를 지지한 중국의 딜레마 굳건한 반제국주의가…
굳건한 반제국주의가 중요하다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8호
2013. 2. 16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사태 악화 낳을 강경 대응 반대한다 먹구름을 몰고 온 미국의 ‘아시아 중시’ 발톱을 드러내는 박근혜의 대북 정책 선제 타격과 핵무장까지 떠드는 한국 지배자들 유엔 대북 제재를 지지한 중국의 딜레마 굳건한 반제국주의가…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
사태 악화 낳을 강경 대응 반대한다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8호
2013. 2. 16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제국주의 압박이 불러낸 북한 3차 핵실험] 사태 악화 낳을 강경 대응 반대한다 먹구름을 몰고 온 미국의 ‘아시아 중시’ 발톱을 드러내는 박근혜의 대북 정책 선제 타격과 핵무장까지 떠드는 한국 지배자들 유엔 대북 제재를 지지한 중국의 딜레마 굳건한 반제국주의가…
위험한 실체를 드러내는 박근혜 대북 정책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7호
2013. 1. 26
이번 제재 결의는 박근혜의 대북 정책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실체도 보여 줬다. 박근혜는 대선 기간에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남북관계 신뢰 증진, 북한 비핵화 진전, 대규모 경제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혀 왔다. 그러나 이는 “한미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고 “안보 강화”를 위해 군비를 계속 증강하겠다는 박근혜와 우파들…
유엔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
:
긴장만 높이는 위선적 제재를 중단하라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7호
2013. 1. 26
1월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북한의 광명성 3호 2호기 발사에 대해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안보리가 북한의 위성운반체 발사를 두고 결의안까지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의(2087호)는 로켓 개발에 관련된 기업과 개인 들을 리스트에 추가하는 등 제재를 더 강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더 나아가 북한의 모든 금융…
북한 로켓 발사 성공 ? 오바마·이명박이 만들어 낸 위험
:
위선적 대북 제재는 긴장만 더 키울 뿐이다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5호
2012. 12. 22
12월 12일 북한이 광명성 3호 2호기를 실은 은하 3호 발사에 성공했다. 광명성 3호 2호기를 예정된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함으로써 북한은 1998년 처음으로 위성 발사를 시도한 이래, 4번째 만에 위성 발사 능력을 입증해 보였다. 이번 발사 성공으로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할 가능성도 보여 줬다. 물론 핵탄두 소형화, 대기권 재…
2012년을 돌아보며
:
제국주의 ─ 동아시아에서 고조된 긴장과 갈등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5호
2012. 12. 22
지난 2~3년간 동아시아에서는 긴장과 갈등이 증대했지만, 특히 2012년은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일대에서 주변 국가들이 영유권 분쟁을 크게 겪으며 사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이는 오늘날 중국이 수십 년간의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통해서 미국 패권의 잠재적 도전자로 떠오른 것과 관련 있다. 경제성장 덕분에 중국이 아시아에서 미치는 경제적 영향력은 수년 전부터 …
오바마·이명박의 파산을 보여 준 북한 로켓 성공
:
한미일의 위선적 대북 제재에 반대해야
김영익
레프트21 94호
2012. 12. 14
12월 12일 북한이 광명성 3호 2호기를 실은 은하 3호 발사에 성공했다. 광명성 3호 2호기를 예정된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함으로써 북한은 1998년 처음으로 위성 발사를 시도한 이래, 4번째 만에 위성 발사 능력을 입증해 보였다. 북한은 세계에서 자력으로 위성을 발사한 10번째 국가로 인정될 듯하다. 이는 남한의 나로호가 거듭 발사에 실패하는 것과…
북한의 로켓 발사
:
한미일 지배자들은 북한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김영익
레프트21 94호
2012. 12. 4
북한 당국이 12월 10일~22일 사이에 광명성 3호 2호기 위성을 발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로켓 발사 실패 이후 겨우 8개월 만이다. 우리는 대내외적 위상을 높이려는 북한 지배자들의 시도인 로켓 발사를 두둔할 수 없다.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조선신보〉도 2009년에 “위성용 로켓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표리일체”라고 주장한 바 있는데, …
제주 해군기지 예산안 국방위 날치기
:
박근혜 시대의 흉측한 예고편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4호
2012. 12. 1
새누리당 의원들이 11월 28일 제주 해군기지 건설예산안을 국회 국방위에서 날치기 처리했다. 강정마을 주민들이 수년 전부터 기지 건설에 반대해 연행과 처벌을 감수하며 싸웠고, 평화를 바라는 수많은 사람들이 줄기차게 기지 건설을 반대했는데도 깡그리 무시한 것이다. 반대 운동 측은 제주 해군기지에 미국의 잠수함과 핵항모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음을 여러 차…
전 세계에서 터져 나온 가자 폭격 규탄 행동들
김영익
레프트21 93호
2012. 11. 20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폭격하자마자, 전 세계 곳곳에서 폭격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팔레스타인에 연대를 표하려는 행동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 항의 행동은 런던, 뉴욕, 카이로 등 대도시 뿐만 아니라, 소도시와 작은 마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가자를 위한 국제 긴급 행동(Emergency Global Actions for Gaza)’에 따르면, 항의 행동이 …
연표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억압과 저항
김영익
레프트21 93호
2012. 11. 20
○ 1948년 서방의 후원을 받은 시온주의 민병대가 팔레스타인인 수만 명을 대량 학살하면서, 팔레스타인인 75만 명이 고향에서 쫓겨났다. 아랍인들은 이 만행을 “나크바[재앙]”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수많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피 위에 세워졌다. ○ 1959년 야세르 아라파트가 주도해 파타가 결성됐다. 파타는 1960년대~70년대 팔레스타인 저항…
재선한 오바마가 한반도 평화에 눈을 뜰 거라고?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3호
2012. 11. 17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국내에서 이번에는 북핵 등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자는 얘기들이 나온다. 물론 이런 주장들은 2008년 오바마가 처음 당선했을 때 비한다면, 그리 강력하지는 않다. 오바마 1기 정권이 한반도 문제에서 전임 부시 정권과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바마는 집권 초부터 기존의 제재와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는 길을 선택했다. 오…
한국에서도 열린 이스라엘 규탄 행동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3호
2012. 11. 17
전 세계 곳곳에서 이스라엘 규탄 목소리와 행동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11월 16일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경계를 넘어, 나눔문화, 노동자연대다함께 등이 함께 이스라엘의 폭격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격이 개시된 지 하루 만에 열렸음에도 50여 명이 모여서, 가자지구 침공에 대한 분노를 보여 줬다. 참가자들은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가…
우파 결집 색깔론 중단하라
:
NLL은 제멋대로 그은 선이 맞다
지면
김영익
레프트21 91호
2012. 10. 20
새누리당 의원 정문헌이 최근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발언을 ‘폭로’하며 역겨운 색깔론에 불을 붙였다. 당시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NLL(북방한계선)은 미국이 땅따먹기 하려고 제멋대로 그은 선이니까 남측은 앞으로 NLL을 주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를 계기로 우파는 NLL 문제를 대선 쟁점으로 삼으려고 공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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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30호
2024.12.2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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