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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주제
차별
주디스 버틀러가 말한다
:
트랜스젠더를 방어해야 한다
지면
주디스 버틀러
544호
2025. 4. 25
4월 16일 영국 대법원은 여성의 법적 정의를 “생물학적 성별”으로 한정해 트랜스젠더를 공격하는 판결을 내렸다. 본지가 지적했듯이 이것은 세계적 극우 공세의 일부이고 한국에서도 머지않아 주요 전장으로 부상할 수 있다. 이에 미국의 저명한 젠더 이론가이자 국내에서도 《젠더 트러블》 등으로 잘 알려진 주디스 버틀러가 트랜스젠더를 방어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 영국…
알렉스 캘리니코스 논평
:
왜 극우는 트랜스젠더 혐오를 이용하는가
지면
알렉스 캘리니코스
543호
2025. 4. 22
알렉스 캘리니코스는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유럽학 명예교수이자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대표다. 요즘 많은 거짓말을 들었지만 그중 가장 기막힌 거짓말은 최근 영국 대법원 판결에 대한 노동당 정부의 논평이다. ‘여성’과 ‘성’의 법률상 정의를 생물학적 차이로 한정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명확성과 자신감”을 높여 줄 것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그 판결은 …
여성이란 무엇인가? ― 트랜스 여성은 여성이다
지면
양효영
543호
2025. 4. 22
4월 16일 영국 대법원은 여성의 법적 정의가 “생물학적 성별”에 근거한다고 판결했다. 또한 “사람은 여성 또는 남성 중 하나”라며, 이분법적 성별 틀을 거부하는 많은 사람들(특히 논바이너리)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 판결은 트럼프 정부를 비롯해,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아예 삭제하려고 드는 극우를 고무할 것이다.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이는 “생물학적” 여…
3.31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
극우의 트랜스젠더 혐오를 반대해야 한다
성지현
540호
2025. 3. 31
세계적으로 극우가 부상하면서 트랜스젠더를 향한 공격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미국 등 서구에서 트랜스젠더는 극우의 표적이 되고 있다. 트럼프는 얼마 전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참여를 금지하는 조처를 내리며 ‘여성은 무엇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특정한 상황에서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사람.”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성을 스스로 정의할 권리를…
《젠더라는 환상》 서평
:
중도 철학자의 트랜스젠더 공격
지면
성지현
539호
2025. 3. 11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철학 교수 알렉스 번이 쓴 《젠더라는 환상》(원제: Trouble with Gender)은 젠더와 젠더 정체성 개념에 이의를 제기하는 책이다. 주디스 버틀러의 유명한 책 《젠더 트러블》을 패러디 한 원제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주디스 버틀러와 같은 젠더 이론가의 견해를 반대한다. 저자가 우파이거나 트랜스젠더 혐…
우리의 기본 입장 해설 27
:
우리는 트랜스젠더 해방을 지지한다
지면
532호
2025. 1. 3
우파는 섹슈얼리티나 젠더가 이분법으로 나뉘거나 칼같이 경계를 그을 수 있는 것인 양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 섹슈얼리티와 젠더는 훨씬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사람들의 성별 정체성은 항상 고정돼 있거나 단선적인 것이 아니다. 성별 정체성은 언제나 복잡다단하고 유동적이었고, 역사 속에서 변해 왔다. 서구의 한 과학 교수가 트랜스젠더 혐오 주장을 옹호하며 한 말은…
우리의 기본 입장 해설 26
:
자본주의, 가족, 성소수자 해방
지면
531호
2024. 12. 27
성소수자(특히 트랜스젠더)에 대한 공격을 접하거나 겪다 보면 성소수자 차별이 마치 아득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방대한 역사적 증거들은 성소수자 차별이 원래부터 있던 것이 아님을 보여 준다. 반면, 성적 지향과 젠더 정체성이 원래 다양한 것이라는 증거는 아득한 옛날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찾을 수 있다. 이성애가 ‘규범’이 …
드라마평
〈대도시의 사랑법〉
:
게이 청년의 사랑, 이별, 아픔, 성장 이야기
지면
김현진
526호
2024. 11. 19
우리가 생활하는 학교·직장·가정, 우리가 주로 보는 드라마·영화·스포츠에서 성소수자의 존재는 거의 없다시피 할 것이다. 고정관념을 제외하곤 성소수자의 존재가 거의 무시되기 때문이다. 2024년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이 예외가 될 것이다. 주인공은 서울에 사는 게이 청년이다. 드라마는 그의 친구, 연인, 가족,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원작은 박상영…
이슬람은 동성애 혐오적 종교인가
지면
성지현
524호
2024. 11. 5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약칭 팔연사) 집회에 참가하는 한 무슬림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대뜸 내게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이 뭐냐고 묻는다. 이는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는 것이라 불편하다.” 그는 성소수자 포용적인 입장이었다. 무슬림도 여느 인구 집단과 마찬가지로, 성소수자를 배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성소수자를 포용하거나 적…
성소수자들이 거둔 소중한 승리
:
대법원의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환영한다
성지현
514호
2024. 7. 18
오늘(7월 18일) 대법원이 동성 배우자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라는 법적 지위를 인정했다. 대법원이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를 인정한 첫 판례다. 대법원은 이성 사실혼 배우자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면서도 동성 부부에게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이라고 했다. 이 사건의 당사자인 소성욱·김용민 부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
2024 서울 퀴어퍼레이드
:
성소수자 자긍심을 활력 있게 드러낸 하루
—
핑크워싱에 대한 만만찮은 반감을 확인하다
성지현, 양효영
507호
2024. 6. 2
서울 퀴어퍼레이드(성소수자 자긍심 행진)가 수만 명 규모로 성대하게 열렸다. 종각-을지로입구역 간 도로 일대에는 오전부터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퀴어퍼레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열리지 못했다. 서울시장 오세훈은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 개최를 이유로 퀴어퍼레이드 측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다. 퀴어퍼레이드는 1년에 한 번 성소수…
팔레스타인, 성소수자, 제국주의
지면
성지현
507호
2024. 5. 28
가자지구에서 인종 학살을 벌이는 이스라엘과 서방의 자유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동성애 혐오적이라고 비난한다. 이것은 중동 사람들이 유난히 성소수자 혐오적이고 후진적이라는 인종차별(이슬람혐오)적 편견의 일부이다. 이런 편견의 결론은 서구 ‘민주주의’가 ‘불쌍한’ 무슬림 성소수자를 ‘해방시켜’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미국 등 서방의 제국주의를…
6월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
: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세계 성소수자들
지면
성지현
507호
2024. 5. 28
이스라엘의 인종 학살에 맞서 분출한 전례 없는 글로벌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안에는 급진적 성소수자들이 포함돼 있다. 미국 캠퍼스 점거 농성장에는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나 “탈식민주의를 지지하는 다이크[레즈비언을 일컫는 속어]” 같은 배너가 걸려 있기도 하다. 미국 성소수자 언론 〈Them〉은 점거 농성에 참가하는 성소수자 6명을 인터뷰했다. …
보수 단체의 공공·학교 도서관에서 성교육 도서 퇴출
:
심각한 표현의 자유 침해 조처
이현주
505호
2024. 5. 14
최근 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들에서 성교육 도서 2500권이 폐기됐다(5월 7일자 경향신문 보도). 폐기 도서 대부분은 지난해 일부 보수 개신교 단체가 “유해도서”로 지정한 141권에 포함된 도서들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3월부터 공공·학교 도서관에 성교육 및 성평등, 성적 지향과 관련된 도서가 적나라한 성기 표현 등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조기 성…
서평
《잘못된 단어 – 정치적 올바름은 어떻게 우리를 침묵시키는가》
:
어느 진보 언론인의 정치적 올바름 비판서
지면
양효영
501호
2024. 4. 16
《잘못된 단어 – 정치적 올바름은 어떻게 우리를 침묵시키는가》(이하 《잘못된 단어》)는 ‘정치적 올바름’(이른바 PC)에 대한 만만찮은 비판을 제기한다. 저자 르네 피스터는 독일의 진보 성향 주간지 〈슈피겔〉의 기자로, 미국 국가안보국이 앙겔라 메르켈의 휴대전화를 도청한 사건을 취재해 독일어권 최고의 기자상인 헨리난넨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자는 트…
교황청의 성소수자 관련 정책 변화, 환영한다
—
동성 커플 비공식적 축복 허용과 트랜스젠더 세례 허용
지면
성지현
487호
2023. 12. 19
12월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제들의 동성 커플 축복을 허용했다. 가톨릭 교회에서 축복(강복)은 성직자가 사람이나 물건에 하느님의 축복을 간구하는 종교 의식이다. 이는 가톨릭 교회의 성소수자에게는 의미 있는 진전이다. 교황은 사제들이 “특정 상황”에서 동성 커플이나 ‘비정상적’인 커플을 축복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이 동성 결혼 …
성별인정법 발의(예정)를 환영하며
:
트랜스젠더의 성별 정정 권리가 폭넓게 인정돼야
지면
성지현
484호
2023. 11. 28
11월 20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성전환 수술을 포함한 의료적 조치 없이도 법적 성별을 정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성별인정법(‘성별의 법적 인정에 관한 법률’) 발의를 예고했다. 법적 성별(주민등록번호와 각종 공문서에 표기된다)과 외양 등이 일치하지 않아 트랜스젠더가 겪는 불편과 고통이 크다. 은행과 의료기관 이용, 관공서 방문, 투표 등 일상생활에서 성…
왜 우파는 젠더 이슈에 집착하는가?
정진희
467호
2023. 7. 12
이 글은 7월 12일에 같은 제목으로 열린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영상 보기)의 발제문이다. 최근 오세훈, 홍준표, 김진태 등 우파 정치인들이 기독교 우파 세력에 동조해 성소수자 혐오를 부추기고 퀴어퍼레이드 개최를 방해했습니다. 이런 방해에도 불구하고, 대구와 서울 모두에서 퀴어퍼레이드가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축되지 않고 성소…
긴 글
정체성 정치와 앨라이 선언 — 마르크스주의적 분석
토마시 텡글리-에번스
467호
2023. 7. 7
다음은 영국의 혁명적 좌파 신문 〈소셜리스트 워커〉의 기자 토마시 텡글리-에반스가 5월 13일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이 주최한 LGBT+ 하루 학교에서 한 발제를 녹취·번역한 것이다.성소수자 운동 내의 주된 경향인 정체성 정치와, 차별 반대 운동을 지지하는 방식으로서 ‘앨라이 선언하기’에 대해 마르크스주의 입장에서 다룬다.지난 5년 동안 수십만 명, 어쩌…
긴 글
마르크스주의와 퀴어 이론
이사벨 링로즈
466호
2023. 7. 4
다음은 영국의 혁명적 좌파 신문 〈소셜리스트 워커〉의 기자 이사벨 링로즈가 5월 13일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이 주최한 LGBT+ 하루 학교에서 한 발제를 녹취·번역한 것이다.성소수자 운동 내의 주요 이론 중 하나인 퀴어 이론과 마르크스주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본다. 자, 권투 경기장의 홍코너에는 계급과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으로 무장한 마르크스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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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연대〉 5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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